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이 지나면 집이 빠질까요?

세입자에요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6-09-06 23:24:32
8월말에 집을 내놨는데도(전세.. 저는 세입자에요) 집이 안 빠지네요.
추석이 지나면 사람들이 집을 좀 보러 다닌다던데 맞나요?
추석이후 언제까지가 이사철인가요?
집을 빼야 제가 이사를 갈수 있는데 버러오는 사람이 없어서 불안 하네요..

IP : 36.38.xxx.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해요
    '16.9.6 11:29 PM (1.246.xxx.75) - 삭제된댓글

    우리 함께 기도해요!
    여긴 지방인데 남편이 대물로 받은 빌라 10채가 있는데 도통 안팔려요
    여기서 자금이 묶여버려서 지금 금전적 고통이 너무 심해요
    복비 건당 5백에 분양가보다 가격도 1,500내리고 부동산 20군데에 내 놨는데 연락이 없네요

    회원님 중에서 집 팔리게 하는 기운이 있는 분 계심 정하 원글님에게 기를 팍팍 넣어주세요~~

  • 2. **
    '16.9.6 11:30 PM (121.172.xxx.78)

    아직 한 달도 안되었는데
    너무 성급하신 거예요.
    좀 기다려 보세요.
    주인이 더 급하지요.

  • 3. 김수주
    '16.9.6 11:32 PM (36.38.xxx.24) - 삭제된댓글

    그렇지않아도 기도중입니다.
    그런데도 안 빠져서 이것도 무슨 하나님의 뜻인가 궁금해하던차였습니다...

  • 4. 당연히
    '16.9.6 11:41 PM (59.22.xxx.140)

    추석 지나면 집 보러 옵니다.
    이사 갈 사람들도 그때 집을 많이 내어놓으니 매물도 많이 나오구요.
    명절 지나고 나서 바로 집청소 해놓으세요.
    명절 끝나고 하루이틀은 휴식하다 이삼일만 지나면 집 보러 많이들 다녀요.

  • 5. 대물로
    '16.9.6 11:45 PM (59.22.xxx.140)

    빌라 받으셨다는 분은 지방 어디세요?
    지방도 아파트 입주가 많은데 빌라 분양가가 싸지도 않으니 더 사기가 그렇더군요
    아파트랑 가격 차이가 별루 없을 정도니 누가 빌라를 사려고 할까..
    빌라를 선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아파트 보다는 경제적 부담이 적다는 매리트로 접근하거든요.
    대도시 무난한 위치에 새빌라도 가격대가 쎄니 참 안팔리고 있어요.
    위치가 아무리 좋아도 그렇더라구요.
    추석 지나고 님도 좋은 소식 들려오길 바랄께요^^

  • 6. 울동네는
    '16.9.7 12:04 AM (119.67.xxx.187)

    2년을 집주인이 살면서 집보여주기 하다가 지쳐 다시 들여놓는다고 한다네요.
    40.50번 보여줬는데도 안나가서 노인들이 사시는데 집냄새 나는줄 알고 젊은 며느리가 싹 치우고 꾸며놓는데도 그렇다고 ...
    단한번 보고 나간집도 있고,천차만별이에요.

  • 7. ..
    '16.9.7 1:14 AM (175.208.xxx.217)

    저도 작년에 추석 지나고 팔았어요.

  • 8. ...
    '16.9.7 1:23 AM (118.37.xxx.52)

    네...10월이 결혼시즌이라 집구하러 다니는 예비부부들도 있을거고 좀 더 기다려보세요 저 전에 살던집은 만료일 2주전에 나갔어여

  • 9. 추석 앞두곤...
    '16.9.7 5:46 AM (59.7.xxx.209)

    추석 앞두곤 집 보러 오는 사람도 뚝 끊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45 커피 안마시고 싶은데 힘들까봐 걱정돼요 3 …… 07:52:03 142
1607444 삼천오백만원으로 뭐할까요? 1 예금 07:48:35 337
1607443 기다리지 못허는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 6 싫다 07:43:53 632
1607442 변기 물 내리면 샤워기에서 뜨거운 물 나오는 현상, 신축아파트는.. 4 해피걸 07:40:30 444
1607441 아모스 퓨어스마트 샴푸 쓰시던 분들 이제 뭐 쓰세요? 4 .. 07:36:48 351
1607440 "모든 소득 빚 갚는데 쓴다"…연체액 '역대 .. 4 ... 07:29:29 784
1607439 엄마들에게 막내는 영원한 아기인가요? 1 ㄱㄴ 07:21:55 460
1607438 발을 3 씻자 07:15:44 357
1607437 집값상승기의 평형선택 9 .. 07:12:12 746
1607436 차인표가 소설도 쓰네요 5 ㅇㄴㅁ 07:09:32 789
1607435 청원 78만 넘었어요. 해봅시다! 13 .. 07:06:22 897
1607434 일본어 고민이네요 4 go 06:58:59 499
1607433 기념 금화 어디서 파는게 좋을까요? 4 체셔냥 06:53:03 425
1607432 유통기한 땜에 떨이하는 샴푸 정보 공유해요 15 샴푸 06:24:14 1,958
1607431 어떻게해야 인간관계가 편하게 될까요 2 진지한사람 06:17:42 1,038
1607430 식당서 먹는것보다 포장하면 양을 더 적게주나요? 10 ..... 06:09:08 1,505
1607429 이정현 시어머니는 생각보다 젊네요 1 .. 06:07:43 1,836
1607428 여름용 홑이불요. 1 .. 05:37:56 808
1607427 허웅도 나중엔 결혼해서 잘 살겠죠? 1 .. 05:23:46 1,424
1607426 박미선이 마트 사인회에 왔는데., 14 . . . .. 05:15:41 8,482
1607425 인생샴푸 있으세요? 18 인생샴푸 04:09:14 3,361
1607424 열심히 하라는데 화가 나요 3 큰일.. 04:04:27 1,686
1607423 킬러들의 쇼핑몰 뒤늦게 보는데 ㅣㅣ 03:53:46 755
1607422 항우울제가 살찌는 부작용 2 .. 03:46:04 1,243
1607421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향이요 샤넬 마드모아젤 비슷한가요? 2 ... 02:59:00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