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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들은 옷도 잘 사입고 그러는데..난 참 가난하네요....

,,,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6-09-06 21:33:46

월급이 적고 그걸로 혼자 살아서 인지 옷도 잘 못사입고 그래요

같은 월급 받아도 부모님 하고 같이 사는 직원들 보면 매번 돈없다 그래도

신발도 많고 옷도 많고 그러네요

나는 이 나이에 구두 2개 바지 몇개 윗도리 몇개...

하...

그렇다고 돈이 많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직장을 바꿔야 할까봐요..


IP : 112.186.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6.9.6 9:3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미니멀이 유행이잖아요.
    남들은 있는 옷도 버리는데
    나는 처음부터 미니멀리스트다 체면을 걸어보심이...ㅎ

  • 2. ..
    '16.9.6 9:3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옷 많고 구두 많아도 걸칠 몸뚱어리는 하나에요.
    한꺼번에 구두 두컬레 못신고 원피스 두 벌 못 껴입어요.
    속상해 말고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좋은 직장, 고연봉으로 업글하시길 바랄게요.

  • 3. ㅡㅡ
    '16.9.6 9:41 PM (112.150.xxx.194)

    그렇죠.
    혼자살면 생활비가 들어가니까.
    저도 예전에 엄청 박봉이었는데.
    옷도사고싶고. 먹고싶고.갖고싶은것도 많았는데
    너무 월급이 적다보니;;

  • 4. 미니멀리스트다 아이디어 좋은데요^^;;
    '16.9.6 9:45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화 2개 (그 전에 신던거 안버리고 놔둠. 혹시나해서;;)
    바지 4벌 (가끔 남편 바지도 입는다는 거.. ㅜ.ㅜ 허리만 크고-편함.. 딱맞아서요;;)
    상의 3~7천원짜리 면티 위주로 긴거 2벌, 반팔 5벌 돌려가며 몇년씩 입어요;;
    아.. 몇년 전 산 여름 샌들이 하나 있네요. 엊그제 몇년만에 꺼내서 신어봤어요.. 불편했다능..
    아 생각해보니 옷 더있네요.. 암튼 저는 예전에 부모님이 이 옷은 20년 된 옷이다. 이 옷은 15년 된 옷이다. 자랑하는거 들으며 자라선지 (나름 백화점옷이었다는.. 등산복은 저도 입었으니 40년 이상된 옷도 있었음..)
    찢어져도 꿰메입고 더럽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에요;;
    그래도 멀쩡하게 직장생활해요;;

  • 5. ...
    '16.9.6 11:58 PM (221.188.xxx.167)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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