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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슬픈 기사예요

.. 조회수 : 4,659
작성일 : 2016-09-06 17:03:06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6144018585&RIGHT_...


아 너무 슬프네요...

우리는 다 감사해야겠어요 가진게 너무 많은데 늘 불평불만이네요

오늘도 회사서 왜 일이 많냐며 짜증내고 했는데 너무도 감사한 일상을 잊고 사는듯해요

내 가진 것 베풀며 나누며 돕고 살고 싶어요

제가 일을 하는 이유입니다...

IP : 118.35.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그
    '16.9.6 5:04 PM (118.34.xxx.64) - 삭제된댓글

    글을 쓸라면 한줄 요약이라도 쓰든가.
    일기장도 아니고

  • 2. ㅇㅇ
    '16.9.6 5:06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두분 고통없는 천국가서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이와중에 외국인부인 보험금 받아가려고 나타나는건 아니겠죠 ㅜ.ㅜ

  • 3. po
    '16.9.6 5:07 PM (123.109.xxx.75)

    이 기사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4. ..
    '16.9.6 5:11 PM (206.219.xxx.113)

    저도 안타까움에 맘이 많이 아프네요.
    사고가 안 났다면 이들 부자의 사연도 몰랐겠죠..
    하늘에서는 행복했음 좋겠어요.

  • 5. ㅇㅇ
    '16.9.6 5:19 PM (121.168.xxx.72)

    마음아파요ㅠㅠ

  • 6. ..
    '16.9.6 5:27 PM (117.111.xxx.227)

    세상에
    마음이 아픔니다.
    좋은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 7. ㅜㅜ
    '16.9.6 5:30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마음 아프네요 눈물나요
    아이에게 아빠는 세상의 전부였을텐데..
    두분다 하늘에서는 편히 행복하셨으면

  • 8. ㅠㅜ
    '16.9.6 5:34 PM (122.153.xxx.16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세상에서는 아드님과 함께 평안하시기를...

  • 9. 젠장
    '16.9.6 5:34 PM (39.7.xxx.253)

    도망간 부인 가족과 함께 툭툭 타고 나타날 듯

  • 10. 저도
    '16.9.6 5:49 PM (220.121.xxx.167)

    기부 많이 하고 살아야겠어요.

  • 11. 잘될거야
    '16.9.6 5:52 PM (211.244.xxx.156)

    엄마는 아픈 아들 버리고 도망갔지만 아빠가 아이를 잘 돌보았다니 지난 일이지만 고맙네요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 12. 마음이 아프네요
    '16.9.6 6:22 PM (223.62.xxx.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서는 꼭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사세요..

  • 13. ㅇㅇ
    '16.9.6 7:42 PM (112.153.xxx.102)

    아픔이 많은 삶...끝까지 비극과 허무를 멈추지 않네요. 명복을 빌어요. ㅠㅠ

  • 14. 내세에는
    '16.9.6 9:43 PM (121.163.xxx.97)

    부디 좋은 부자 사이로 다시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넘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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