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을로 가고 있는 아직은 여름이라는 거 알아요.
전 기온보다 습도에 관심이 많은데요... 집에 습도가 85%. 이건 뭘까요?
아파트 중간층이고 앞뒤 베란다 통풍 잘되는 곳인데요.. 요새날씨 업청 꿉꿉하지 않나요?
이불도 눅눅하고. 장마철도 아닌데... 낮에 엄청 후덥지근..
예년에도 이때는 낮에 더운게 맞아요. 근데, 습도가 80% 넘어가니.. 정말 힘이 드네요.
혹시 우리도시만 이런가요? 여긴 경남이에요.
뭐, 가을로 가고 있는 아직은 여름이라는 거 알아요.
전 기온보다 습도에 관심이 많은데요... 집에 습도가 85%. 이건 뭘까요?
아파트 중간층이고 앞뒤 베란다 통풍 잘되는 곳인데요.. 요새날씨 업청 꿉꿉하지 않나요?
이불도 눅눅하고. 장마철도 아닌데... 낮에 엄청 후덥지근..
예년에도 이때는 낮에 더운게 맞아요. 근데, 습도가 80% 넘어가니.. 정말 힘이 드네요.
혹시 우리도시만 이런가요? 여긴 경남이에요.
일본에 태풍이 3 개나 지나갔잖아요, 그 여파죠.
습도높은날엔 매직기로 곱슬머리 펴도 곱슬거리거든요..
며칠전부터 계속 곱슬거리고 매직안되네요..
더워서 새벽에 개랑 산책나갔다 오는데도 땀범벅이네요
빨래바 안마르고 눅눅..
여름이 그리워질라 해요
너무 축축해요 날씨가 차라리 해가 쨍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이건 뭐 눅눅해가지고 어제부터 다시 에어컨 키고 있어요 서울이요
제습기로 빨래 말리고 있어요.
저도 오늘 에어컨 가동중이예요..
창밖이 뿌해서 창도 안 열고 제습으로 틀어놓고있어요..
누진세 계산해보니 이틀 (8일 검침이라..) 더 열심히 틀어도 감면받으면 육만원정도밖에 안나오겠더라고요..
에어컨 제습돌리고 있어요
몸도 자꾸 늘어져서 소파에서 널부러져있구요
곱슬머리 매직 넘 재밌고 엉첨 귀여운분인듯요
습도를 머리카락으로 가늠하다니요~~~
실내온도 30도일때도 에어컨 안 돌렸는데
섭씨 25도인데 에어컨 돌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