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면 60프로 정도의 회사에서 추석 상여금 나오고, 그 중 대기업이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 같은데
남편네 회사는 안 나온다네요. 포스코 계열사에요(포스코대우).
포스코는 나온다고 하는 것 같던데, 계열사는 사정이 또 다른 건가요?
제 회사도 추석선물로 끝이고, 명절이라 돈 쓸데는 많은데 기대하고 있다가 기운이 빠지네요. ㅜㅜ
뉴스보면 60프로 정도의 회사에서 추석 상여금 나오고, 그 중 대기업이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 같은데
남편네 회사는 안 나온다네요. 포스코 계열사에요(포스코대우).
포스코는 나온다고 하는 것 같던데, 계열사는 사정이 또 다른 건가요?
제 회사도 추석선물로 끝이고, 명절이라 돈 쓸데는 많은데 기대하고 있다가 기운이 빠지네요. ㅜㅜ
연봉을 14으로 나누어서 명절때 보너스로 줘요 엄밀히 따지면 보너스가 아니예요
상여금은 보너스가 아니고
회사사정에 따라 유동적인 재화가 아닙니다.
그냥 규정에 따릅니다.
다른 그룹사들도 계열사마다 다 달라요
gs계열 다닐때 상여금 따로 없었구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도 따로 없어요. 하다못해 gs계열다닐때는 회사에서 선물이 있어서 그중 골랐거든요. 근데 지금 다니는 곳은 그흔한 식용유세트 하나 없어요.
회사 창립기념일에는 기념선물 하나씩 줍니다.
그래도 좋아요. 계속 다니게만 해주세요 하고 있어요
먼저 다니던 대기업은 연봉 나누기 14 해서 설, 추석 명절에 줬고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은 연봉 나누기 12 해서 따로 명절 보너스가 없어요. 둘 다 10대 기업에 듭니다.
떡값이라고 현금 30만원 받았는데 그것도 감지덕지.
연봉은 비슷한데 14로 나누다가 12로 나누니 월급이 늘어난 것 같은 착시가 일어나더라고요.
월급받을 때 명절 비용으로 떼서 6개월짜리 적금 들어놨어요. 그걸로 추석 지냅니다.
우리회사는 하나도안줍니다.여자로 바뀌고나서..여자가가 더 지독합니다. 다행히 선출이라.3년임기인데 이번에 다시연임되서 두번은 못해먹습니다. 빨리 여자사장 빨리 지나갔으면 좋곘습니다. 여자라그런지 조그마한 종이컵도 따지고 진절머리납니다.
저희는 년초에 온라인 쇼핑몰 포인트로 한꺼번에 주고 ㅡ명절당 이십만원 상당의 포인트요ㅡ 아무것도 없어서 받는 느낌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