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억을 호가하는 부동산의 투자 가치...

자취남 조회수 : 4,534
작성일 : 2016-09-06 15:50:25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가지고 있고

편리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부동산...

시대를 막론하고 계속해서 평균보다 높은 수요를 유지할겁니다.

즉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개인이 구매하고 유지하기에는

상당한 리스크가 따릅니다.

몰라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목 좋은 동네 브랜드 아파트가 얼마에 분양했는데 지금 얼마더라라는 이야기는

꽤나 허황된 이야기라는 겁니다.

모든 투자는 매도할 때 비로소 수익이 나는 겁니다.

옆집 순이가 목 좋은 동네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팔지 않는다면 그냥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거주목적의 부동산인겁니다.

투자개념으로 부동산을 고려할 때

부동산 비용 전액을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 또는

은행 금리를 감당할 수 있는 수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능하겠지만

보편적인 일반인이라면 상황은 다릅니다.

결국 미국 일본처럼 부동산대기업이 사들이고 월세를 돌립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근접해있는 미래입니다.
IP : 133.54.xxx.23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6 3:56 PM (218.48.xxx.130)

    집은 투자재로서도 가치를 갖지만,
    의식주 중의 하나라는 이유로 더 중요합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유치원 보내고 학교 보내고
    초등학교 1학년 큰배낭 메고 아직 잘 넘어지며 걷는 아이가 8차선 도로 건너서 술집 즐비한 도로변으로 등교하게 하고 싶지 않고,
    너무 피곤한날 언덕 15분 올라서 퇴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참기름 한병 소금 한병 사러 15분 뛰어가야 수퍼마켓 다녀오고 싶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살기좋은 동네 집값이 오르는 겁니다.
    아플때 1시간 차타야 큰병원 가고 싶지 않은 노인들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거고요.

    그리고 그와중에 이런저런 시설물 고장나고 하는데 내집도 아니고 집주인 눈치보느라 고치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사는게 짜증나고 그래서 집값이 오르는거예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 2. 자취남
    '16.9.6 4:07 PM (133.54.xxx.231)

    하는 말 또하고 하는 말 또해서 답답합니다만,

    윗님이 말한 이유로

    즉 시대를 막론하고 평균보다 높은 수요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부동산은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거주목적이라면 결국 매도하지 않는 것이고

    따라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겁니다.

    투자재로서는 이미 상당한 고액이 되어버려서

    기업 외에는 그 투자이익을 보는 개인을 찾기 어려울거라는 얘기입니다.

  • 3. 자취남
    '16.9.6 4:10 PM (133.54.xxx.231)

    예측에 추측에 의거하여 투자하는 부동산은

    물가나 금리 또는 주식과 비교하여 볼 때

    리스크에 비해 투자이익이 작을 확률이 매우 높구요...

  • 4.
    '16.9.6 4:11 PM (218.48.xxx.130)

    1가구 1주택이면 투자목적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왜 투자이익을 못보나요. 담보대출 액수도 늘어나는데.

  • 5. 안정적인 투자란건
    '16.9.6 4:12 PM (210.210.xxx.160)

    없어요.

    리스트 감수하면서 투자를 하는거고,투자이면서 거주 목적이죠.

    남이 뛸때 못뛰면 결국에는 뒤쳐지더라구요.

    제자리걸음이 10년이 지나면,남들은 앞으로 가는데 나만 뒤쳐져서 있어요.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가 안하는가,그건 심리적으로 금전적으로 감당할수 있은가 없는가..

    그 한끗차인데,그 차이의 갭이 세월이 지나면 엄청 커져요..

    이건 자기가 겪어봐야 아는거예요.

    대출이자를 내는 고통과 손해,집값이 내릴지 오를지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무모한 도전(이라고 쓰고 용기라고 읽는다)이,
    재산증식이 되는 서민의 지금길이예요.

  • 6.
    '16.9.6 4:12 PM (218.48.xxx.130)

    그리고 주식주식 하시는데 주식 선택할때, 사람들이 자기집 고르는것만큼 열심히 살피고 몇달 공부하고 들어가면 돈잃을 사람도 별로 없지 싶네요. ㅎ

  • 7. 원글님은
    '16.9.6 4:14 PM (210.210.xxx.160) - 삭제된댓글

    방어적인 재산 보존을 하시는분 같은데

    거주목적인 분들,그거 깔고 앉아 있지 않아요..

    차익실현을 위해서 다른데 투자를 하고,사고 팔고 하면서..

    그러면서 재산증식이 되는거예요.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 실물경제를 아셔야 할듯 싶네요.

  • 8. 원글님은
    '16.9.6 4:15 PM (210.210.xxx.160)

    방어적인 재산 보존을 하시는분 같은데

    거주목적인 분들,그거 깔고 앉아 있지 않아요..

    차익실현을 위해서 다른데 투자를 하죠.,사고 팔고 하면서..

    그러면서 재산증식이 되는거예요.

    돈이 어떻게 돌고 도는지 실물경제를 아셔야 할듯 싶네요

  • 9. 자취남
    '16.9.6 4:19 PM (133.54.xxx.231)

    그 차익실현을 이미 일개 개인이 하기는 어려운 단계가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고

    하기 어려운 단계에 진입한 겁니다.

    누가봐도 좋은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분들은 하시고

    리스크 감수하고 고만고만한 부동산에 투자하실 분들은

    차라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 10. 자취남
    '16.9.6 4:23 PM (133.54.xxx.231)

    부동산 사고 팔고 하면서 계속해서 수익을 낼만큼 능력있는 분들은

    주식에서도 스켈핑하면서 수익냅니다.

    사담입니다만,

    주변에 봐도 전업 부동산 투자자는 별로 못 본거 같은데

    전업 주식투자자는 참 많습니다.

    결국 주거목적으로 깔고 앉아있는 부동산은 사실상 수익이 없는건데

    굳이 배 아파 하면서 쫓아다니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 11.
    '16.9.6 4:26 PM (218.48.xxx.130)

    부동산이 주식보다 사이클이 길어요. 한번이라도 부동산 등기 해보셨나요.
    브렉시트 터져서 주식갖고선 며칠사이에 손해보는 개인이 나오지만 부동산에선 없었죠.
    달라요, 한번이라도 해보시고 다시 판단하시길.

  • 12.
    '16.9.6 4:27 PM (218.48.xxx.13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처음부터 9억짜리 투자를 안합니다.
    도심 소형 아파트 2억정도로 들어갔다가 5-6억짜리 집으로 옮겨탔다가 7-8억짜리로 점프업하고 그다음 올라타고... 이런식이죠. 처음부터 9억짜리는 생각하시는대로 금수저나 가능한게 맞아요.

  • 13.
    '16.9.6 4:27 PM (218.48.xxx.130)

    그리고 처음부터 9억짜리 투자를 안합니다.
    도심 소형 아파트 2억정도로 들어갔다가 5-6억짜리 집으로 옮겨탔다가 7-8억짜리로 점프업하고 그다음 올라타고... 이런식이죠. 처음부터 9-10억짜리는 생각하시는대로 금수저나 가능한게 맞아요.

  • 14. ㅇㅇㅇ
    '16.9.6 4:28 PM (180.230.xxx.54)

    전업 부동산 투자자가 왜 없어요.
    우리 작은 아버지 IMF때 실직하시고.. 분양권으로 재미 조금 보시더니
    아예 공인중개사 따시고 외견상으로 중개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자기 재산 불리시는데
    전업 부동산 투자 할 정도되면 저렇게 다 중개업소 간판 걸어놓고 하기 때문에 전업이 없어보이는거에요

  • 15. ..
    '16.9.6 4:32 PM (116.39.xxx.133)

    주식 초보자이며 부동산 투자 한번도 안해본 원글이의 지식

  • 16. ..
    '16.9.6 4:48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동산이 가장 안정적인 투자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맨 처음 댓글처럼, 다들 살고싶어하는 동네가 떨어질 리는 없거든요.
    모두 비나이다 비나이다 떨어지길 바라는 심리가 뭔데요.
    가격 떨어지면, 본인이 그거 사려고 그러는 거 잖아요.

    아직 저는 부자가 아니지만, 우리나라같이 땅 좁고 서울에 인구 대부분 몰려있는 구조라면..
    아무리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든다 해도, 부동산이 망하기가 힘들어요.
    오히려 지방까지 골고루 발전한 나라보다, 우리같이 싹 다 몰려있는 나라라면 더욱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도...부동산이 폭락하는 건 불가능한 구조 같아요.
    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고, 학군 무시 못하고요.

  • 17. 근데 떨어져도 못사는게 부동산
    '16.9.6 4:56 PM (210.210.xxx.160) - 삭제된댓글

    인거 같더라구요.

    투자(손해와 이득)의 목적으로 보기때문에 그런거 같은데,떨어지면 더 떨어져서 손해볼까 못사고,

    부동산이 오르면, 쌀때 가격 생각해서 못사는게 부동산인거 같더라구요.

    손핼보든,이득이든 내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이런 분들이 재테크에 성공했어요.물론 돈이 많아 집 몇채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제외하고요..

    돈의 의미(오르락 내리락)보다는,집의 의미가 더 컸던거죠..이게 기본인데,기본이 제일 어렵죠.

    결국에는 부동산도 심리전이예요...살 사람은 사고,못 살 사람은 못사죠.

    주식보다 부동산이 리스크가 덜한건,그게 휴지가 될 공산이 낮아서 그렇죠.또 주식보다 부동산이

    덜 유동적이고,주식보다 더 보수적이예요.

  • 18. 근데 떨어져도 못사는게 부동산
    '16.9.6 4:59 PM (210.210.xxx.160)

    인거 같더라구요.

    투자(손해와 이득)의 목적으로 보기때문에 그런거 같은데,떨어지면 더 떨어져서 손해볼까 못사고,

    부동산이 오르면, 쌀때 가격 생각해서 못사는게 부동산인거 같더라구요.

    손핼보든,이득이든 내 집 한채는 있어야 한다..이런 분들이 재테크에 성공했어요.물론 돈이 많아 집 몇채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분들은 제외하고요..

    돈의 의미(오르락 내리락)보다는,집의 의미가 더 컸던거죠..이게 기본인데,기본이 제일 어렵죠.

    결국에는 부동산도 심리전이예요...살 사람은 사고,못 살 사람은 못사죠.

    주식보다 부동산이 리스크가 덜한건,그게 휴지가 될 공산이 낮아서 그렇죠.또 주식보다 부동산이

    덜 유동적이고,주식보다 더 보수적이예요.

    휴지가 될 가능성이 덜하죠.

  • 19. ㅇㅇ
    '16.9.6 5:13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누구나 살고 싶은 동네는 장기적으로는 떨어질 수가 없다고들 하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누구도 선뜻 큰 돈을 들여 집을 사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급매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격이 다른 곳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해요.
    강남이 과거에 폭락했던 때를 생각해 보면 그 때는 강남 살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일단 하락 곡선으로 접어들면 어디가 바닥 언저리일지도 알 수 없는데 사려고 나서기가 쉽지 않아요.

  • 20. 네네~
    '16.9.6 5:21 PM (211.109.xxx.33)

    어떤 리스크를 안고 어떤 이익을 낼지는 결국 개인의 판단이고 그 사람 몫이죠.
    그런데 그런 리스크를 안고도 "구매하고 유지"할수 있는 "일반적인 개인"이 많다는 거죠.
    자취남의 눈높이에서만 판단하시지 말고 좀더 넑고 큰 시장을 보시길.

  • 21. 하락기에
    '16.9.6 5:21 PM (125.146.xxx.212)

    강남집 던진사람은 과도한 대출을 낸 갭투자자였을 거예요. 그때는 금리가 지금의 3배는 됐으니까요

  • 22. ㅇㅇ
    '16.9.6 5:45 PM (165.194.xxx.102) - 삭제된댓글

    지금은 대출 이자가 싸서 집을 내놓을 사람이 없을 거 같지만 의외로 전세를 끼고 구입한 사람들도 많아요.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이렇게 높았던 시절은 사실 과거에 없었거든요.
    전세가가 같이 하락하면 보증금을 그만큼 내 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집을 내놓게 될 수 있죠.
    영구적인 폭락이야 당연히 없겠지만 하락 없이 계속 상승? 그러기는 힘들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55 잇몸질환 몇살에 생겨요? 중년되어도 없는 분도 계세요? 6 치과 무서워.. 2016/10/04 2,281
603654 아파트 아래층 층간진동 울림 2 괴로워 2016/10/04 8,921
603653 부동산에서 집보겠다고 연락오면 보통 몇분전 연락주나요? 8 세입자 2016/10/04 3,978
603652 애입술이 계속 째져있어요 3 어디가죠 2016/10/04 862
603651 얇은 긴팔 가디건 어디서 파나요? 1 카디건 2016/10/04 1,299
603650 pt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4 ... 2016/10/04 1,452
603649 성인용 침대-고정식 사이드 가드 있는 제품 추천 해 주세요~ ... 2016/10/04 881
603648 유산균은 어떻게 먹으면 되나요? 약국에서 팔아요? 5 카야 2016/10/04 2,180
603647 옥시크린 대신 뭐 쓰시나요? 10 그게참 2016/10/04 2,907
603646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8 청소녀 2016/10/04 5,916
603645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6 학부모 2016/10/04 3,573
603644 생활영어 1 영어 2016/10/04 446
603643 양천구 신월3동 아파트... **^^**.. 2016/10/04 1,021
603642 광저우에 있는 지인집에 놀러가요,,,? 광저우 2016/10/04 621
603641 초등, 중등학교 배정 구역이 시간 지나면 바뀔 수도 있나요? 1 예비목동맘 2016/10/04 560
603640 남편 바람피는 원인이 아내일수도있나요 24 원인 2016/10/04 7,664
603639 인피니트 노래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7 뒤늦게 2016/10/04 942
603638 방금 몽클레어 샀어요 70 마음마음 2016/10/04 23,729
603637 이해안가는 남편 행동 10 퐁퐁 2016/10/04 2,266
603636 요즘시대 남자들은 잘 안늙어서... 8 ㅇㅇ 2016/10/04 2,834
603635 부동산 관련으로 여쭤봅니다 3 확정일자 2016/10/04 1,113
603634 밤마다 무서운 꿈을 꾼다는 아이. 2 깜짝 2016/10/04 1,041
603633 브라운 꽃무늬 블라우스와 와이드 통바지 4 파숑 2016/10/04 1,602
603632 목동중보다 수학시험 조금더 쉬운곳 알려주세요 1 지방 2016/10/04 869
603631 자꾸 아들이 여자애 하나 껴서 만나네요 13 중3맘 2016/10/04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