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약이나 건강식품 추천~~

Gg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6-09-06 11:38:58


65세이신 어머니 드실것 좀 추천해 주세요~
일을하고 계신데
관두실 형편은 안되고
드시는건 누룽지에 김치 같은것만 드세요....
고기는 예전부터 많이 드셔야
두,세점...
저러다 쓰러지실까 걱정되서요.
효과봤던것 좀 알려주세요.
IP : 119.67.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6 12:16 PM (121.128.xxx.51)

    식사에 중점 두고 먹을것 챙겨 드리세요
    시간이 없어서 반찬없이 식사 하는지 귀찮아서 반찬을 안 만드는지 생각해 보시고 개선해 보세요 우유 드실수 있으면 우유라도 매일 마시게 하셔요
    연세도 있는데 골다공증 오고 나중에 신경게 이상이 와서 걷기도 힘들어 져요

  • 2. ...
    '16.9.6 12:45 PM (74.74.xxx.231)

    하루에 계란 하나, 잣 반 숫가락, 호두 1알씩만 드셔도 누릉지에 김치만 드시는 것보다 좋을 거에요.

    누릉지는 기본적으로 쌀밥인데, 쌀밥은 식이섬유가 거의 없습니다. 김치로 섭취하는 식이섬유도 하루 필요량에는 턱 없이 모자랄 것이고요. 콩, 야채, 과일로 식이섬유도 보충하시면 좋겠네요.

    식사가 너무 나쁘셔서 식사의 질을 우선 개선해야지, 보약은 돈 낭비가 될 것 같습니다.

  • 3. ...
    '16.9.6 12:47 PM (74.74.xxx.231)

    종합비타민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저런 식사를 해 오셨다면, 쎈트룸 같은 종합 비타민 사셔서 1주일에 세번만이라도 (월 수 금, 또는 화 목 토) 드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쓰러지지 않느시게.

  • 4. 설화수기윤맘81
    '16.9.6 4:10 PM (39.120.xxx.252)

    홍삼을 쭉 드시는건 부담스럽고. 계절바뀔때마다 한번씩 드셔보시게 해주세요.
    명작수라고 먹기도간편하고 하루한앰플.
    진생베리함유라 타사 사포닌보다 성분이 훨씬높아서 기력회복에 도움이않이되더라구요.
    자세한상담은 카톡주세요 inhyeya1

  • 5. 뉴케어
    '16.9.6 5:07 PM (223.62.xxx.221)

    영양식 뉴케어 추천드려요 미숫가루맛 나고 저희 엄마도 너무 잘 드세요~~

  • 6. 쌍금탕추천
    '16.9.6 8:38 PM (211.207.xxx.237)

    저는 얼마전에 한의원에서 쌍금탕지어서 엄마드렸어요..
    진맥은 안했구요..두루두루 좋은 보약이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쌍금탕에 대해 적어 볼께요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해준다
    허약하고 피로하며 땀을 자주 흘릴때 좋다
    피를 맑게하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감기 몸살 오한 콧물 재채기 머리무거움증 팔다리 쑤시고 아프고 몸이 천근만근 무거울때 좋다
    체온을 올려주고 평소에 쥐가 잘나고 근육통이 심할때 좋다
    하루에 두포씩 복용하는데 저희 엄마는 만족해하시네요

  • 7. Gg
    '16.9.6 9:32 PM (119.67.xxx.6)

    댓글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사드려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126 오늘은 긴머리남편 머리하러가는날.. 6 수라수라 2016/09/07 1,317
594125 칭찬을 자주듣는다면 그게 어울리는 거겠죠? 12 향수를쓰고 2016/09/07 1,413
594124 시스템에어컨 로봇청소기능 좋은가요?? .... 2016/09/07 1,710
594123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인생영화는 뭐세요? 34 부비두바비두.. 2016/09/07 3,392
594122 82 덕분에 페트병으로 막힌 변기 뚫었어요 6 최고 2016/09/07 1,910
594121 예금 금리 높은 곳 정보 부탁드려요 2 ... 2016/09/07 1,506
594120 육아에 비하면 직장생활은 힘든게 아니었네요 26 누가 그랬나.. 2016/09/07 4,989
594119 혼술남녀 박하선.. 살을 너무 뺐어요.. ㅠㅠ 22 ... 2016/09/07 9,031
594118 전 살던 분 택배가 두번연속 명절에 오네요 ㅜ 6 그레이스 2016/09/07 1,439
594117 이다해는 어쩌자고 세븐을 사귈까요? 40 아... 2016/09/07 27,045
594116 오늘 반말섞어가는 직원한테 한마디 한날입니다. 19 평화 2016/09/07 6,462
594115 뿌리염색하고 왔는데 이마가... 4 도대체 왜 2016/09/07 2,472
594114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유독 심각한 이유 11 ... 2016/09/07 3,904
594113 딸기가 좋아 같은 놀이터 사고 5 예방 2016/09/07 1,533
594112 세월호87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07 250
594111 로레알 마지브라운 색상 어떻게 고르는 거에요? 염색 2016/09/07 1,135
594110 사람이 너무 착하면 반감이 든다는걸 몸소 느꼈어요 11 .. 2016/09/07 6,059
594109 무인양품 다이닝테이블 쓰시는분 계실까요? 2 은서맘 2016/09/07 5,802
594108 마포쪽에 양심동물병원 있을까요? 2 마포 2016/09/07 1,062
594107 회사에 날씬하고 옷도예뿌게 입고 헤어스탈도 17 쌩얼 2016/09/07 6,106
594106 저희 친할머니 정말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닌가요? 12 2016/09/07 5,225
594105 쥬니어 트렁크 팬티, 95 어디가면 구할수 있을까요? 18 .. 2016/09/07 1,124
594104 달걀말이팬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9/07 1,759
594103 미니멀리스트 집들이 좋아보이네요 8 간결한 삶 2016/09/07 5,218
594102 화장실전구가 계속 깜빡거려요 3 ㅇㅇ 2016/09/07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