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감이 안좋은 듣기 싫은 말들
1. 첨들어봄
'16.9.6 8:53 AM (121.133.xxx.195)골이 비었다는 많이 쓰지만
골이 찼다 ㅋㄷㅋㅋ2. ㅡㅡ
'16.9.6 8:54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입찬소리 ㅡㅡ ㅠ
3. ...
'16.9.6 8:58 AM (120.136.xxx.192)남에게 하진않지만
속시끄럽다는 표현 저는 합니다.
뭐라 다 표현할수없이
그냥 내속이 시끄러울때가 있어요.
속시끄러우니 너는 조용히해라. 이런식은 아니구요.4. ...
'16.9.6 8:59 AM (108.69.xxx.249)기함
원래 있는 말이긴 하나 여인천하 이후 여초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듯5. 저도
'16.9.6 9:37 AM (218.239.xxx.222)독박육아
대박
꼴사납다..6. 저는
'16.9.6 9:39 AM (210.183.xxx.241)홀딱 깼다, 는 말이 거부감이 들어요.
그런데 골이 찼다는 말은 은근히 웃기네요 ㅋ7. ㅇㅇ
'16.9.6 9:40 AM (61.255.xxx.67)심장이 쫄깃
ㅇㅇ성애자
죽을ㅇ쌌다
완전 무식하고 골빈 말들8. ...
'16.9.6 9:43 AM (183.98.xxx.95)내 기준에 듣기 싫은 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러려니 합니다9. 조진다
'16.9.6 9:44 AM (58.125.xxx.152)조진다란 말 너무 싫어요.
10. 저도
'16.9.6 9:48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제게도 몇가지 있어요.
심지어 비속어도 아닌데 듣기가 싫은 말이 있는데,
속으로만 생각하지 다른 사람들에겐 말 하지 않아요.
성격 나쁘다는 소리 들을 것 같아서요.11. 저는
'16.9.6 9:54 AM (182.222.xxx.219)역하다... ㅠㅠ
걸핏하면 역하다는 말 잘 쓰는 사람 있던데
비위 강한 저도 저 말 글자로 보면 진짜 짜증나요.12. 들으면
'16.9.6 10:02 AM (180.69.xxx.120)기분이 상하는 말
뭐래..또는 쟤 뭐래13. --
'16.9.6 10:10 AM (59.12.xxx.75)상한 식재료, 음식을 보거나. 집이 오래 되서 녹물 나오는 집에 대고
썩었다는 표현하는 남편.. 혹시 사투리에서는 일반적인 표현인가요?14. ..
'16.9.6 10:20 AM (183.99.xxx.161)전 .. 족치다 이말이요
표준어이긴 한데 듣기 싫어요
남편을 족치세요~~이 게시판에 자주나오는..15. 저도요
'16.9.6 10:27 A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눈물이 쏙 빠진다.
한소리 듣는다.
일단 이렇게 생각나네요. 깊은 반발심이 일어나요.16. ...
'16.9.6 10:38 AM (153.160.xxx.223)저는 먹부림...
얼마나 쳐 먹길래...17. 썩다
'16.9.6 11:22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사투리가 아니라 표준어예요.
학창 시절 내내 교과서에 무수히 등장하는 표준 단어.
혹시나 해서 찾아보고 왔더니 사전 예문으로도 음식과 녹슨 관을 들고 있네요.18. 저는 댓글에
'16.9.6 11:52 AM (211.186.xxx.79)하.............
이거요.
진짜 하하 거리는거 짱남.19. ㅡㅡ
'16.9.6 12:16 PM (211.179.xxx.149)전 욕중에서도 조 ㄴ 나...졸라...
이거요.정말 천박해 보여요.
그리고 저도 한소리 듣는다 이거
넘 싫어요ㅡㅡ20. 저는
'16.9.6 12:22 PM (116.39.xxx.236)끊었다...특히 어린 아이들이 쓸때요
피아노 끊었어요
눈높이 이제 끊었어요
아..영어 끊고 싶다
유치원생이나 초등 어린 아이들이 무심코 하는 말들인데
이상하게 불편해요21. 생리 터진다
'16.9.6 12:51 PM (180.65.xxx.11)있지도 않은 말
22. ***
'16.9.6 1:13 PM (125.183.xxx.4)전 젤 듣기싫은 말..
"어쩌라구~~~"23. 시어머님이 한번씩
'16.9.6 4:23 PM (39.116.xxx.139)"내가 네 머리 위에 앉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정말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