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입장에서 어떤 며느리가 더 나을까요..

며늘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6-09-06 05:48:13
아들집에 놀러갔을 때,
1. 며느리가 음식 하나도 안하고 시어머니 보조만 하는 경우
2. 며느리가 음식 다 하고 시어머니가 간섭하는거 싫어하는 경우

굳이 이 둘 중에서 고르라면요..
IP : 75.135.xxx.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6 5:55 A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2번

    부엌은 그집 안주인이 주도해야죠

  • 2. 저도 2번인데
    '16.9.6 6:05 AM (75.135.xxx.0)

    저희 시어머니 1번을 원하시는거 같아서 스트레스가... ㅜㅜ
    저희집 오시면 부엌 살림 본인 스타일로 막 바꾸시고..
    음식도 본인 방식이 아니면 못쓴다고 생각하시고.. (아들은 며느리 음식을 더 좋아한다는거 모르심..)
    저를 막 힘으로 밀치고 하실 기세...
    정말 괴롭네요..

  • 3. 저도
    '16.9.6 7:04 AM (1.225.xxx.71)

    1번에 가깝다가
    늙으시니 지금은 2번입니다.
    며느리 입장에서도 2번이 낫죠.
    좁은 부엌에서 시어머니한테 몸 부딛혀서 튕겨나가보면
    제발 내 부엌에서 좀 나가시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지죠.

  • 4. ..
    '16.9.6 7:25 AM (222.112.xxx.119)

    능력이 된다면 2번이지만 처음부터 2번은 힘드니 1번부터 시작해서 주도적으로 하는 2번으로 바뀌면 금상첨화

  • 5.
    '16.9.6 7:51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1번은 있을 수 없는 일ㆍ

  • 6.
    '16.9.6 7:53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1번은 있을 수 없는 일ㆍ
    내가 시어머미라면
    아들네 가서
    맛있는 외식 사주고 올것임ㆍ

  • 7.
    '16.9.6 7:55 AM (39.7.xxx.156)

    1번은 있을 수 없는 일ㆍ
    남의 부엌을 침범하다니ᆢ
    내가 시어미라면
    맛있는 외식 사주고 올것임ㆍ

  • 8.
    '16.9.6 8:31 AM (121.128.xxx.51)

    나이가 드니 내 부엌 들어 가는것도 싫은데 며느리네 부엌에 들어 가서 좌지우지 하는 시어머니는 정력왕입니다

  • 9.
    '16.9.6 9:23 AM (175.192.xxx.3)

    2번이 낫죠. 전 자취집에 친엄마가 와서 막 이것저것 바꾸는 것도 싫던데요.
    제 남동생네는 엄마가 가서 일하셨더니 남동생이 싫어했어요.

  • 10.
    '16.9.6 9:58 AM (219.240.xxx.107)

    시어머니가 아들집에서 왜 음식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285 재미있는 것도 즐거운 것도 더 이상 없는... 15 기운없음 2016/09/22 2,729
599284 국물용 멸치 길냥이 밥으로 줘도 될까요? 9 냥이 2016/09/22 1,181
599283 은마아파트 사시는분 계실까요? 5 ㅠㅠ 2016/09/22 3,078
599282 뚱뚱했다 살뺀 사람들은 다른 뚱뚱한 사람 보면 불편한가요? 8 ㅇㅇ 2016/09/22 3,290
599281 혹시 저같은 이유로 직장생활하시는분도 계시나요? 9 ㅇㅇ 2016/09/22 2,143
599280 자취생한테 보내주면 좋을 음식.. 6 ..... 2016/09/22 1,716
599279 저는 40초중반에 음흉한 눈길 느껴봤네요. 3 .. 2016/09/22 3,011
599278 대출관련 업무 보시는 은행원 여러분 도움부탁드립니다 2 도와주세요~.. 2016/09/22 844
599277 곱창보다 막창이 더고급인가요? 4 ㅇㅇ 2016/09/22 2,670
599276 사람 마음이 간사하네요. 2 아휴 추워 2016/09/22 1,207
599275 집 회사가 다인 40살노처녀 13 햇빛 2016/09/22 7,436
599274 오십넘으신 운전 잘하시는분 오래되신분 좀 저 좀 봐주세요!.. 9 Oo 2016/09/22 1,769
599273 키스하고 싶네요.... 13 ... 2016/09/22 8,536
599272 아파트 1 아파트 2016/09/22 886
599271 창알머리없다는게 7 ㅇㅇ 2016/09/22 944
599270 제주 이중에 한곳만 추천 5 제주 2016/09/22 1,186
599269 la갈비 먹는데 자꾸 작은 뼈조각을 씹게되네요. 4 맛있게 먹고.. 2016/09/22 2,226
599268 얘기 좀 해주세요. 1 ㅇㅇ 2016/09/22 277
599267 8월 전기 선방 8 ㅇㅇ 2016/09/22 1,288
599266 제주에도 지진이 느껴졌나요? 2 : 2016/09/22 1,901
599265 이 사진 이하늬 맞나요 30 보니하니 2016/09/22 26,738
599264 옛날영화 네번의결혼식과한번의장례식-다시봐도 성관념 놀랍네요 11 포리 2016/09/22 2,674
599263 원전사고 나면 국민들에게 알리긴 할까요? 15 무정부 2016/09/22 1,804
599262 1년된 1 오미자 2016/09/22 377
599261 대입 자소서에 지역축구대회 준우승 같은거 써도 되나요..? 6 2016/09/22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