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사고쳐서 애 낳았다 쳐요
그래도 부모가 버리지 않고 돌봐주고 있는데 애는 셋이나 되고
직장 다닌다는게 남자가 월 백오십 받고 있고
그런데 애는 셋...
애들도 거의 시부모가 봐주시던데
그럼 여자라도 정신 차려서 월 백만원이라도 벌던가
나이 서른에 그냥 집에 있고
아들 인터뷰 할때 아버지가 자립하라니까
한다는 소리가 애들이 거기 있어야 초등학교 ~대학교까지 좋은 지원 어쩌구 저쩌구..
와...........무슨 기생충인가요
저게 할 소린가
아빠 카드 벅벅 긁어 대고 있고
부모님 노후자금 빼서 그래도 자식 살길 마련해 주려는거 같던데
철이 없어도 너무 없고
남편이 철 없음 부인이라도 생각이 좀 있던가
뭔놈의 결혼식이야 결혼식은
그냥 하우스 웨딩이나 작게 하던가
하...보면서 열받는 프로그램 또 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