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로 집에 올 거 같네요.
소소한 사고가 자꾸 나고 큰 사고를 마지막에 당해서
너무 무서워서 차를 처분했어요
몸은 한 번도 다친 적은 없어요.
내 차..이별 할 때 줄줄 울며 안타깝게 이별할 줄 알았는데
끔찍해 하며 이별할 줄 몰랐네요.
그점이 너무 서글퍼요
어쨋든 차는 없으면 안 돼서 새 차를 구입하긴 했는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마치 운전 면허 따고 차 사는 기분이네요
같은 차로 샀는데 이젠 제발 사고는 없으면 좋겠어요
아마도 새 차니까 이젠 괜찮을 거 같아요
행복하게 새 차와 오랫동안 무사고로 잘 지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