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이 15시간 켜져 있었네요 화가 나요.
제가 먼저 출근하고
엄마 외출...
방금 집에 오니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네요.
8시에 나왔다가 밤 11시에 왔으니...
15시간..
제가 오니 빈 집..
욕 나옵니다.
벌써 4번째예요.
치매 검사라도 받으라 할까요?
1. ㅇㅇ
'16.9.5 11:28 PM (211.36.xxx.252)욕나올만한 상황이네요.
전 여행가면서 엄마가 첫날 저희집에 오셨는데 냉장고 홈바문 있잖아요.물넣고 열었다 닫았다하는...
그거 열어놓고 물마시고 그냥가셔서 일주일있다가 제가 와서 닫았네요.ㅠㅠ
엄마네집은 그당시 홈바가 없어서 익숙지 않으셨나봐요.ㅠㅠ.그래도 에어컨이 더 심했네요.2. 진짜 욕나와요
'16.9.5 11:31 PM (211.197.xxx.103)본인 치장하는데는 끝장나게 하면서
에어컨을 안 꺼요.
전기요금 어케 하려는지.
엄마가 내시겠죠. 전 정말 안 내주고 싶음.3. ..
'16.9.5 11:34 PM (121.132.xxx.212) - 삭제된댓글왠지 부모와 자식이 바뀐것 같네요..
겨우 4번 가지고 뭘...4. 근데
'16.9.5 11:54 PM (58.142.xxx.126) - 삭제된댓글홈바문이 일주일동안 열린채로 있었는데도
냉장고 모터가 괜찮은가요?
어디선가 모터 열받으면 화재도 난다는데...
더운 날씨에...
냉장고는 전기요금이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5. 흑~
'16.9.5 11:56 PM (112.153.xxx.100)저흰 애들이.
호텔인줄 알아요.
문닫고 나감 냉장고빼고 전원꺼지는거 좀 하고 싶어요.6. 돌깨기
'16.9.6 12:12 AM (182.230.xxx.104)에효 어제 자다가 너무 습해서 제습으로 해놓고 늘상 취침눌러서 몇시에 끝나도록 해놓는데 안해놔서 아침 일어날때까지 돌아가있더라구요..저는 제가 한거라 어디 말도 못하고 여기다 글 남겨요...아오 너무 속상해요..ㅠㅠㅠㅠ
7. 전기요금
'16.9.6 5:37 AM (122.61.xxx.228)엄마더러 내라하세요..... 본인이 않내는 전기요금은 엄마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도 무감각하죠
저는 외국사는데 시누이가 아이데리고 와서 잠시살았어요,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하루종일 히터틀고 점심때먹는 자기밥그릇 아이밥그릇두개에 수저두개도 식기세척기에 넣고 아이옷
삶는거 한개라도 나오면 삷는빨래코스로 돌리고 아주속에서 열이나더군요.
그래도 싫은소리하기 싫어서 그냥속만끓였는데 전기회사에서 전화가왔어요, 매일스파하냐고 전기료가
너무 많이나온다고.... 핑계김에 시누이한테 아껴쓰자 이야기했더니 한국에서도 그정도나온다는 황당한
답변에 어이없었던적이 있었어요.
독립하고 자기집에서 사니 매일 전기료 얼마나왔다는둥 겨울에도 파카껴입고 살고 식기세척기도 돌리지도
않고 그러면서 사네요~8. 본인이
'16.9.6 7:47 AM (14.42.xxx.88)돈을 내봐야 알죠
얼마나 나오는지 얼마나 아까운지9. 에어컨
'16.9.6 9:28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설정 온도를 높여 놓으세요.
10. ...
'16.9.6 10:11 AM (114.204.xxx.212)요즘 무슨 에어컨을 켜요 선풍기면 되지...
코드를 돌돌말아서 테이프로 봉해두세요
아니면 대문에 크게 에어컨 , 가스 , 전기 확인 써붙이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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