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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잘 오르고 있네요

조회수 : 22,446
작성일 : 2016-09-05 20:51:20
하반기 집값 침체 예상한다고 글썼던 분
틀렸어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승일것 같고요.(이것도 보수적으로 본거라 생각해요)
지금 전고점 돌파한 상태라 다들 어어어..하는 중인거같네요
자칭타칭 전문가들도 이제는 사지도 팔지도 말라고 조언하고요.
근데 전고점이 자그마치 10년 전인데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당근 더 오르는게 맞는데 어디까지 오를지가 관건이네요.

그러나 부동산은 싸게 사는것보다 좋은 가격에 잘 파는게 예술인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한동안은 사이버머니일 지언정 오르는거 구경만 해야할거같아요.

돈있는사람은 재건축
없는 사람은 분양 하다가
규제가 찔끔찔끔 나오니
기존주택으로 옮겨가는중
IP : 125.180.xxx.6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청주
    '16.9.5 8:55 PM (112.148.xxx.72)

    작년겨울보더 떨어졌어요,
    2천-5천이요

  • 2. 원글
    '16.9.5 8:56 PM (125.180.xxx.6) - 삭제된댓글

    죄송 수도권 이야기였어요 ㅠㅠ

  • 3. 원글
    '16.9.5 8:57 PM (125.180.xxx.6)

    지방은 이제 옥석이 가려지는 중인거같아요.
    부산 세종 오름세고 지지부진하던 대전도 오름세로 전환
    청주는 오를 이유가 없어서 안오릅니다

  • 4. 지방은
    '16.9.5 8:58 PM (112.164.xxx.219)

    이미 폭등후 조정중이구요
    서울은 지방과 비교했을때 저평가돼있어요
    이제 시작...
    하이퍼인플레..화폐가치하락, 무조건 실물로 쥐고있어야해요

  • 5. 원글
    '16.9.5 9:03 PM (125.180.xxx.6)

    네 지금 사실 젤 맘편한 사람은 자기 사는집 한채 있는 사람인거같아요. 투자도 사야할 이유도 없는..

  • 6. ...
    '16.9.5 9:03 PM (116.40.xxx.46)

    화폐개혁 하면 닥치고 실물자산이에요...
    저는 수도권에 사놨고 지금도 부동산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데 가격이 주단위로 올라요.
    관심 없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 7. Bsc
    '16.9.5 9:03 PM (59.20.xxx.209) - 삭제된댓글

    부산 다른 지역은 모르겠고요
    서울에서 해운대 와 보니 너무 싼 집값에 놀랐는데
    이제 많이 따라간 느낌이에요
    물론 강남3구엔 턱없구요.
    가격대가 살기 괜찮은 역세권 구축 아파트 정도까진 더 따라갈 느낌이에요.

    30평대 신축기준 5억 초반
    역세권 10년차 전후 4억 초중반

    해운대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에 비하면
    지금 가격정도는 매수 할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매물이 없어요 -0-

  • 8. ...
    '16.9.5 9:03 PM (116.40.xxx.46)

    투자자들은 더 사야하는데 집값이 올라 안타깝죠...^^

  • 9. ...
    '16.9.5 9:06 PM (39.118.xxx.170)

    분당아파트 2달 사이에 실거래가 딱 3천만원 올랐어요.
    30평대이고 인기지역도 아닌데 ....

  • 10. ㅡㅡㅡ
    '16.9.5 9:07 PM (123.215.xxx.50)

    오른건 사실인데... 오늘 신문기사 제목이 가슴에 와닿네요.
    대출받아 산 집에 대출로 전세사는 세입자.....

  • 11. 116.40님 같은 분은 좋으시겠어요
    '16.9.5 9:10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한 채 밖에 없는 사람은 팔아도 갈 곳 없고
    재산세 오를일만 남았네요

    닥그네도 세금 많이 걷혀서 좋겠죠

  • 12. 원글
    '16.9.5 9:14 PM (125.180.xxx.6)

    세금 이슈 맞아요.
    지금 전세사는 분들 중 여력 안되는 분들은 앞으로
    뉴스테이에 월세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이 월세를 받으면 세금한푼없는 전세보다
    세수도 늘고 현금도 돌고 고용창출 (?)되고 정부가 원하는 그림 나오죠.
    서민들은 앞으로 월세 내고 살게 될 가능성 높아요.
    지금부터 두어사이클 내에 전세는 소멸될거같구요.

  • 13. ...
    '16.9.5 9:14 PM (130.105.xxx.54)

    요즘 같은 집값에 대출 없이 집 사는 분 없겠지요.
    그럼 대출은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그게 정상적인 구매행위라고 생각할 정도인가요?
    화폐개혁이 그리 쉽겠습니까.
    뭐든 지나치면 문제인겁니다. 하이퍼인플레가 왜 생겼는데요...

  • 14. 그러고보니
    '16.9.5 9:16 PM (223.62.xxx.73)

    작년 올해 저금리로 집 엄청들 샀잖아요. 세금 진짜 많이 걷혔겠네요. 그돈 다 어디에쓰나

  • 15. ㅇㅇ
    '16.9.5 9:16 PM (180.230.xxx.54)

    부동산 주식 다 오른다니까요.
    부동산은 이미 전고점 돌파했고
    주식도 박스권 상단이라 개인들 펀드환매로 기관들 투신들 열심히 파는데
    외국인들은 지칠줄도 모르고 사요.

    정확히는 부동산 주식이 오르는게 아니고
    돈값이 떨어지는거죠.

  • 16. 원글
    '16.9.5 9:17 PM (125.180.xxx.6)

    대출없이 월급모아 몇년안에 집사는 나라 별로 없어요.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베트남 방콕 다 센터 지역은 서울집값 우습게 비싸요.
    대출 끼고 집사는게 비정상적인 구매행위라 생각하는 틀을 비꾸셔야됩니다.
    집은 렌트해서 살다가는게 대부분이고 일부 집 있는 사람들이 있다. 가 대세가 될거예요.

  • 17. 먹거리가 없으니
    '16.9.5 9:23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

    서민들
    서민 자녀들이 내는 피빨아 먹으며 살겠네요

    중국이 쫓아?오지
    삼숑이하 중소기업 죽쑤고 있고
    뭐해서 나라가 돌아가겠어요
    구조적으로 피빨아 먹을 쎗팅하는거죠

  • 18. 목동
    '16.9.5 9:23 PM (211.178.xxx.98)

    1억이상 오름

    강동구 고덕 1억이상 오름..마포도 계속 상승세..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도 2년동안 계속 상승세이네요

  • 19. 원글
    '16.9.5 9:24 PM (125.180.xxx.6)

    네 서민들 서민 자녀들이 내는 월세 세수가 늘죠.
    스스로 경제 돌아가는거 법 바뀌는거 보고 공부하고 아둥바둥 버텨야 됩니다. 손놓고 있다가 헬조선 외쳐도 소용없어요.

  • 20. ..
    '16.9.5 9:25 PM (116.40.xxx.46)

    집은 대출 내서 사고 절대 팔지마라...
    이거 여기서는 못 받아들이시더라구요.
    집 월급 모아 사는 거 아닌데 자꾸 기자들이 언론에서
    10년치 월급 모아도 서울에 집 사네 못 사네 하는건
    걔네가 무식해서 그래요. 자본주의 기본도 모르고
    ( 일부러 그러는 걸수도) 써제끼는거에요.

  • 21. ,,
    '16.9.5 9:25 PM (121.132.xxx.212)

    금리 높아서 그나마 저축하면 집 사던 때가 그립네요..
    시기를 잘못탄건지 이젠 저축도 재미없고
    돈도 돈같지 않고
    앞이 불투명하니
    사는 맛이 안나죠..

  • 22.
    '16.9.5 9:26 PM (116.125.xxx.82)

    가계부채 1300조 육박인데
    그 빚을 감당하는선에서 구매하는건지
    경기안좋아 대량실업오면 집값 떨어져요.
    또 계속 오른다해도 저출산 가속화되고

  • 23. 원글
    '16.9.5 9:30 PM (125.180.xxx.6)

    대부분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대출들을 냅니다. 그리 거시적인 시각 가지고 보시는분들 정부정책 어찌 가는지 뉴스테이가 뭔지.. 이런것들 같이보셔야돼요.
    우리나라에서 아이안낳아도 외국인유입 늘어서 총인구 더 늘고있고 실거주인구가 늘면 집값 안떨어져요

  • 24. ..
    '16.9.5 9:35 PM (116.40.xxx.46)

    언론은 가계부채 얘기만 하죠. 가계 순자산(자산-부채)은
    더 탄탄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계규모가 늘어나고 있는건데 그런 얘긴 안하죠?? 언론은 거짓말은 안하지만 진실을
    가립니다. 교묘하게...
    그리고 저출산이 집값에 영향 주지도 않지만 줄래도 최소한30년 걸려요. 신혼부부 가구수, 1인가구, 외국인 유입으로
    가구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구요. 지방은 저도 잘 모르지만
    적어도 서울과 서울 가기 편한 경기도 역세권은 절대 안 떨어져요.

  • 25. 샤라라
    '16.9.5 9:3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화폐개혁 정말로 해요?
    왜 자꾸 이런 소문같은 댓글들이 올라오죠?
    기사 났어요?
    어디 좀 봅시다.
    왜 기사도 없이 뜬금없는 이상한 글 올려요?

  • 26. 근데
    '16.9.5 9:37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집 여러채 가져서 팔고 사고 시세차익 남기는 사람 말고 살고 있는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지 않나요.
    나는 그렇던데.

  • 27. 원글
    '16.9.5 9:39 PM (125.180.xxx.6)

    저출산은 소형아파트값을 올렸습니다.
    1인가구수 증가도 소형아파트값을 올렸습니다.
    화폐개혁은 전 잘 모르겠어요.

  • 28. 원글
    '16.9.5 9:39 PM (125.180.xxx.6)

    네 그래서 실거주 집한채 있는 분들이 지금 제일 속편하단 이야기예요..

  • 29. 한편으론 걱정
    '16.9.5 9:41 PM (211.246.xxx.89)

    보유 물건이 올라서 흐뭇하다가도 오름폭이 너무 가팔라 걱정스럽기도 합니다.조정이 어떻게 올지도 모르니... 항상 경제에 관심을 갖고 흐름을 잘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상승기를 보며 얻는 교훈은 돈을 벌려면 부자한테 배워라.는 겁니다. 고시 합격한 사람에게 비결을 물어보고 벤치마킹 하는게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듯이. 부자들이 이룬 자산의 비결을 얻어야하는거죠. 제 주변은 거의 부동산이라 하네요.

  • 30. ...
    '16.9.5 9:42 PM (218.236.xxx.162)

    대출하고 전세끼고 집사면 그 집 전세비는 어찌 갚고 월세로 돌리죠? 뉴스테이 서민들 등골휘게 만드는 것 아닌가요ㅠㅠ

  • 31. ..
    '16.9.5 9:42 P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그럼 이렇게 오른 상태라도 빚내서라도 집사는게 맞는걸까요?돈없으니 못사고있고 고용불안하니 빚내기도 쉽지않은데...

  • 32. ...
    '16.9.5 9:44 PM (116.40.xxx.46)

    어차피 자기 포지션따라 집 없는 사람은 떨어질거라 하구
    집 있는 사람은 오를거라고 하죠.
    그렇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부동산 없는 부자는 없다는거에요. 개인이든 기업이든... 부동산이 인플레 방어에 가장효과적이란거죠.

  • 33.
    '16.9.5 9:48 PM (39.7.xxx.190)

    서울인근 경기도인데 거의 안올랐어요.

  • 34. 원글
    '16.9.5 9:48 PM (125.180.xxx.6)

    집을 사고 안사고는 돈 주인이 결정하셔야지요.
    지금 전세금 대출 이자에서 좀 돈 더내서 월세 낸다.. 생각하시명 될것같습니다.
    뉴스테이는 아니고 KT에서 만든 주택임대 사업체가 있는데 1년 계약하면 1개월 무료임대 이벤트하고.. 집안에 인터넷비 티비시청통신다 무료로 해주고.. 건물 아래에 가정의학과 병원 하나 두고.
    개인들이 하는 월세도 이제 기업과 경쟁해야 하니 어렵겠더군요.

  • 35. 원글
    '16.9.5 9:51 PM (125.180.xxx.6)

    남들 오를때 같이 오르거나 더오르는 집이 좋은 아파트예요. 님들 오를때 혼자 안오르는 건 시장의 평가가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 지역이라도 지금 기존주택으로 오름세가 옮겨갔으니 추석 지나고 조금 오르지 않을까 하고요.

  • 36. . . .
    '16.9.5 9:54 PM (211.178.xxx.31)

    화폐개혁한다고 인플레이션된다고 누가그래요
    잠깐동안은 그럴수 있지만 원래로 돌아간다고그러더군요
    분양물량이 너무 많아서 대출 부실화될까봐 공븝 줄인다는데 이걸 기존주택 가격상승으로 연결하는건 잘못된판단이죠. . . 내년 상반기부터 공급물량 쏟아질때 지금 집값 방어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 . 아 전 물론 유주땍자입니다

  • 37. ...
    '16.9.5 9:55 PM (124.58.xxx.122)

    대출끼고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네요..

  • 38. ...
    '16.9.5 10:01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남들이 다 살고 싶어하고,
    떨어져라 떨어져라 빌면서 기회 기다리는 집!
    그런덴 계속 오르죠...

    어느나라나 다 마찬가지. 선진국 후진국 다!

  • 39. 원글
    '16.9.5 10:04 PM (125.180.xxx.6)

    저도 내후년에 조정은 올거라 생각해요. 폭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 40. 기업들
    '16.9.5 10:13 PM (223.62.xxx.75)

    망하지나 말고 잘들 버티면 좋겠네요 2008년 전해까지 집값이 무지 올랐었죠. 일자리와 임금이 안정되면 집값은 일부러 안올려도 다들 집 장만합니다. 지금 어수선한 시점이라 다들 지켜보고있는 중인데 일희일비말고 내 경제상황 잘 보셔야해요

  • 41. hhh
    '16.9.5 10:14 PM (119.237.xxx.237) - 삭제된댓글

    집값이 떨어질때는 더 떨어질까봐 못 사죠.
    서울 웬만한 동네들 일억씩 오르는거 보고서야, 조금씩 눈치채죠.

  • 42. 집값
    '16.9.5 10:19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작년 6월 30일에 개포주공 1단지 7억에 등기쳤어요.
    오늘 십억 4천입니다.

  • 43. 집값 띄우기 글
    '16.9.5 10:19 PM (112.173.xxx.198)

    이런 글이 왜 자꾸 올라오나 모르겠어요.
    그만큼 시장상황이 안좋은가봐요.

  • 44. 원글
    '16.9.5 10:23 PM (125.180.xxx.6)

    사지고 팔지도 말라 했는데 왜 집값띄우기가 되나요.
    살분들 본인 경제력 맞춰 대출규모 구성하시고
    안사실분들은 안사시면 됩니다.
    본인 돈이고 본인 결정입니다.

  • 45. 안녕하세요
    '16.9.5 10:25 PM (121.179.xxx.80) - 삭제된댓글

    요즘은 분과별로 커뮤니키 단속하시나봐요...

  • 46. 안녕하세요
    '16.9.5 10:25 PM (121.179.xxx.80)

    요즘은 분과별로 커뮤니티들 관리하시나봐요

  • 47. 원글
    '16.9.5 10:32 PM (125.180.xxx.6)

    121.179님 무슨 말씀이신지요?

  • 48. .,
    '16.9.5 10:37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여기 원래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다 띄우는 세력이라고 해요ㅋ

    떨어진다 폭락한다 희망없다 폭탄돌리기 소리 하면 좋아하는데,
    오른다 비싸다 투자한다 이런얘기 하면 혼나요~

  • 49. Abc
    '16.9.5 10:38 PM (1.235.xxx.245)

    경기도4호선라인 집값 안올랐어요
    오년동안 제자리예요

  • 50. .............
    '16.9.5 10:4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서울,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해당되는 얘기에요.
    집값 띄우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눈가리고 아웅이에요.

  • 51. 원글
    '16.9.5 10:40 PM (125.180.xxx.6)

    경기도 4호선 라인에 과천으로 다 몰려갔죠.
    지금껏 안오르면 오르기 힘들어요.

  • 52. 답답한게 말입니다
    '16.9.5 10:46 PM (59.8.xxx.12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월급을 저축해서 집 장만하는걸로 아는데 이건 누가 가르쳐줬나요?
    절대.틀린답인데 절대.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네요

    전국 부동산이 수도권만 빼고 다 올랐어요
    그러면 시중에 돈이 얼마나 넘쳐나는거겠어요
    그 돈들. 아직 덜 오른 수도권으로 몰려들기 시작한겁니다
    돈.Money.얘는 지폐로 움직이는게 아니라요
    바람처럼 움직여요
    이 바람을 부자들은 알아요
    대출이자니 경제력이니 따지면 돈이 안움직여요
    딱. 그만큼만.따라줘요
    돌아가는걸 거시적으로 바라보면 돈도 크게 움직이고 미시적으로 바라보면 쬠만 움직이고마는게 돈.입니다

    이상..

  • 53. 위에
    '16.9.5 10:46 PM (58.234.xxx.243)

    화폐 개혁요? 근거 자료를 대시고 말씀하세요
    그 화폐 개혁 1998년,99년에 크게 시끄러웠었죠
    당장 시행될 것 처럼

  • 54.
    '16.9.5 10:47 PM (221.148.xxx.8)

    췌 우리 동네도 8개월새 1-2억씩 올랐어요
    지방 살거나 강북 인분들만 실감 못 하지
    강남 서초 무서워요

  • 55. ...
    '16.9.5 10:48 PM (223.131.xxx.123)

    원글님 많이 사서 부자 되세요~
    그런 정보는 혼자만 아이고 혼자만 부자되세요~

  • 56. 작년 최고점에 사서 후회했는데
    '16.9.5 10:52 PM (175.117.xxx.235)

    지금 그것보다 올랐어요
    물가도 상승하는데 당연하지만
    심적으로 안심되고 다행
    오르든 안오르든 자가 집은 필요해요

  • 57.
    '16.9.5 10:59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라온다는게 꼭지라는 증거죠.
    투기꾼이 사놓은집 팔아야하니까요.
    빨리 물량을 떠넘겨야 하는데 불안한게 보이지 않나요?
    떼거리로 다니면서 불안감 조성.

  • 58. ??
    '16.9.5 11:04 PM (121.172.xxx.198)

    오르면 뭐해요?
    팔리지도 않는데.
    새 아파트 계속 생기니까 더 안 나가요.

  • 59. ㅇㅇㅇ
    '16.9.5 11:48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팔이는 점쟁이만 있는듯.오분후 일도 모르고 사는게 인간인데 오년후 십년후 오른다 내린다 어찌들 그리 잘 아시는지 능력들이 부럽네요

  • 60. 고공행진
    '16.9.6 12:04 AM (223.33.xxx.203)

    압구정동 40평이 19억 5천이더군요. 한 달 전보다 1억 3천 오름 --;;

  • 61. .....
    '16.9.6 12:10 AM (218.157.xxx.228)

    지방, 여기는 집이 넘쳐나서 집값 20% 이상 떨어졌음.
    앞으로도 오를 일이 없을 것 같음.
    집 값이 떨어지긴 떨어질 것 같네요. 얼마나 조바심이 나면 여기서..,

  • 62. .....
    '16.9.6 12:42 AM (220.70.xxx.131)

    뭔 꼭지고 뭔 투기꾼. 그렇게 판단해버리면 그럴 듯 하죠.

    여기도 지방, 경기도 시골 아파트 작년 초에 판 매매가격보다 실거래가 3천은 올랐어요.

    강원도 신규 분양아파트, 1년만에 실거래가 7천 올랐고 20년된 아파트 올초 매매한 가격보다 2천 올랐어요.

  • 63. 격차
    '16.9.6 1:39 AM (223.62.xxx.231)

    지방은 진짜 요지부동 오히려 주춤하다 조금 더 떨어지는데
    강남 저희 아파트만 올랐네요. 부산도 지역 편차 너무 심해요. 전 팔라고 내놨는데 반응이 없어서 올해까지보고 안되면 전세로 돌리려구요
    오르는 곳은 계속 오르고 그외는 어찌될지 가늠 안됩니다

  • 64. 집값
    '16.9.6 1:51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

    집값 글만 올라오면 아이피 112.173 저사람이 꼭 저런식으로 집값은 하락한다
    폭락한다
    이런글로 도배를 하던 사람이에요
    본인이 능력 못되 못사는거........남들도 망하길 바라는 심보
    어떻게든 깎아내려 집값 내려가게끔 하려는 저열한 심리 그만좀 드러내세요
    112.173 으로 시작하는 아이피

  • 65. 집값
    '16.9.6 1:52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

    여기 글 갈기는 사람...
    집없는 사람은 무조건 폭락온다고 난리 치죠

    근데 현실은 계속 오르고 있잖아요
    폭락 운운하는 글 때문에 못사고 지나친 사람들은 지금 1 억이나 더주고 20 평대를 사야해요
    바로 올봄에 그랬었어요..폭락 장 온다고..
    그떄 못잡은거 후회막급입니다
    ㅠㅠㅠㅠ
    112.173 저런 인간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

  • 66. 집값
    '16.9.6 1:52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

    봄보다 1 억이나 올랐는데 대부분이....ㅠㅠ

  • 67. ....
    '16.9.6 1:56 AM (5.79.xxx.75)

    우리 앞집은 고점 찍었다 판단하고 석 달 전에 팔고 다른 동네로 넓혀서 갔는데, 지금 그때보다 1억 가까이 올랐어요. 반대로 집 사려다 집값 떨어질 거라고 관망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우리 동네에 집 사려고 해도 나온 집이 없다고 발만 동동 구르더군요.

  • 68. 헐..
    '16.9.6 2:26 AM (112.173.xxx.198)

    투기꾼이 남의 아이피까지 다 외우네.
    맨날 집값 띄우기 글이라고 지적하니 화가 나는가 보군.
    원래 사실을 말하면 발끈하지..
    진짜 떼거지로 몰려와 댓글 단다는거 알거든.

  • 69. 헐..
    '16.9.6 2:30 AM (112.173.xxx.198)

    맨날 자기들 글에 반대되는 소리 하니 제대로 열불이 나셨느데
    그렇게 오르고 계속 오를거니 소문 내지 말고 니들 다 하세요.
    좋은거 지가 다 하지 왜 남에게 권할까..ㅎㅎ

  • 70. ...
    '16.9.6 2:46 AM (183.98.xxx.67)

    인터넷 글 보고 물껀 사고 파는 사람이 있어요?
    이거야 말이지 낚시네요.

  • 71. ...
    '16.9.6 2:51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강남만 오르나봐요??
    제집은 강남에 없어서 감흥이 없네요. ㅎㅎ
    10년째 제자리고 팔리지도 않아 골치거리인데...
    신규분양한다고 지어대는 집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다 미분양으로 남아 있어요. 지금.

  • 72. ㅇㅇ
    '16.9.6 2:58 AM (211.177.xxx.154)

    목동 옆동네인데도 올랐어요. 봄에 동네 지인이 동네에서 젤 비싼 집을 사길래 속으론 꼭지에 사네.. 폭락온다는데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금 더 올랐어요. 물론 실거래가. 동네가 전반적으로 다 올랐지만 평당 집값이 비싼 집이 더 오랐네요. 집한채 있음 걱정없다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집은 덜 오르는 집이거든요. 지금 시점에 갈아타야하는지 매일 고민입니다

  • 73. ....
    '16.9.6 3:09 AM (211.202.xxx.91)

    집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 한 지역에 격리했으면 좋곘어요. 거기서만 하라고.
    제주도 집값 보고 든 생각입니다. 부실시공 아파트 20평대 4억.

  • 74. ㅋㅋ
    '16.9.6 3:15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떼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선동질하는거.
    이제 안먹히니 성질내고 난리.
    사논거 빨리 털어야하는데.
    받아주는사람 없어 어쩌누.

  • 75.
    '16.9.6 3:19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올라서 걱정인사람은 절대 글 안올립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채 사놓고 띄워야할사람이 글을 올리지.
    팔사람이.

  • 76. 화폐개혁 얘긴
    '16.9.6 4:23 AM (116.40.xxx.2)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기관발 미미한 얘기들이 무슨 확고한 근거처럼 떠도는데..
    아무 것도 아니예요. 최소한 수십년간 불가하다 봄.

    부동산은 지방은 유의단계,
    재건축, 강남3구, 서울 수도권 역세권이 주목단계 아닐까요.

    가계대출은 총액도 봐야 하지만, 연체율 추이를 보아야 합니다.
    문제는 이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그게 안정적이란 거죠. 그 말은 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릴 뻗었다는 의미. 물론 통계적 맹점도 있어요. 고가 빌딩소유주들은 임대료로 연체 거의 없으니 연체율 안정에 큰 기여를 하죠. 어려우면 경매로 넘어가는거고.. 어쨌거나 이 추이는 중요해요.

  • 77. ???
    '16.9.6 6:42 AM (119.64.xxx.84)

    저 홍보글이니 뭐니 이런거 잘 구분 못하는 사람인데 이건 확실히 느낌이 이상해요.
    왜 이렇게까지 여론몰이를...

  • 78. 원글
    '16.9.6 7:01 AM (125.149.xxx.126)

    뭔 여론몰이까지..
    출근길에 핸폰으로 한 자 남깁니다.
    두어달 전에 하반기 집값 침체라고 하신 분 계셔서 그분 보라고 글쓴거예요. 전 상승할거라고 봤거든요.

  • 79. ..
    '16.9.6 7:34 AM (124.51.xxx.69)

    모든물가 가 올르고 건축도 인건비 자재비 올랐는데
    집값도 당연 소폭이든 대폭이든 오르겠지요
    신규물량이 오르면 기존매물도 상승합니다

  • 80. 어라
    '16.9.6 7:42 A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 집도 올랐네

  • 81. ...
    '16.9.6 9:06 AM (223.33.xxx.2)

    경험상 82서 이런글 올라오기 시작함
    이미 상투란거죠.
    나도 알고 너도 알때는 이미 투자적기는
    지난 것.

  • 82. 각자
    '16.9.6 9:08 AM (210.90.xxx.6)

    판단할 일이긴 한데 집 값이 오르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부동산 운도 좀 있고 직장 다니며 모은 돈 부동산에 투자하는데 작년 가을에
    경기도에 구입한 빌라도 7천, 아파트도 8천정도 올랐어요.
    전세가가 제가 구입한 매매가를 넘어 섰고요. 그 전에 구입한것들도 동반상승했어요.

  • 83. 456
    '16.9.6 9:19 AM (112.187.xxx.154)

    경험상 82서 이런글 올라오기 시작함
    이미 상투란거죠.
    나도 알고 너도 알때는 이미 투자적기는
    지난 것.222

    모든물가 가 올르고 건축도 인건비 자재비 올랐는데
    집값도 당연 소폭이든 대폭이든 오르겠지요
    신규물량이 오르면 기존매물도 상승합니다

    추이를 계속 지켜보아야겠네요

  • 84. 화폐개혁 못해요
    '16.9.6 9:21 AM (1.237.xxx.219)

    북한이 화폐개혁 했다가 경제 완전히 말아먹어서
    추진한 관료들 다 총살시킨 게 엊그제예요.
    그 관료들 화폐개혁하면 지하에 숨어있는 자금 찾을 수 있다면서 정은이 꼬득였는데...
    결과는 완전 참담.... 신문 시가 검색해 보세요. 북한 꼬라지가 어떻게 됐는지...

    화폐개혁 하는 순간 나라 전체 경제가 골로 갑니다.
    부동산만 고고하게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씀이예요.
    그리고 전세계가 디플레 걱정하는 마당에 하이퍼 인플레가 왠 말인가요?

  • 85. ...
    '16.9.6 9:27 AM (203.244.xxx.22)

    고급 정보를 뭐하러 여기에 푸세요?ㅎㅎ
    아니면 내말이 맞지? 하고 싶은 지적허영? 오르거나 내리거나 50대 50인데 그거 맞춘거 대단한건가요?
    더구나 그 말이 100%맞지도 않음.

  • 86. ㅠㅠ
    '16.9.6 10:07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저희집만 안올랐나요?
    경기남부 역세권 40평대가 3억대예요.
    집값추락이후 계속 추락이고 한번도 오르지 않네요.
    집 바로 앞에 초중고도 다 있는데...

  • 87. ,,
    '16.9.6 10:09 AM (180.64.xxx.195)

    집값은 신의 영역..
    아무도 모르는거죠..
    모 아니면 도.. 반반..ㅋㅋ

  • 88. 둥이
    '16.9.6 10:29 AM (206.219.xxx.113)

    이런 글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본인의 이득을 취할게 아무것도 없다면 집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상대방이 알아서 할 일일이지..
    위의 어떤분 말처럼 내말이 맞지? 하고 싶은 지적허영?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다른 소리를 하는데 여기서까지 이런 글을 보니 좀 황당하네요..

  • 89.
    '16.9.6 10:32 AM (125.191.xxx.99)

    이제 시작이예요. 발동 걸렸어요. 추석지나고 나면 미친듯이 오릅니다. 한국사람들 돈많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우물안 개구리들처럼,,,

  • 90.
    '16.9.6 10:33 AM (125.191.xxx.99)

    분양하는거 잡아서 사는사람이 임자입니다. 기존주택 고층 10년넘은거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 91. 서울
    '16.9.6 11:48 AM (110.10.xxx.30)

    서울 강남 빼고는 오르는지역
    거의 없는듯 한데요?
    세종시도 분양때나 비슷한 가격이구요
    게다가 정보 열심히 찾아서 발품 파는데
    전문가들이 대략 2018년 후반기엔
    폭탄이 더이상 못버티고 터질거라 보구 있구요

    집도있고 경제적으로도 넉넉한 사람이구요
    경제에 관심도 많습니다

  • 92. ..
    '16.9.6 12:40 PM (116.37.xxx.108)

    동탄2 분양받았는데 1억 올랐고 더 오를 거 같아요.
    여긴 물량이 많아서 몇년 후엔 떨어지기도 할 거 같은데.. 대출 없이 이 집 한 채라 손해는 없을 거 같아요.

    얼마전에 기존 집 팔았는데,, 십년동안 겨우 6천만원 올랐지만,
    그 동안 예금을 차곡차곡 잘 모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결론은 내 살 집 한채는 있어야 할 거 같네요.

  • 93. ...
    '16.9.6 12:48 PM (58.149.xxx.122) - 삭제된댓글

    부익부 빈익빈은 계속 되죠.
    여기서는 중대형은 안된다 라고 하던데..
    좋은 동네 중대형은 올라요.
    누구나 좋은 동네 중대형에는 살고 싶거든요.
    내가 오랫동안 살 집을 사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훨씬 유리하더군요.
    대출 담보 그림가 훨씬 싸니까.

    그리고 외국에서도 집 사는 것은 모기지론으로 사는거니까
    대출 껴서 집 사는것 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그래도 대출 끼고 사는거랑 전액 사는 것으로 선택 경우의 수나 있지
    외국은 아예 대출 끼고 사는 것 외에는 답도 없어요.

  • 94. ...
    '16.9.6 12:48 PM (58.149.xxx.122)

    부익부 빈익빈은 계속 되죠.
    여기서는 중대형은 안된다 라고 하던데..
    좋은 동네 중대형은 올라요.
    누구나 좋은 동네 중대형에는 살고 싶거든요.
    내가 오랫동안 살 집을 사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훨씬 유리하더군요.
    대출 담보 금리가 훨씬 싸니까.

    그리고 외국에서도 집 사는 것은 모기지론으로 사는거니까
    대출 껴서 집 사는것 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그래도 대출 끼고 사는거랑 전액 사는 것으로 선택 경우의 수나 있지
    외국은 아예 대출 끼고 사는 것 외에는 답도 없어요.

  • 95. 분당
    '16.9.6 1:33 PM (59.13.xxx.191)

    이예요. 10년전 고점찍은 가격에서 1천만원 더 올랐어요. 애들 데리고 엄동설한에 치솟는 전세가로 이집 저집 쫓기듯 이사다니는것 싫어서 25평 아파트 샀어요 물론 대충끼구요. 중간에 엄청 폭락해서 맨붕오고 대출 갚는라 맨붕오고 그애서 이제 이 집이 산가격만 되면 미련없이 다 털고 전세로 만족하자며 빚이 지겨웠어요. 그런데 집값 회복되길 기다리는 사이 대출을 다 갚게 됐고 이제 이 집이라면 지긋지긋해도 한채있는집 팔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그동안 대출 이자 낸것 만큼의 손실을 뭍어둔채로. 에휴

  • 96. . .
    '16.9.6 1:55 PM (175.212.xxx.155) - 삭제된댓글

    동탄 2 시범마을 2억 올랐네요.분양가 대비

  • 97. ...
    '16.9.6 2:25 PM (223.62.xxx.97)

    ㅡ대출 껴서 집 사는것 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ㅡ

    위의 어느분 댓글 ..
    본인 대출해서 집 샀으니 다른 사람도 대출 받아 다같이 집값 올려 보자는 건가요?

    제가 본 댓글 중 제일 황당하네요..

  • 98. ...
    '16.9.6 2:46 PM (58.235.xxx.138)

    소득대비 집값 많이 과합니다.
    소득이 많이 올라서 자연스럽게 집값도 오르면 정상적인거지만 지금으로선 그런건 전혀 아니죠.
    결국 작전세력이죠.
    이 거품이 걷힐때는 또 걷잡을수 없을듯 해요.

  • 99. 223.62님
    '16.9.6 3:53 PM (58.149.xxx.122)

    아니요. 저희집은 이미 많이 올랐어요. 3년전에 사서 1억 올랐으니까요.
    대출이자 3년동안 3600만원 냈네요.
    이번이 첫번째 집이 아니라 이전 집도 그랬어요.
    대출이자 4년동안 4800만원 내고 4년동안 1억 5천 올랐어요.
    2년마다 전세비 올려주는 거 감당한다거나, 전세비 못올려서 이사 비용 내는거 비하면
    금리 비용이 오히려 싸죠.
    대출 무서워서 재산 증식 못하시는 분들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부동산은 부익부 빈익빈. 좋은 지역은 절대 실패하지 않아요.

  • 100. ...
    '16.9.6 6:27 PM (120.142.xxx.23)

    지금 안오른 집은 앞으로도 안오를 확률이 높아요.
    지금 많이 오른 집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서울에서 집을 살 때 가장 고려할 점은 학군, 역세권, 한강변입니다. 이 모든 걸 갖추고 강남에 있으면 최고지요.
    좌간 지금 많이 오른 곳이 그 주변으로 파장을 일으키며 동반 상승하고 있는 건 사실이구요, 이 모든 것은 금리가 낮아지면서 생긴 겁니다.
    경제 신문이나 인터넷 서치해보세요. 왜 지금 대출 규제 정책이 계속 나오는지. 그리고 그 대출 규제의 의미가 무엇인지.
    지금 집없으신 분들은 집 사시는 적기 같다는 생각입니다.

  • 101. ..
    '16.9.6 7:50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네이버등 인터넷 뉴스에도 몇년째 서울집값오르고있고 실제로 오른 가격으로 거래돼고있어요. 집값이 너무 오르니 나라에서 부동산대책도 낸거구요. 그게 집값상승을 더 부추기고있지만..대체 집값얘기만 나오면 비아냥대며 집값폭락하려나보다하는 댓글은 귀닫고 오지에 사나봐요.

  • 102. ,,
    '16.9.6 7:58 PM (222.114.xxx.100)

    대전인데 올랐어요
    그래도 2억도 안해요

  • 103. ...
    '16.9.7 9:11 AM (203.244.xxx.22)

    여기 집값 폭락한다는 댓글은 어디에 있어요?
    집값 안오를 것 같다고 하면 눈감고, 귀닫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하구만요.
    현실 부정인것이죠. 서울도 서울 나름이고, 서울이나 인프라 좋은 주요 도시가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큰거는 부동산 초짜도 다 알아요.
    그걸 마치 전국구로 확대 시켜서 지금이 오름장인양 부추기면서
    좋은 정보 공유하는냥 하는 꼴이 웃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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