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0이 넘은 것도 아니고 38세인데요.
이삼년전부터 양이 줄더니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생리가 2틀이면 끝나요.
그 이틀도 양이 많지 않구요.
나머지 이틀정도 더 갈색 혈흔이 살짝 비치긴 하는데 미미하구요.
자궁 내막은 정상이구요.
일년에 한 두 번 정도 예정일보다 약 5~6일 늦게할때 있는데 그것빼곤 거른적도 없이 꼬박꼬박 하긴 해요.
늦게 결혼해서 임신 계획도 있거든요 ㅠㅠ
걱정돼서 호르몬검사도 해봤는데-종류가 여러개던데요. 전 싼거했어요.
검사지보고 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은 정상이라고만 하지 별 말이 없구요.
저같은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