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각냄새 베인 이불 세탁 어떻게 해야하나요

구스이불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6-09-05 17:03:40
작은아들이 26살 복학생인데 총각냄새가 심해요
큰아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결혼해 분가했는데...
좋은 구스이불이 며칠 안지났는데 냄새가 심해
호청을 일반세탁했는데 냄새가 남아있어 다시 빨려고요
어떻게 세탁해야 냄새가 제거될까요
IP : 58.230.xxx.2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5 5:0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냥 솜이불로 바꾸고 자주 물세탁하는게 방법이라면 방법일 것 같네요.

  • 2. 이엠
    '16.9.5 5:13 PM (211.219.xxx.180)

    냄새 없애는 데는 이엠만 한게 없어요.

  • 3.
    '16.9.5 5:14 PM (1.243.xxx.3)

    유난히 냄새많이 나는 사람 있지요.
    제 남편이 그래요.
    씻는 방법, 샴푸 방법까지 다 바꾸고 속옷과 수건은 삶아요.
    이불도 새로 샀고요. 온수에 불려 세탁합니다.

  • 4. ..
    '16.9.5 5:14 PM (116.39.xxx.133)

    구스는 빨면 효과 다 없어져요. 자기전에 매일 샤워, 귀 밑에 매일 향수, 자위는 금지

  • 5. ...
    '16.9.5 5:18 PM (122.38.xxx.28)

    이엠으로...
    앞으로 싸고 막 빨수 있는 이불을 사주세요...

  • 6. ㅇㅇ
    '16.9.5 5:21 PM (112.184.xxx.17)

    솜까지 빠는 차렵으로 바꿔서
    다 빨아 버리세요. 솜에 냄새 많이 뱁니다.

  • 7. 원글
    '16.9.5 5:33 PM (58.230.xxx.247)

    감사합니다
    올초에 구스이불 냄새땜에 며칠만에 회수하고
    구스는 몇날며칠을 햇볕에 말리고
    호청은 뜨거운물에 푼 과탄산에 담궜다 빨아 몇날며칠 말려 보관했는데
    이번에 꺼내보니 이불은 냄새가 안나는데 면호청은 많이 남아있어서요
    알려주신대로 막이불 사서 주고 호청은 이엠에 담궜다 세탁해야겠네요

  • 8. 냄새 나는 건
    '16.9.5 5:37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두번 빨아요. 한 번은 향 있는 바디샴퓨로 빨고 , 또 한 번은 세제 넣고 , 간이 삶음으로 빨아서 햇볕에 바싹 말려야 냄새가 안나더군요.

  • 9. 원글
    '16.9.5 5:39 PM (58.230.xxx.247)

    이전에 사용한 침구에선 냄새가 심하진 않았었는데
    구스이불은 아주 역겹더라고요
    그후 차렵패드등으로 바꾼것도 약간 나는 정도이고

  • 10. 구스는
    '16.9.5 5:50 P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중성세제로 세탁하셔야 겠네요.

  • 11. 우선
    '16.9.5 6:06 PM (114.204.xxx.212)

    잘 씻으라고 하세요 매일 옷 갈아입고 세탁하고요

  • 12.
    '16.9.5 7:05 PM (121.128.xxx.51)

    아들 방문을 항상 열어 놓으세요
    창문 열고 환기도 시키고요
    그럼 냄새가 덜 배고 덜 나요

  • 13. 이엠으로
    '16.9.5 10:16 PM (175.126.xxx.29)

    아들부터 빨래 가구까지 다 닦아야할듯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43 결혼하기전 '옷,피부 투자 VS 저축' 무엇에 무게를 둘까요? 16 .. 2016/09/06 5,334
593042 실업급여 질문합니다. 3 ... 2016/09/06 1,063
593041 닛케이 신문, 소녀상 이전 반대 76% 한국 여론 보도 5 light7.. 2016/09/06 675
593040 임재범 리즈시절 목소리 좋을 때.. 12 ㅡㅡ 2016/09/05 2,820
593039 8황자의 매순간 그리웠다는 멘트... 심쿵 4 보보경심려 2016/09/05 2,229
593038 책 안 읽는다고 잔소리하는 남편 13 gloomy.. 2016/09/05 3,528
593037 베스트에 있는 캥거루 ..다큐 보는데 혈압 오르네요 9 ㄹㄹ 2016/09/05 3,188
593036 사로고 차 팔고 새 차 샀는데 4 안전 2016/09/05 1,254
593035 아들 영어 공부 도와주기 1 중1엄마 2016/09/05 661
593034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야 행복한거 같아요 40 사랑 2016/09/05 10,793
593033 샷시 교체 시 필름지 안붙이면 어떨까요>? 12 dma 2016/09/05 1,849
593032 전업인데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은가요? 24 ????? 2016/09/05 4,255
593031 사회생활에서 처신의 정석은 일본인처럼 행동하면 됩니다. 21 혼도니 2016/09/05 6,090
593030 자궁경부암 검사결과 반응성 세포변화로 나와 바이러스 검사했는데... 26 궁금이 2016/09/05 30,211
593029 아이유 연기 나름 괜찮던데 왜이리 비난이! 43 보보경심 2016/09/05 5,184
593028 40살인데 너무 아픈데가 많아요.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25 안 아팠으면.. 2016/09/05 6,757
593027 일산 강선마을vs백송마을 7 000 2016/09/05 1,248
593026 페어컷 다이아몬드 캐럿궁금해요. 1 .... 2016/09/05 801
593025 모임에서 자녀얘기 많이 하시나요? 3 ㅡㅡ 2016/09/05 1,479
593024 부동산 상황 좀 알려주세요. 23 부동산 2016/09/05 6,230
593023 에어컨이 15시간 켜져 있었네요 화가 나요. 7 .... 2016/09/05 4,240
593022 달라졌어요...남편분도 아내분도 안됐네요... 2 2016/09/05 3,483
593021 중1딸이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카톡을 받았어요. 20 벌벌 2016/09/05 5,002
593020 지금 mbc스페셜 버리기의 기적 보세요?? 24 2016/09/05 20,534
593019 기간제 교사만 10년째 하는 남편..좀 답답하네요 18 이슬 2016/09/05 1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