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갔다오면 기분 좋아진다 하는 나만의 장소 있으세요?
1. ...
'16.9.5 4:34 PM (101.229.xxx.179)뷰 좋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되는 곳이요.
2. ..
'16.9.5 4:34 PM (210.217.xxx.81)저는 집앞에 있는 작은 산이요..
3. 목욕탕
'16.9.5 4:34 PM (183.104.xxx.174)전 1주일 일요일에 1번 가는 목욕탕이요
가서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세신 받으며 맛사지 받고 오면 1주일 간의 피로가 풀려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엔 밀린 집안일과 밑반찬 만들고는 일요일 오후엔 힐링해요
그래야 또 1주일 기운 얻어 일해요
아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4. ㅎㅎ
'16.9.5 4:35 PM (1.255.xxx.102)저도 목욕탕.
5. ᆢ
'16.9.5 4:35 PM (221.146.xxx.73) - 삭제된댓글어딜 가나 사람들 많아서 혼자 있는 집이 제일 좋아요
6. 등관리받으러다니는
'16.9.5 4:36 PM (175.223.xxx.71)마사지샵.
7. zz00
'16.9.5 4:41 PM (122.203.xxx.2)강남 교보문고요~
책구경하고,, 지하가서 이쁜 문구류 보고 그럼 힐링되요~~~~
자주 못가고 여기 경기도,,
가끔 가면 넘 좋아요~~~~8. 윗님 찌찌뽕~
'16.9.5 4:43 PM (121.134.xxx.150)저도 강남 교보문고요~!! 책도 원없이 읽고
밑에 문구 코너에서 이쁜 펜이나 워시테잎 구경하고 한 번씩 대조해보고 하다가 예쁜거 하나 집어오면 기분 풀리죠 ㅎㅎ9. ㅋㅋㅋ
'16.9.5 4:50 PM (211.186.xxx.79)마트요.
홈더하기나 둘마트 같은 대형마트요.
그냥 구경만해도 좋아요.
백화점은 주눅들어서 못가고요^^10. 탁트인 뷰
'16.9.5 5:11 PM (121.147.xxx.4)탁트인 뷰
스카이뷰든 초록초록한 뷰든
그런데서 남편이랑 근사한거먹으면서 외식할때
남부럽지않더라구요 ㅎ11. 전
'16.9.5 5:25 PM (112.156.xxx.222)사우나나 맛사지 받고 나면 기분 좋아져요.
12. wjsms
'16.9.5 6:05 PM (122.34.xxx.34)저는 고궁이랑 서촌 정도....
서울미술관도 좋고 상명대학교근처도 좋고.
전생에 궁녀148이었는지 고궁 근처동네를 가면 글케 좋아요.
지난 주말에도 운현궁 갔다가 인사동 넘어가서
개성만두들러서 명동까지 걸은다음 집에 왔어요13. 저도
'16.9.5 7:21 PM (119.194.xxx.100)교보문고요
14. ᆢ
'16.9.5 8:27 PM (49.174.xxx.211)사우나
찬물에갔다 추우면 사우나 들어가고
들락날락
시간가는줄 몰라요
아이스커피 먹으면 꺄~~
스트레스가 풀려요15. ㅎㅎ
'16.9.5 8:37 PM (218.236.xxx.162)윗님 궁녀 아니고 왕비나 공주였던걸로 하세요~^^
16. ㅋㅋㅋ
'16.9.6 2:53 AM (175.244.xxx.5)아트박스요.
곰덕후에 파우치,목배게 성애자라서 곰캐릭터 상품 많고
크기별, 소재별, 용도별 파우치 많은 아트박스가면
열바퀴도 돌수있어요.
갈때마다 어머나... 참으로 귀엽고 쓸데없다
이러면서 뭔가 하나씩은 사오게돼요.
귀여움에 낚여서 집어온 수면안대가 벌써 몇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