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이
'16.9.5 4:01 PM
(121.138.xxx.116)
http://news.mk.co.kr/newsRead.php?no=626413&year=2016
2. ??
'16.9.5 4:02 PM
(211.186.xxx.79)
당연한거 아닐까요??
3. ...
'16.9.5 4:0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시덥잖은 소리네요.
4. 근데
'16.9.5 4:03 PM
(223.33.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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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애들도 예쁘면 주변 대우가 다르더라고요. 성격 형성에 영향을 인끼칠 순 없을 듯.
5. 음
'16.9.5 4:04 PM
(175.223.xxx.71)
거울보면 행복합니다. 생리전 일주일 제외. 근데 저는 팔다리가 약간 짧아요. 시무룩...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 공부까지 잘하는경우는 못봤어요. 인생은 공평한가봐요.
6. 원글이
'16.9.5 4:05 PM
(121.138.xxx.116)
나이가 들면 외모가 평준화 되잖아요 (아닌 분들도 있지만 나이 먹으면서 젊었을때 미모가 빛을 잃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그러면 평생 이쁘다 소리 듣고 살아온 사람들 세월이 야속할 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자기 미모를 점점 잃어가면 좀 우울할 거 같았어요.
7. ...
'16.9.5 4:05 PM
(202.14.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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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건 연구가 너무 신뢰도 떨어지는데요..
표본이 2만명도 안되는데...
8. ...
'16.9.5 4:06 PM
(202.14.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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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게다가 본기사보니까 겨우 연구원 12명이 본인들 취향대로 이쁜사람 아닌사람 집단을 나눈거네요...
행복은 그런게 아니죠 ㅎㅎ
9. 그럼
'16.9.5 4:06 PM
(58.140.xxx.232)
외모출중보다 날씬이 더 행복지수가 높으니 얼굴보다 몸매가 더 만족도가 큰걸까요?
10. 못난이들의 합리화
'16.9.5 4:07 PM
(59.7.xxx.163)
제 친정엄마 70, 저 40인데 나이들어서 외모 평준화 안되요. 예전에 예뻤겠구나 지금도 또래보다 훨 낫구나 등등 다 티납니다. 평준화는 무슨;;; 집 폭삭망하거나 큰 재벌이 되서 하루종일 관리받거나 하는 극단적인 경우 아니라면 외모 평생가요.
11. 다시한번
'16.9.5 4:08 PM
(211.186.xxx.79)
외모 평생가요. 222222222222222222
12. 나이
'16.9.5 4:11 PM
(223.62.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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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들었더니 예쁘다는 말을 못 들어요.
이런 사람은 원래 안 예뻤던 사람들이에요.
그냥 젊었던 사람인데 립서비스 받던 사람이요.
미남미녀는 70대에도 외모 이야기 꾸준히 들어요.
더 튀어요.
13. ....
'16.9.5 4:12 PM
(101.229.xxx.179)
여배우들만 봐도 알잖아요.
평생 갑니다.
14. ㅇㅇ
'16.9.5 4:12 PM
(110.70.xxx.42)
호호 할머니도 이쁜 할머니는 눈에 띄어요
15. 나이
'16.9.5 4:13 P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중병으로 투병했던 사람이나 농사 등 햇볕 아래에서 장기간 일 한 사람은 제외.
16. 안타깝지만
'16.9.5 4:14 PM
(182.224.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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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외모평준화는 아닌듯...
제가 나이들어보니 알겠네요.
죄송하지만 잘 늙지도 않아요. ㅡ.ㅡ;;;
17. ㄱㄴㄷ
'16.9.5 4:14 PM
(211.112.xxx.251)
백옥피부 미인 우리 엄마 78세인 지금도 예쁜할머니소리들어요.
18. dd
'16.9.5 4:18 PM
(107.3.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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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외모 평준화 된다는 말에 열받는 분들 보면 저는 왜 이리 웃기고 재밌는지 ㅋㅋ
여기서 인정 안받아도 충분히 매일 매일 인정 받으실텐데...
19. ㅎㅎ
'16.9.5 4:20 PM
(175.223.xxx.71)
열받는게 아니고 어이가 없는거죠. 그 정신승리가ㅋㅋ
20. 나이들어도 이쁘지만
'16.9.5 4:22 PM
(211.201.xxx.244)
나이들어도 이쁘지만, 간혹 20대 젊은 아이들보다 이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딱하긴 하죠....
나이들어보니 20대만의 탱탱함과 푸릇푸릇함과 생기발랄함에는
어떠한 미모도 비교할 수 없더라구요.
21. ㅋㅋ
'16.9.5 4:23 PM
(108.69.xxx.249)
이런 거 보면 외국은 쓰잘데기 없는 연구가 참 많수.
하나마나한 소리를 꼭 돈들여 연구를 해야 아나...
22. 긍게요
'16.9.5 4:29 PM
(218.149.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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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솔직히 평준화 되는건 있어요. 젊은 시절보다 예뻐지거나 멋있어지는 사람도 있더군요.
23. 111111111111
'16.9.5 4:31 PM
(222.106.xxx.28)
전 남자나 여자나 늙으면 얼굴주름밖에 안보여서 이목구비 잘생긴건 모르겠고
걍 온화한 미소와 상냥한 말투. 우아한 걸음걸이..꼿꼿한 등. 휘어지지않은 다리모양
이런게 더 눈이 들어오더라고요
뭐 이쁜할머니 잘생긴 할아버지.... 인상 사나운 어른들은 눈이 피로함 ㅠㅠ
24. .....
'16.9.5 4:32 PM
(110.70.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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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주변 뛰어나게.예쁜 경우
다 잘 안풀렸어요
외모만으로 인생이 잘풀리면 얼마나 간단하겠습니까만은.
25. 근데
'16.9.5 4:40 PM
(61.255.xxx.114)
옛말에 미인박명이라는 소리도 있던데
누가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26. ㅇㅇ
'16.9.5 4:45 PM
(121.167.xxx.170)
아이 키워보니 외모에 끌리는건 그냥 본능이지 싶습니다
유치원 선생님도 이쁜 선생님이 최고에요
차라리 성인들은 외모말고 다른것도 이것저것 보지만 애들은 그냥 예쁜 선생님이 상냥하게 대해주면 최고.. 예쁜 선생님 좋아하는건 오히려 여자애들이 더 심해요
외모 보지말고 내면을 봐라..이게 더 어려운듯..
외모 좋으면 사랑받는건 그냥 인간본능이려니 생각하고 삽니다. -_-;;
27. 못생긴것보다야 당연한거
'16.9.5 5:12 PM
(211.36.xxx.240)
본능인걸요...
28. .....
'16.9.5 5:26 PM
(39.115.xxx.183)
외모평준화 없습니다. 젊었을 때 본인 미모보다 못 한거지
이쁘고 아름다운 사람은 나이들어도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눈에 확 뜁니다. 인기 여전히 많습니다.
옆에서 봐서 압니다.
29. 음..
'16.9.5 5:36 PM
(14.34.xxx.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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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집에 가난했는데 일단 언니랑 저랑 둘다 키크고 외모가 좀 괜찮아요.
그래서 가난하지만 가난하게 안보는 사람이 많았고 의외로 돈있는 부류들이랑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거죠.
외모때문에 기회가 더 많았다~이정도는 아닌데
외모때문에 차별을 받아본 적이 없고 항상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고
직장에서도 상사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참 잘해줘요.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사람때문에 힘들어 본 적이 없어요.(일단 상사들이 좋아해주니까)
결혼할때도 우리집이 가난해도 외적으로 잘 티가 안나니까
잘난사람들,돈있는 사람들 많이 소개 시켜주고
그리고 결혼해서도
이런말 하면 진짜 웃기지만
시부모님이 며느리 인물 좋다고
엄청 좋아하고 친척들이나 친구들 만나도 며느리 인물좋다고 다들 칭찬하니까
으슥으슥 하세요.
지금 45살인데
여전히 잘해주시구요.
언니는 결혼도 잘난집과 결혼했는데 그 집에서 언니가 키가 크~고 날씬하고 외모 괜찮은데다가
애들 세명을 낳았는데 애들도 이쁘게 잘 낳아서
언니에게 자기집 인종을 개량해 주었다고 엄청 좋아함 (그집은 키가 작음)
30. 뭐...
'16.9.5 5:46 PM
(61.83.xxx.59)
행복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대부분의 ceo가 키가 크더라는 조사결과도 있어요.
외모만이 인생을 잘나가게 하는건 아니지만 외모가 도움이 되긴 하죠.
31. 자랑
'16.9.5 5:52 PM
(218.239.xxx.222)
어릴때는 별로 그런소리 못듣다가 초6부터 이쁘다는 소리 간혹 들었구요
중1때 갑자기 과목선생님들과 같ㅇ는반 남학생들이 이쁘다며 인기가 많았어요
중3때는 여자 남자 반이 분리되고 여고 다녀서 딱 중1,2때
반에서 이쁘다고 인기가 많았는데요
뭐랄까 굉장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때 성격도 많이 변했구요
대학때 남자많은 학과여서 또 인기 좀 있게 되고 타과에서도 찾아오고 길에서도 쪽지받고ㅈ하니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남들에게 간혹 안좋은 소리 들어도 뭐 난 괜찮다라는 생각
자신감.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던것 같아요
사회에서도 그랬고 지금 아이 학교나 학원가도 그런소리 들으니 행복까지는 아니래도 자신감이 생기고 남들 의식 별로 안해요
결과적으로 나에게 많은걸 준건 맞는것 같아요
32. 질문
'16.9.5 6:00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맞는것 같네요
33. 질문
'16.9.5 6:01 PM
(122.32.xxx.99)
맞는 말 같네요
34. ㅎㅎㅎ
'16.9.5 6:02 PM
(223.62.xxx.247)
그 외에 너무 많은 변수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
35. ...
'16.9.5 6:18 PM
(220.118.xxx.252)
맞는듯요.
저희 친정 엄마, 이모들 전부 ㅇㅇ아가씨 출신이신데 (저는 100% 친탁해서 해당 사항 없고요)
남편 잘못 만나 이혼 했다가도 금방 객관적으로 훨씬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어딜 가도 사람들한테 호감 사니 구김이 없고
컴플렉스, 미움, 따돌림 같은 마이너스적인 감정 자체를 잘 이해 못해요.
다들 연세 있으신데도 세상이 꽃밭이래야 하나ㅎㅎ
36. ....
'16.9.5 6:19 PM
(39.7.xxx.13)
정말 미인들은 평준화 안되는데 젊어서 풋풋한 느낌에 이뻤던 사람들은 평준화 돼요 젊었을때 이뻤겠구나 하는 사람 있죠 근데 지금은 너무 평범해요 20대보세요 10명 중 서너명은 이쁜데 40넘으면 열명에 한명 이쁜 사람 볼까 말까예요
또 그런건 있어요
젊었을때 이쁘단 소리 들었던 사람중에 아직 살 안찌면
자신이 되게 이쁜줄 아는 사람이 꽤 많다는거요
미인은 피부 이런거 보다 얼굴의 미인윤곽이 따로 있어요
강남 미인과 유사한 앞광대 적당히 나온 이마 턱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