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미혼인데...전에는 정말 결혼하고 싶고 자식도 낳고 싶었는데...그냥 그런 욕심들이 사라지네요.
큰 병 걸림...내 삶을 스스로 정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밖에는........그리고 지금 현재가 가장 행복하구나
행복은 가까이서 찾아야 한다는 점...요양원 관련 글들 올려주신 분께 많은 감사드려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네요...
노처녀 미혼인데...전에는 정말 결혼하고 싶고 자식도 낳고 싶었는데...그냥 그런 욕심들이 사라지네요.
큰 병 걸림...내 삶을 스스로 정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밖에는........그리고 지금 현재가 가장 행복하구나
행복은 가까이서 찾아야 한다는 점...요양원 관련 글들 올려주신 분께 많은 감사드려요....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네요...
자식이라도 노부모 간병 못합니다.
다들 자기삶이 있고 자기생활이 있어요.
24시간을.. 노인간병만 하게한다는건 욕심.
옛날에야 인식부족으로 맘약한 자식하나가 다 뒤집어썼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어요. 노령인구는 폭증하고 있고.
옳은얘기
행복은 옆에서....
그리고
원글님 좋은짝이 나타나기를 빕니다.
자식들이 찿아와 보는 환자랑 아닌 환자랑은 대접이 다를 거에요 .
더 늙으면 독신은 같이 놀아줄 친구도 없어지니 결혼 자식 포기하지 마세요.
형제도 미혼으로 있음 대화가 안돼 멀어져요.
그냥 모든 욕심을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혼도 자식도 욕심이다...라는 생각이..
그저 노후에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을 낳아서도 안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222.232님 감사합니다..좋은 짝이 나타나면 결혼할거고..안 나타나도...혼자서도 행복하게 살렵니다.
112.173님 알아요..ㅋ 자식 있으면 좋지요..근데...너무 안달하지는 않으려구요...
제가 나이도 워낙 많아서..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112 님~
대학나와도 취직하기 힘들다는 글보고
아예 대학을 안가야 겠다고 결정했다는 말을 듣는 느낌이네요
이제 아셨어요?
저도 노처녀인데 결혼 못한 거 잘된 거 같아요
자유가 익숙해져서 이만한 자유를 채워줄 상대는 없을테고
주위에 자녀 잘 키우신 분들 아프면 당연 요양원 가는 거 많이 봐와서요
노후의 외로움으로 결혼 선택들 많이 하는데 그럴 필요 없어요
있습니다.
해보고 말씀 하세요^^
그럴 필요 없음 왜 미혼 형제나 자식에게 결혼 권하겠어요?
본인 해보니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니 내 가족에게 권해요.
노력해보다 안되면 운명인거고 포기는 말자구요.
노처녀 노총각 미혼들 화이팅요~!!
뭐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결혼이 삶의 일부지 전부냥 떠들어되는 여자들
없어 보입니다.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결혼이 삶의 일부지 전부냥 떠들어되는 여자들
없어 보입니다.
/해보고 말해라/이런게 결혼부심 입니다 기혼인데도
부끄럽네요. 그냥 좋으니 해보세요도 아니고 ㅉㅉ
저도 기혼이지만
반대로 기혼이 보다 미혼이 자유롭고 행복할지
그걸 어찌 알까요? 다 일장일단인데
내가 한 선택이 최고라고 권하는거 제대로
아줌마 오지랖인거지요.
결혼이 삶의 일부지 전부냥 떠들어되는 여자들
없어 보입니다.
/해보고 말해라/이런게 결혼부심 입니다.ㅎㅎ기혼인데도
부끄럽네요. 선택이고 그냥 좋으니 해보세요도 아니고 ㅉㅉ
그런마음으로 결혼하고 애낳고싶으셨다면
본인부모한테 먼저 요양원 안보내드리고 노후까지 애틋하게 보살펴드릴 마음 가지고계신거죠?
내 노후까지 남은세월이 몇십년인데 그마지막 몇년걱정때문에 수십년의 가족과의 행복(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을 포기하신다니..
귀가 얇으신듯..
그래도 결혼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울 아들보고 나 모시라고 안할거지만 어딘가에 아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해요
이러면 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