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걸리는 사람들중에 마른사람이 더 많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마른사람=예민하고 꼼꼼하고 할말 다 못하고 참고 살고
이런 특징들이 나중에 치매를 오게하는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치매걸리는 사람들중에 마른사람이 더 많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마른사람=예민하고 꼼꼼하고 할말 다 못하고 참고 살고
이런 특징들이 나중에 치매를 오게하는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다하고 사는 사람들보면 뚱뚱하고 치매도 덜 걸리는거 같던데요.그만큼 스트레스가 덜 쌓여서 그러는지 ....
일만 열심히 한 사람의 뇌는 쭈글하게 쪼글아들었고
취미로 수영을 30년 한 사람의 뇌는 탱탱하니 건강했다는
뇌사진을 보면서
뇌를 혹사시키면 치매가 온답니다.
첫째는 놀이 쉼이 있는게 좋고
둘째가 일이라고
정신과 샘이 강의하는거 봤어요.
두 분 ..
심각한 비만까진 아니었지만 살집이 풍성했어요.
아침 6시마다 항상 체육관에서 운동하며 건강을 자신하던 분이 운동하다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그 후유증으로 뇌에 손상이 가서 반신불수에 치매 중기에 걸려 욕을 입에 달고, 똥칠을 하며 살고 계십니다.
자식이 요양원은 저승가는 지름길이라며 집에서 모시는데, 사는게 지옥입니다.
툭하면 반신불수의 몸으로 새벽녘에 길거리 방황하고, 벽에 똥칠한다는 것이 뭔지를 매일매일 보여주며 살고 있습니다.
마른사람이 치매에 잘걸닌 다더라,
우울증 환자가 잘걸린 다더라
가족력이 있으면 잘걸린 다더라...
카더라 통신 믿지 마세요.
내가 1분 후라도 내 육신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치매 걸린 사람들이 그들이 원해서, 예방을 안해서 걸렸을까요?
저는 치매걸린 사람들을 보면 좀비같다 라는 댓글이 오늘 제 뼈에 져리게 공감됩니다.
마르면 병에 아무래도 취약하죠.
근육질 그런거 말구요
치매가 오면요
얼굴이 말끔해요
그러니깐 약간 무표정해진다고 할까요
그냥 말끔하다는 인상을 받아요
늘이 아니고 치매가 되면요
그래서 주변인들은 잘몰라요
전에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데 엄마에게 음식을 이거저거 막 어떤거 시키냐고 하더라구요
그 아줌마 얼굴을 얼핏 봤는데 가슴이 꿍하더라구요
이 치매걸린 얼굴 표정이 있었어요
늘 이런거 아니예요, 가끔 이런 표정이 나와요, 요양원에 있는 얼굴 표정이 있어요
그냥 멀끔한 얼굴
지금도 가끔 생각해요
그 가족에게 말해주었어야 하나 하는거요
딸이 자꾸 그러더라구요
엄마 어떤거 드실래, 그러면 딸이 말한거 엄마가 조금있다가 따라해요,
고기드실래 하면 그래 고기
된장 찌게 드실래 하면 그래 된장찌게
그래서 자식들이 모르는 거예요
부모가 난데없이 조용해 졌거나 답답해 졌거나 하면 병원 데려 가세요
초기 치매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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