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운동도 했지만요
올 여름의 뜨거움. 화기가 몸에 남아 겨울을 잘 견딜것 같네요..
여름을 뜨겁게 지내보는것도 좋을듯..
지금도 더워요
비염있는 자녀있는집은 에어컨 못 틀죠.
한번 시원하게 몸 식히고 꺼도 되는게 아니라 계속 시원하고 싶으니까 종일 트는거죠.
여기 서민 아파트인데요.
100 만원 나오겠다는 사람있어요.
그집은 원래 좀 허풍이 있긴 했지만요.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젊은분인듯...
저희집 여름 불볕더위 시즌에 실내온도가 35~36도 였어요.
에어컨 없이 여름 나면서 더이상은 못버티겠다고 몇번을 되뇌었는데..이제 친바람 부니 발시리고 한기가 들어서 힘드네요.
저도 젊을땐 그렇게 단단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