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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요,,,

백종원요 조회수 : 25,068
작성일 : 2016-09-04 23:04:24
예전에 모두들 아이유찬양할때 저는 아이유만 보면 기분이

나빴었는데요..

귀여운척 하는데 음침한거 같다 했다가 바가지로 욕먹음.

요즘은 왜 백종원한테 이렇게 안좋은 기운이 나올까요

백종원이 실제로는 엄청 까칠하고 성깔있고

몇년전부터 몇명씩 경호원 데리고 다닌대서 뭐 돈이 많아

그렇겠지 했는데.

그 많은 사업 벌려서 동네 서민들이 하는 자영업까지

장악해놓고 세금은 제대로 내나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으니..

개인적 느낌이 그러니 너무 뭐라하진 마시고

겉으로는 그렇지유 암유 하면서 웃지만

사실 엄청 무서운 사람일거 같아요..

IP : 223.38.xxx.19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
    '16.9.4 11:06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무슨 신기들었나

  • 2. ...
    '16.9.4 11:06 PM (218.235.xxx.128)

    심성은 나름 괜찮은가 보던데요.

  • 3. 기부하는 걸 못 봤네요
    '16.9.4 11:07 PM (211.197.xxx.103)

    돈 그렇게 벌면서...

  • 4. ㅇㅇ
    '16.9.4 11:07 PM (223.62.xxx.114)

    세금 잘내죠
    털려고 벼렀었다가 아버지ㅈ구설수만 털렸지 백종원은 그런사업가 아니에요

  • 5. 아이고
    '16.9.4 11:09 PM (112.148.xxx.72)

    아이고네요ㅠ
    백종원 잘되어서 배아프신거 아니세요?
    저도 좀 예리한데 그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두고봐야겠지만요,
    저는 성형하고 고상떠는 연애인들이 더 싫어요ㅜ

  • 6. 기부
    '16.9.4 11:10 PM (175.223.xxx.134)

    당신들은 잘해요? 기부나 호의, 배려, 양보를 강요하는 사회 재수없어요

  • 7. 선무당도 아니고
    '16.9.4 11:10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국세청이 최근 글로벌 한식기업 CEO 백종원 대표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작년 10월 기사인데 아무것도 걸린게 없나 봅니다

  • 8. 동감이요
    '16.9.4 11:11 PM (178.191.xxx.55)

    인상 정말 안좋아요.
    공유도 그렇고, 아이유는 뭐 다 드러났고.

  • 9. ㅡㅡㅡㅡ
    '16.9.4 11:11 PM (175.223.xxx.18)

    남한테 툭하면 기부 운운하는 것 싫어요 ㅡㅡ
    백종원이 뭘그리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님보다 훨 세금 많이 낼거예요

  • 10. 네 저는
    '16.9.4 11:12 PM (211.197.xxx.103)

    제 능력에 맞게 기부하고 삽니다.

  • 11. ;;;;;;;;
    '16.9.4 11:12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그럼 그만한 사업체 운영하는데 무서운 사람이어야지
    물렁한 사람이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호감형은 아닌데
    사업가로서는 비상한 사람아닐까요.

  • 12. 뭐냐
    '16.9.4 11:12 PM (1.246.xxx.75)

    다른건 제가 그 사람을 모르니 판단을 자유롭게 할 수는 없지만!
    제발 "쩝쩝'소리 내며 먹지 말았음 해요
    제 아들한테 저 사람이 먹는 장면을 혹여라도 볼라치면
    "절대 저렇게 소리 내며 먹지 말아라!"
    하고 한 소리 하면서 바로 채널 돌립니다, 소리 내면서 먹는건 정말 싫어요!

  • 13. ㅇㅇ
    '16.9.4 11:13 PM (121.168.xxx.72)

    광고찍은거 기부했다고하던데요 백종원이 돈많이 버는게 저는 부럽네요

  • 14. ㅇㅇ
    '16.9.4 11:13 PM (223.62.xxx.55)

    요란법석하게 기부 안한다고
    기부안하는 걸로 아시면 곤란합니다ㅡㅡ

  • 15. 저 그사람은
    '16.9.4 11:13 PM (58.231.xxx.76)

    개인적으로 모르고
    지금은 지방살지만 한때 영동시장
    그사람 가게 이용해본 단골(?)로써
    마인드는 좋아요.
    고객 의견 하나하나 신경쓰고
    개선할건 하고.

  • 16. 제가 백종원이 별로인 건
    '16.9.4 11:13 PM (211.197.xxx.103)

    소규모 상인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업정신 때문이에요.
    문어발식으로 계열사 늘이고...

    가격 싸다고 좋아하시죠?
    실제로 점주들은 죽어납니다.

  • 17. .....
    '16.9.4 11:14 P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본인도 음식먹을때 쩝쩝 소리 안낸다고 몇번 말했어요
    그러나 티비에서는 어쩔수 없다고 ...

  • 18. 백다방
    '16.9.4 11:14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백다방은 좀 아니다.라고 느껴졌어요.

  • 19. ㅇㅇ
    '16.9.4 11:14 PM (220.116.xxx.54)

    씨엡 찍은거 모델료 기부 한적 많았는데 참 모르면서 막말 쩐다

  • 20. 에휴
    '16.9.4 11:15 PM (58.127.xxx.89)

    궁예 또 납셨네
    그러는 원글님에게선 한심한 기운이 마구 나옴

  • 21. 백종원
    '16.9.4 11:1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기부했다는 기사 봤는대요.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48...

  • 22. 기부안하냐고
    '16.9.4 11:16 PM (58.231.xxx.76)

    댓글쓰기전에 기사부터 검색해봐요.
    창피당하지말구.
    기부기사 많구만.

  • 23. 진짜바보
    '16.9.4 11:17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자기 재능 능력껏 열심히 잘사는 사람이고
    식재료 공부 많이 해서 훌륭하게 잘 전달하는 사람을 왜 이리 못잡아서 난리인지..
    방송인,연예인은 만만한가요?

    국민 혈세 축내고 정말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에게 좀 집중좀해보세요.

  • 24. 에휴2
    '16.9.4 11:17 PM (121.172.xxx.132)

    그만 잡시다.

  • 25. 지난번에
    '16.9.4 11:17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세무조사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온거 보면
    엄청 성실납부 했나봐요
    그게 약간 귀에 걸면 귀걸이라 맘먹고 털면 안걸리는 사람 없거든요
    그리고 저 영동쪽에서 몇번 봤는데 경호원 없던데요
    일행도 다 덩치 백종원보다 작았구요

  • 26. ㄷㄷㄷ1234
    '16.9.4 11:18 PM (211.36.xxx.215)

    세무조사결과 백종원 매우 깨끗하게 사업해온사람이라 국세청도 놀랄정도였어요 물론 중소상인 설자리없이 문어발식확장하는거 맘에 들진않지만 적어도 백종원씨 사기치는 여타사업자와는 다르더군요

  • 27. ㅇㅇ
    '16.9.4 11:19 PM (220.116.xxx.54)

    세무조사 집중적으로 당했었음. 원글이 참 나쁜 사람이네요.

  • 28.
    '16.9.4 11:20 PM (49.174.xxx.211) - 삭제된댓글

    질투심 많고 자기한테 조금 안좋은 소리 못참고 하는거음식 하면서 다 드러나던데요

  • 29. 쩝쩝거리는 소리가 안날수가 없는 게
    '16.9.4 11:21 PM (182.211.xxx.221)

    드라마에서 비닐봉지 소리 나올 때 우리가 실제로 비닐을 만질 때 나는 소리보다 몇곱절 크다고 못느끼셨나요? 마이크를 착용하고 먹으니 제아무리 요조숙녀라도 후루룩 쩝쩝 소리가 날 수밖에요.

  • 30.
    '16.9.4 11:21 PM (175.223.xxx.179)

    백종원 욕하고 유언비어 퍼뜨는사람 중에 음식장사 하는 사람들도 많으리라 생각

  • 31. ..
    '16.9.4 11:21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904215602661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904124006395

  • 32. ㅇㅇㅇ
    '16.9.4 11:22 PM (125.185.xxx.178)

    더본코리아 꽤 큰 회사입니다.
    당연히 대형 회계세무사 끼고 일해요
    암만 그래도 우황제만 할까요??

  • 33.
    '16.9.4 11:22 PM (121.168.xxx.72)

    백종원 다른곳에선 많이들 좋아하던데 유독 82쿡에선 안좋아하는듯해요

  • 34. ㅇㅇ
    '16.9.4 11:23 PM (223.62.xxx.55)

    모르긴몰라도 프랜챠이즈 사업하는 인간들이 백종원만큼만하면 가맹점업주들 죽는다는 소리는 안나올겁니다.
    다른 치킨집 2만원에 팔아도 자영업자들 월소득이 얼마인줄 아세요?

  • 35. ㅡㅡ
    '16.9.4 11:23 PM (112.154.xxx.62)

    세금타령 기부타령..이건 고정 레파토리

  • 36. Wjq
    '16.9.4 11:23 PM (49.143.xxx.170)

    법 안 어기고 사업 잘 하고 있는 백종원 탓 할게 아니라
    중소기업 상인들이 피해보지 않게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뭐하나요? 정부?

  • 37. ....
    '16.9.4 11:23 PM (125.188.xxx.225)

    편견이 대단하시네요,,

  • 38. 캡쳐
    '16.9.4 11:24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주위에 소유진씨나 백종원씨 지인이나 인척들 계시면 82에서 종종 올라오는
    음해성 글들 전달 해야 될듯합니다.

  • 39. 기부 많이해요
    '16.9.4 11:25 PM (175.114.xxx.124)

    방송활동 시작했을때부터 꾸준히 기부했어요
    이사장인가로 있는 학교에도 특식도 정기적으로 하고 님 깔려면 객관적 사실로 까세요
    백종원보다 대기업들이 더 나빠요 그런부분에서는 대기업들보단 백종원이 더 만만하죠??

  • 40. 동감..
    '16.9.4 11:26 PM (223.131.xxx.123)

    저도 이사람 주는거 없이 싫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그 부인이 싫어서 이사람도 그냥 싫은듯..

  • 41.
    '16.9.4 11:26 PM (49.174.xxx.211)

    아무튼 요새 살이 너무쪄서 예전얼굴 나와요
    눈하고 입주위 ㅋ

    먹 방 많이 하는게 좋은게 아닌데

  • 42.
    '16.9.4 11:26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탈세 범법 밥먹는 재벌들은 가만두고
    백종원 도마 위에 올리는 거 보면
    옛말 틀린 거 없나봐요

    만만히 여겨지면 짓밟고 험담하고
    더 높이 올라가면 복종한다고요

  • 43.
    '16.9.4 11:27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탈세 범법 밥먹는 재벌들은 가만두고
    백종원 도마 위에 올리는 거 보면
    옛말 틀린 거 없나봐요

    만만히 여겨지면 짓밟고 험담하고
    더 높이 올라가면 복종한다고요

    백종원 도마에 올리는 사람들 중
    경쟁사 관계자 꽤 많을걸요?

  • 44. 반갑다궁예동생
    '16.9.4 11:28 PM (5.254.xxx.29)

    좀 정도껏 어느정도 무슨 꼬투리라도 잡을 게 생기면 그때가서 까더라도 까세요
    작년에 백종원 뜨고 화제성 쩔었을때 여기보다 회원수 많은 유명한 사이트에서
    한 회원이 잘못된 자료를 끌고와서 백종원 까는 글 올린 적 있죠
    얼마 있다가 본코리아에서 댓글 남겼어요 그 회원이 올린 글은 잘못된 자료라고
    제대로된 자료 보여주면서 직접 글 올려서 그 회원이 사과하고 깨갱한 적있어요
    만약 고소왕 누구같으면 제대로 작정하고 고소시전할 수도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근데 깔끔하게 정정요구하고 자기 할말만 하고 끝.
    일처리 잘하고 갔습니다.

    원글님처럼 그렇게 신기어린 궁예질로는 자게에 이런 심심풀이 글만 쓰면서 세월보낼겁니다.

    남의 성공을 너무 하찮게 보고 까내려 하지는 마세요
    자기가 뭔가 있는 힘껏 노력해서 이루어 본 사람은 그리 쉽게 폄하하지 못합니다.

  • 45.
    '16.9.4 11:29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탈세 범법 밥먹는 재벌들은 가만두고
    백종원 도마 위에 올리는 거 보면
    옛말 틀린 거 없나봐요

    만만히 여겨지면 짓밟고 험담하고
    더 높이 올라가면 복종한다고요

    백종원 도마에 올리는 사람들 중
    경쟁사 관계자 꽤 많을걸요?

    외모로 까고 추측성으로 까고
    하여튼 남 잘 되는 거 못 보는 나라

  • 46. 에휴 ㅋ
    '16.9.4 11:30 PM (222.99.xxx.103)

    위에 221 은 뭘또 캡쳐 ㅋ
    그냥 본인이 하세요.
    무슨 지인이나 친인척을 들먹여요 .

  • 47. 82
    '16.9.4 11:30 PM (110.70.xxx.31)

    여기에 그만큼 음식장사 하는 사람이 많아서겠죠 음식점 욕하면(친절 위생 현금계산 관련) 자기도 음식점 하는데 어쩌고 하며 불같이 일어나는 곳이 여기임.저도 다른데선 백종원욕 잘 못 봄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하는것이 음식관련 자영업인지라 너도 나도 음식장사 한다잖아요

  • 48.
    '16.9.4 11:30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

    탈세 범법 밥먹는 재벌들은 가만두고
    백종원 도마 위에 올리는 거 보면
    옛말 틀린 거 없나봐요

    만만히 여기면 짓밟고 험담하고
    더 높이 올라가면 복종한다고요

    백종원 도마에 올리는 사람들 중
    경쟁사 관계자 꽤 많을걸요?

    외모로 까고 추측성으로 까고
    하여튼 남 잘 되는 거 못 보는 나라

  • 49. 아니요,전혀요
    '16.9.4 11:38 PM (125.177.xxx.147)

    특히 집밥 프로그램 보면 전 오히려 고마워요
    인상도 좋고 무엇보다 고상떨며 어려운 용어 쓰는 요리선생들보다 친근하고 익숙한 용어로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것도 인상적이고... 거만떨고 존경 받으려 온갖 허세 떠는 모습이 없는것도 보기좋고요 백선생 이쁘던데 전... ㅎ

  • 50. 저도
    '16.9.4 11:42 PM (223.17.xxx.89)

    열심 백선생 프로 봐요
    주부인 이상 안보고 관심없을리 없죠
    원글은 보고 왜 욕해요?
    절대 보지도 말고 백 선생 레시피 흉내낼 생각도 말길

  • 51. 기부를 하든말든...
    '16.9.4 11:49 PM (59.7.xxx.209)

    기부를 하면 칭찬 받을 일이지만,
    기부를 안한다고 해서 욕먹을 일도 아닌 듯요.

  • 52. ㅇㅇ
    '16.9.4 11:51 PM (223.62.xxx.55)

    그렇게 털어도 꼬투리 안잡혔으면 깨끗한 사람이에요
    진심으로 먹는걸 좋아해서 그 일 하는 사람인데.. 왜들 못잡아먹어 안달인짖

  • 53. ..
    '16.9.4 11:59 PM (211.223.xxx.203)

    백사장 지겨워요.
    백종원한테 아무 감정 없는데

    티비에 그만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 54. 그러게요
    '16.9.5 12:02 AM (175.114.xxx.124)

    작년인가 작정하고 세금조사 들어간거 같은데 그때도 사람들 궁예질많이 했죠 은근 뭔가 터질거라고 가대하면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남원 아주가끔 놀러갔는데 백종원이 남원 경제에 기여한바가 크겠더라구요 요즘 예전보더 위축되고ㅠ조심하려는게 보여요 이런글 쓸 정성으로 대기업규제하는 글 써보시는건 어떠세요?

  • 55. .............
    '16.9.5 12:14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이런저런 욕 많이 먹지만
    갈수록 백종원 대단한 사람이다 싶어요
    본인의 분야에서는 프로페셔널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외 욕먹는거야 사업 수완에 달린건데
    그것도 검의 양날과 같은거라 무턱대고 욕만 할
    수는 없네요

  • 56. 참..
    '16.9.5 12:16 AM (59.16.xxx.47)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좋은 일 하는구만
    원글은 사회에 얼마나 기부하시는데요
    그리고 중소기업 하나 만드는 데 얼마나 제약이 많은지 아시잖아요
    백종원같은 사람들이 중소기업 규모로
    커졌으면 좋겠어요 대기업들이 가만둘지 모르겠지만요ㅠ

  • 57. ...
    '16.9.5 1:10 AM (198.91.xxx.108)

    저는 정용진이 그렇게 밥맛이더라구요...
    인스타에 보면 시녀들이 너무 많아 가관도 아니긴 한데
    (뭐 본인 귀에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소리 있으면 다 빛삭 차단한다면서요)
    너무너무너무 사람이 가식적인거같고 인간성도 별로인거같고
    쌍둥인지 뭔지한테는 그렇게 좋은 아빠 코스프레를 해대면서
    본인 편하자고 큰 애들 둘한테는 엄마란 존재를 아예 없애버린것도 정말 너무 못되먹은거같고
    한마디로 완전 비호감

  • 58. ...
    '16.9.5 1:11 AM (198.91.xxx.108)

    거기다 나름 웃기는 척은 얼마나 해대는지...ㅋㅋㅋㅋ
    본인은 유머러스한 사람이 되고싶어하는것 같기는 한데,
    유머 코드도 유치하고 하나도 안웃겨요... 이건 이사람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그냥 안웃김.

  • 59. 파랑
    '16.9.5 4:22 AM (115.143.xxx.113)

    관상쟁이 납셨네
    님 얼굴 어케나 화사하고 음침하지 않은지면상한번 보고싶네
    밑도 끝도 없는 느낌 안좋아 ㅇㅎㅎ 그냥 이유없이 싫다고 하지

  • 60. 저도
    '16.9.5 5:40 AM (70.80.xxx.12)

    원글님이랑 비슷. 백종원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요. 저는 외국 살아서 가끔 보거든요. 근데 볼때마다 이상하게 기분이 별로에요. 웬지 맘씨 좋아보려고 푸근한 표정에 눈웃음 치는것도 굉장히 가식적으로 보이고.. 눈매에 좀 뭔가 무서운 기가 느껴져요.

  • 61. ..
    '16.9.5 5:57 AM (175.223.xxx.200)

    안웃기는거야 취향차이죠 마리텔에서 독보적으로 일등하고 방송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여러 방송 꿰어찬걸 보면 난 사람이고요 82에서 남 비방하는것 보면 지나쳐요 눈빛에 관상에 부인욕 아이욕까지 못하는말이 없고 피라니아 같달까 여기저기 뜯어대는데 나이든 여자들 마음 속에 이런 악다구니가 들어있나 무서울정도.제가 대학관련 커뮤니티랑 젊은여성들 커뮤니티 영화전문 커뮤니티 남초커뮤니티 들어가보는데 여기만큼 시시콜콜 뒷담화에 특화되어있고 살기등등한 곳이 없어요 목욕탕 요구르트 빠는 아줌마들 걸죽한 욕 듣는 느낌..지나쳐서 귀를 씻고싶은. 그래서 한동안 안들어왔었는데 여전하네요.

  • 62. .........
    '16.9.5 7:49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쓰면 관상쟁이 납셨냐고 욕먹기 십상이죠.
    그래놓고 유명인들 무슨 사건사고 난 다음 이런 말하면 또 그땐 왜 잠자코 있었냐고.....

  • 63. 하튼
    '16.9.5 8:08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못된사람들 너무 많아...

  • 64.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
    '16.9.5 9:03 AM (223.62.xxx.217)

    거울 앞에 서서 본인이 쓴 글 10번 낭독해보세요

  • 65. 고mㅋㅋㅋㅋㅋ
    '16.9.5 9:11 AM (211.46.xxx.228)

    저기요 세금 잘내기로 유명해요
    그리고 기부는 내가 내맘 땡겨 하는거에요
    강요 마세요 도둑질 안 하면 다행이지

    그나마 여기 프랜차이즈가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횡포가 제일 적다고 들었어요
    만족도 높다고

    남잘되면 그냥 질투심에
    그런다고 님들 부자 안 되요
    아침부터 밤늦도록 82 말곤 친구 없어요
    맘보 잘 쓰세요

    그리고 아이유
    10년쯤 지나서 보세요.

  • 66. 거래처에도
    '16.9.5 9:25 AM (175.223.xxx.108) - 삭제된댓글

    결제 깔끔하다고 평판좋다는데 왜그러세요.

  • 67. 맛집
    '16.9.5 9:27 AM (211.174.xxx.57)

    쩝쩝소리 처음엔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제작진이 마이크에 대고
    소리크게 내라고 한거같은대요
    본인도 민망했을듯 지금은 아니지만
    사업하는 사람들 사기꾼기질에
    무서우니 저리 성공하는거예요

  • 68. dd
    '16.9.5 9:29 AM (211.117.xxx.29)

    전에 방송에서 본건데 어디인가 백종원 골목이라고 불리정도로 체인이 많은 곳이 있는데 헬스장 하나 섭외해서 직원들 운동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하고 대신 한달에 세번 빠지면 못 이용한다고 했던가
    기숙사도 있다고 본거 같고
    여튼 직원들 복지에도 꽤 신경 쓰고 그러던데요
    이 사람의 높이 살 점은 레시피를 쉽게 규격화 시켰다는거에요
    유명한 블로거들 요리연구가들 진짜 재료 준비만 해도 토나오게 많고 자기만의 비법인듯 어려운 과정 다 집어 넣고 해서 만드는데 그 시간 정성 들이면 맛없을게 뭔가요
    때로는 검증도 되지 않은 레시피로 만들어 올려서 사람들 배신감 들게 하는 블로거들도 있고
    그런데 이 사람꺼는 설탕과 소금만 자기 입에 맞게 조절하면 실패하는 확률은 적어요 .
    요리의 기본 같은 룰도 잘 알려주고 쉽게 설명하고 이거 없으면 넣지 말아라 아니면 저걸 넣어라 하는 모든 경우의 수같은거 도 알려주고
    그런점에서는 높이 살만해요 .보면 연구실처럼 꾸며서 레시피 개발하고 그러던데 끊임 없이 발전하려고 하는것도 괜찮아보이구요
    다만 너무 문어발식 확장을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내실을 더 다졌으면 좋겠다 싶기는 해요 .

  • 69. ..
    '16.9.5 9:31 AM (121.187.xxx.13)

    어쩌다 이런글이 베스트 올라온거죠..

  • 70. 그린
    '16.9.5 10:30 AM (112.214.xxx.207)

    쫌 있으면 점괘도 보신다 하겠음 ㅋㅋ
    님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다른 이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 71. 초창기 인기끌 때
    '16.9.5 10:34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광고 제안 들어왔길래 소유진에게 상의했더니 소유진이 너무 욕심내고 튀면 안된다고 말렸다던데
    그 얘기 들어가기 무섭게 잇몸 약 광고부터 미친듯이 몰아치더군요
    여우 같아요 둘다

  • 72. 초창기 인기끌 때
    '16.9.5 10:35 AM (125.177.xxx.55)

    광고 제안 들어왔길래 소유진에게 상의했더니 소유진이 너무 욕심내고 튀면 안된다고 말렸다던데
    그 얘기 보고 균형감각 갖고 사는구나 싶었는데...그 직후부터 무섭게 잇몸 약 광고부터 미친듯이 몰아치더군요
    여우 같아요 둘다

  • 73. 궁예2
    '16.9.5 11:11 AM (39.7.xxx.105)

    저도 이사람 주는거 없이 싫어요.
    왜그럴까 생각해봤는데...
    그 부인이 싫어서 이사람도 그냥 싫은듯222222222

    소유진 결혼 전에 연예계에서 그렇게 남자 돈만 쓰게하고 가정 파탄까지 하게 하는 ㄲㅂ으로 악명 높았다는데...
    사귀었던 남자들이 다들 씹어댄걸로 유명!

    요즘 고상하고 인성 바른척하는거 보면 가소로와요ㅋㅋㅋ
    그런 여자를 부인으로 맞은 남자도 그나물에 그밥일거고

    아이유도 원글님처럼 처음부터 싫었네요!

  • 74. 네?
    '16.9.5 11:37 AM (218.157.xxx.23)

    기부하는 걸 못봤다구요?
    백종원만큼만 기부하라고 하세요.
    방송에서 번 돈은 모두 기부하구요.
    그전에도 소소하게 기부하며 사는 사람이더군요.

    인상도 좋고
    산전수전 공중전 다 거치면서 돈 번 사람이던데
    잘된다고 미워하시는거에요?

    고상한척은 안하던데요?
    먹는 것도 시장통에서 너스레떨면서 잘먹고
    먹방해도 비싼 레스토랑 다니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서민적인 음식 위주로하고
    집밥백선생도 기초적이고 쉬운 흔한 재료만 사용하고

    돈을 그렇게 벌면서도 입는 옷들도 흔하디 흔한 평범한 거 입고
    편하게 하는게 참 좋아보입디다.

    집밥백선생 시들하다 요즘 좀 더 좋아졌어요.
    집에서 해먹기 좋은 레시피들

  • 75. 네?
    '16.9.5 11:40 AM (218.157.xxx.23)

    아버지 불미스러운 일 있을때
    국세청에서 작정하고 털었는데
    티끌하나 나온게 없었다는 유명한 얘기 모르세요?

    돈 번 재벌들 기업들 백종원만큼 세금 잘내고 기부 좀했으면 좋겠네요.

  • 76. ...
    '16.9.5 11:44 AM (211.202.xxx.195)

    저기요...먹고 할 일 없으면 티브이 보고 무당 놀이 그만 하시고 책이라도 한 줄 읽고 부업이라도 하시지요.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 77. 백선생 좋아하는 이유
    '16.9.5 11:55 AM (218.157.xxx.23)

    저 한식대첩에서부터 참 비상한 사람이라고 느껴서 그때부터 줄곳 좋아해요.
    제가 좀 자기 분야에 전문성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한식대첩에서 그렇게 해박하게 식재료에 대해 동서고금을 관통한 듯
    줄줄이 아주 대하기 어려운 우리 식재료에 대해서도 어찌나 토양에서부터
    기후조건까지 잘아는지 혀를 내두를 정도였죠.

    요리를 전공한 것도 아닌데 그 정도로 알려면 깊이 있게 공부한게 맞죠.
    특별히 어디 해외 유명짜한 요리학교 나오지도 않았어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하고 있는 일에 대단한 전문적 지식이 넘쳐나서
    음식에 관심있는 저는 존경합니다.

    너무 미워마세요.
    늘 주부들에게 쉽고 편한 레시피를 제공해주시는데~~

  • 78. ...
    '16.9.5 12:00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비호감이었는데
    세금 탈세안하고 꼬박꼬박 낸다하고
    직원들 복지 신경쓴다는 댓글보니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 79. ㄴㄴ
    '16.9.5 12:20 PM (211.117.xxx.29)

    저위 에 헬스장 쓴 사람인데 정확하게 한달에 세번은 아니었고 여튼 정해진 일수 이상을 결석하면 다음달 이용을 못했나 이런거였어요 .공짜라고 끊어 놓고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때문이겠죠
    오래전에 본거라 정정하고 가요

  • 80. 예산 고등학교
    '16.9.5 12:32 PM (175.203.xxx.231)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얘기 들어보면 악덕 기업주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이들 먹거리 더 신경써주고 싶은데... 교육청의 기준도 있으니... 맘대로 못하니깐. 해줄수 있을만큼 해주더라구요..
    학교도 전에는 평판 별로였는데.. 얼마전부터 투자도 하고 신경써서..꽤 좋아질걸로 알고 있어요...
    사람이 한결같이 나쁘거나 좋을수 없겠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사는 사람이고 본인만 잘살려고 하는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 81. 담엔
    '16.9.5 12:39 PM (110.10.xxx.30)

    잘될거같은 사람
    좋은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사람에대한 글좀 써주세요
    원글님 인생도 필거에요

  • 82. ..
    '16.9.5 1:12 P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아이유 팬으로 원글이 글 어이없네요.

  • 83. 장단점
    '16.9.5 5:01 PM (221.145.xxx.83)

    백종원타입을 좋아하진 않지만
    레시피를 쉽게 규격화 시켜 초보자도 거부감없이 요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건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양념재료보면 자주 사용재료들이에요.
    유명세 탔다하는 요리사나, 유행하는 요리책보면 재료중 자주 사용하지않는거 꼭 한두가지 꼭 들어가서
    그 요리 한번하려고 구입하면 나중에 버리게 되는데 그런 재료없이 쉽게 만들 수 있게했다는거
    그리고 요리시간을 단축시킨것
    어느분이 단 댓글처럼 소금과 설탕 조절만하면 왠만한 맛은 나오더군요

  • 84. 성공한 사업가잖아요.
    '16.9.5 5:55 PM (211.201.xxx.244)

    구린 짓 안하고 저만큼 성공하려면 보통사람은 아니겠죠.
    당연히 뭔가 날카로움과 깐깐함이 있겠죠.
    두루뭉술한 이미지는 개인적인 성격 측면인 거구요.

    그리고...ㅎ 아이유도 걸그룹도 아니고 솔로로 그만큼 성공하려면 보통사람은 아니겠죠.
    저도 아이유 좋아하는데,
    멍청한 척 맹한 척 순진한 척 안해서도 좋네요.

  • 85. 원글자 불쌍타
    '16.9.5 7:12 PM (175.226.xxx.83)

    근거 하나없는 이런글 부끄럽지않나요?

  • 86. ...
    '16.9.5 7:22 PM (49.150.xxx.89)

    쯔쯔..
    개인적으로 압니다.
    원글이 그렇게 까댈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무슨 기부는 그렇게 의무적으로 해야하나요?

  • 87. ㅇㅇ
    '16.9.5 10:59 PM (121.168.xxx.72)

    백종원은 요리를 쉽구 간단하게 알려줘서 좋아요

  • 88. 아이구
    '16.9.5 11:02 PM (14.32.xxx.118)

    원글님아
    부러우면 지는거야
    님이 그 사람 경지만큼 올라와놓고 그 사람 욕을 하도록
    열폭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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