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보면 애를 빨리 가져야 남편이랑 헤어지지않는다는데 ㅋㅋㅋ

...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6-09-04 23:03:18
이게 한번 그런게 아니라 여러번 들었어요
신혼 짧게 애 빨리 낳아야 남편이랑 헤어지지않는다
대체 무슨말일까요
상상이 안가네요
ㅋㅋㅋ하며 적었는데 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보고있어요
사주왜믿어요 이런 글 말고요
사주아니더라도 궁금해할순있잖아요 ㅋㅋ
IP : 49.142.xxx.24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ㄹ
    '16.9.4 11:08 PM (218.37.xxx.158)

    장기하가 부릅니다. ㅋㅋㅋㅋㅋ ~~~

  • 2.
    '16.9.4 11:20 PM (223.38.xxx.199)

    본인에게 이혼수가 있을지도..

  • 3. .....
    '16.9.4 11:21 PM (49.142.xxx.247)

    그생각도해봤는데 신혼이 짧아야할정도로 바로 이혼하는 경우가 있나요 한번도 못봐서 ㅋㅋㅋㅋㅋ

  • 4.
    '16.9.4 11:24 PM (110.70.xxx.227)

    요즘 불임이 많잖아요 아기 가지려고 병원 다니는 사람도 많고. 임신이 늦어지다가 서로 지쳐서 그걸로 이혼하기도 하고요 걍 시류에 맞춰 대충 말하는듯요

  • 5. ....
    '16.9.4 11:24 PM (223.38.xxx.199)

    이혼수도 있고 애도 잘 안생기는. 그러면서 사주에 남자는 많은가보죠. 그래서 밖으로 겉돌 가능성있어 그런가봅니다
    기껏 대답해드리니 ㅋㅋㅋㅋ라니..

  • 6.
    '16.9.4 11:26 PM (49.142.xxx.247)

    흐억 맞아요 그말도 있어요 남자때매 구설수 생긴다
    아 미쳐요

  • 7. 본인 사주에
    '16.9.4 11:27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초년에 이혼수가 있는데 애가 있으면 그걸 막아주나 보네요.
    머 남편이 자식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서 가정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된달지요.
    남자들 속내 들어보면 애들 생각해서 다른맘 안먹는다는 남자들도 더러 있던데요.

  • 8. ...
    '16.9.4 11:33 PM (49.142.xxx.247)

    여러개봐서 다르긴 한데
    결혼 늦게하라는 말도 있었어요
    빨리해도 상관없다는 곳도있었지만
    역시 솔로생활 살만쪄가는 요즘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였나봐요 하...

  • 9. ////
    '16.9.4 11:4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지금 남편과....결혼 할까말까 사주를 보면 빨리 결혼날짜를 3개월 안으로 잡아야 한다고 했어요.
    늦게 결혼날짜를 받으면 결혼 꺠진다고요.............이거 믿을수 있나요.
    정말로 부모님들을 데이트 3번쩨에 만났고, 그 다음날 시어머니가 우리집으로 사주단자를 보냈습니다. 헐.
    신부측에서 결혼날짜 보내야 하건만....
    진짜로 3개월 안쪽으로 약 2달 뒤에 결혼식장 잡았고....
    사단이 일어난것이 결혼 한달전. 아쯔아증. 짜아아아증. 이거시야말로 하늘의 마지막 도움 이었건만. 하늘의 뜻을 어기고 그냥 결혼식장에 들어가게 되었던 거시었습니다.
    정말로 굴룍의 결혼. ....
    친정엄마가 우리 부부 사주 넣어보면 계속 이혼수가 나옵니다.
    남편 거지가튼 성격에 효자코스프레. 시엄니는 푼수......지들이 이혼수를 부르는 주제에 그 죄를 나에게 떠넘기네.
    40대에 내게 이혼수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40중반에 남편에게 이혼하자고 했어요.
    정말로. 마지막 승부수 던진겁니다.
    근데요........아주아주 희한하게도,,,,내게 사소한 분쟁이 생겨서 경찰서 들락이기를 두번. 세번 했구요.
    소송만 두건. 그것도 형사상 고소가 두개. 민사상 고소가 두개. 도합 네건.
    남편과 아닌, 다른 미친인간들이 내게 시비를 걸어옴. 형사고소 진행...(본인이 고소한거임)
    이혼소리 나오고 할 때 기가막히게 터진겁니다. 정말로 법원 들락일 일이 터진거죠.허허허.
    다른일로 법원 왔다갔다하니깐 이혼이 흐지부지....부부관계 다시금 회복....시엄니는 이혼소리를 듣자마자 돌 하루방처럼 굳어버림...아들 부부 이혼시키기는 싫었던가봄...

  • 10. ㅁㅁ
    '16.9.4 11:45 PM (58.122.xxx.93)

    추측해보자면 사주에 남자를 뜻하는 관살(정관, 편관)이 엄청 많은데
    자식(식신, 상관)이 그 관에 맞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서
    자식을 빨리 낳아야 그 관(남자)을 감당할 수 있다.
    그런 해석이 나온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반대로 식신 상관이 너무 심하게 강해서 관을 밀어내는 사주는
    자식 낳고 이혼하거나 사별한다고 풀이하죠.
    그러나 잘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 11. .....
    '16.9.4 11:46 PM (49.142.xxx.247)

    1.224 말씀 잘들었습니다 사실 올해내년 남자운안좋으니 조심하랬는데 썸남이 결혼뉘앙스를 풍겨서 갈까 하던 제가
    글을 읽고나니 또 꿍 해지네요
    저도 40넘어서 비슷하게 남편이 사고친대요 ...허허....
    그래도 다시 관계 회복하셔서 다행이예요

  • 12. ////
    '16.9.4 11:46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가 나오는건 그럴수가 있다는것이지..꼭 그렇게 진행 된다는건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본인의 선택의 나름 이라는거죠.

    결혼하자는 남자 둘을 깨트리면 세번쨰에 아주 삐까번쩍한 남자 만난다고 했는데...ㅎ
    남편이 두번째 였었어요. 이사람과 신혼초부터 자꾸 부딧히니깐 친정엄마가 사주 보러가면...내게 한단말이,,,결혼수가 앞으로 4~5년간 더 있어요~. 하는말만 하는거에요.
    이혼하고 재혼하란소리....ㅎㅎㅎ

  • 13.
    '16.9.4 11:54 PM (223.62.xxx.103)

    사주에 관이 너무 많아서 자식인 식상으로 제살해야 하는 사주인듯
    혹시 직업운은 어떤지요?

  • 14. 사주
    '16.9.4 11:59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글 읽다보면 관 이야기 많이 나오던데 관이 많다는건 사주팔자중 몇개 이상을 많다고 하는건가요?

  • 15. ㄴㄴ
    '16.9.5 12:02 AM (58.122.xxx.93)

    3개부터 많다고 해요.
    2개까지는 많은것 아님.
    그러나 2개라도 재성이 관성을 생해주거나
    관이 계절을 얻어다거나 하면 많지는 않지만 굉장히 강하다고 봐요.

  • 16. ....
    '16.9.5 12:17 AM (49.142.xxx.247)

    상관이예요 신해일주라
    그런데 상관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다고하고
    전 남자한테 휘둘리면 휘둘렸지 강하게 나갈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누가봐도

    직업운은 어디서 보나 사회생활 늦는다고 그랬는데 지금 20대 후반이거든요 맞아요 아직도 학생이예요

  • 17. ....
    '16.9.5 12:17 AM (49.142.xxx.247)

    1.224/이런거 물어도 될가요 신혼초에 어떤점으로 안맞으셨어요 자잘자잘한 사소한거였나요?

  • 18. 사주
    '16.9.5 12:19 AM (218.54.xxx.51)

    참 어렵네요...
    답변주셔도 뭔 말인지를 모르니...

    사실 조카 문제로 블로거에게 한번 본적 있는데
    무슨 말인지를 못 알아먹겠는데 추가질문은
    제한이 있어서 자세히 묻지도 못한적 있어요 ㅠㅠ

  • 19. ㅁㅁ
    '16.9.5 12:24 AM (58.122.xxx.93)

    상관은 관이 아니고요.
    관에 대항하는 거예요.
    정관이나 편관이 얼마나 있는지 보세요.
    정편관이 넘 많으면 상관이나 식신이 필요해서 그리 말한건지도.

  • 20. ㅜㅜ
    '16.9.5 1:28 AM (49.142.xxx.247)

    년 겁재 편관 월 정재겁재 일 상관 시 정재편관

    40이후에 재물복 트인댔는데 그냥 결혼도 40이후에 할까요?ㅋㅋ

  • 21. 관음자비
    '16.9.5 2:05 AM (175.223.xxx.65)

    경오년생이세요?
    그렇다면 상당 좋은 사주네여.
    능력이 대단히 좋은 사주구요.
    단점은 남편이랑 백년해로하기에는 불리한데요,
    그런점은 본인이 극복하셔야 합니다.
    일단 신해일에 태어나면 용모가 수려하구요,
    안좋은 점은... 고란살이라고... 외로움에 우는 한마리 새란 것이구요, 따라서 백년해로가 불리하단 것인데, 어떤 인연을 만나냐는 것에 더 큰 비중이구요....
    단점을 길게 적었는데... 그 보다 훨씬 길게 적어야 하는 능력이 출주한 상당 좋은 사주임을 명심하세요.

  • 22. 관음자비
    '16.9.5 2:18 AM (175.223.xxx.119)

    혹, 왼손잡이? 양손잡이? 세요.????

  • 23. ...
    '16.9.5 2:44 AM (49.142.xxx.247)

    네 경오년 신해일...
    아니요 오른손잡이예요 왜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ㅋㅋㅋ

    저희 집안에서 저한테 어릴때부터 천재인줄알고 기대 많이했었는데
    지금 엄청 안좋게 살고있어요 병원다니고..망했어요 ㅋㅋ결혼하고싶고 월세방에서 살아도 좋으니 외롭기 싫다 이러면서 살아요 요즘

    그...백년해로...극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게 제 꿈이예요 ㅎㅎ

  • 24. ...
    '16.9.5 2:45 AM (49.142.xxx.247)

    어떤 인연을 만나냐....!!!!
    전 이태까지 외모가 중요하다 돈은 벌면된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남들이 철없대서 ㅋㅋ
    제 팔자 제가 꼰다고 ...어휴 ...외롭다

  • 25. 관음자비
    '16.9.5 3:26 AM (175.223.xxx.222)

    신해의 해가 상관이구요, 상관은 정관을 해치는 겁니다. 정관은 여자에게는 본 남편이구요...

    신해 일주님은 정재(돈)격에 편관이 용신이구요, 정관과 달리 편관은 상관과 합살울 하는 괜찮은 관계구요....
    용신인 편관이 둘 입니다. 용신은 신체로 치면 팔로 보세요. 보통은 하나이나.... 예를들어 칼 싸움하다 한쪽 팔 날라가도 나머지 팔로 계속 싸울수 있으니 능력 출중이고, 능력이 좋으면 돈 벌이도 잘하므로, 용신 둘.... 이것 자체를 재물로 봐도 됩니다.

    여자에게 정관은 본 남편이고 편관은 남편 외 남자로 보는데, 신해 일주님 사주에 정관이 없으니, 편관을 남편 삼아 살아가는데, 하필 이게 둘이네요. 둘이라서 능력 출중이고, 재물인 것은 좋은데....

    관(정관, 편관)이 둘이라서... 시집 두번... 이런 곳 꼭 나옵니다... 갯수로 어떠니 하는 곳은 하수중에 하수로 보세요. 남자에게 재성은 여자인데, 저는 무려 넷 입니다. 장가 네 번 갔을까요?

    자식을 낳는 것은 상관을 사용하는 것이고, 관을 해치는 것이라.... 저는 오히려 자식은 천천히 가져라, 급히 서둘 이유 전혀 업다. 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위... 팔이 둘인 사람은 실제로도 왼손 혹은 양손잡이가 많더군요.

  • 26. 관음자비
    '16.9.5 3:31 AM (175.223.xxx.222)

    경오생 동갑도 좋은 인연이구요, 늦으서... 댓글로 인연에 대해 적을 터이니, 반드시 찾아 읽으시기를... 이게 젤 중하니...

  • 27. .....
    '16.9.5 5:30 AM (49.142.xxx.247)

    자식은 천천히가져라....그렇군요
    어려워요 위에 어느분 댓글같이 말해줘도 잘 모를수밖에없는건지 ...말씀해주신거 여러번 읽어봐야겠어요!

    인연에 대해서....궁금하네요

  • 28. 관음자비
    '16.9.6 9:52 AM (220.73.xxx.191) - 삭제된댓글

    dorbange@daum.net
    으로 음,양력 구분 년,월,일,시 랑
    학교(이건 굳이 안 밝혀도 되구요)
    전공(이건 밝히시구요)
    기타 최소한의 정보 주셔도 되고, 말아도 되구요
    유료 간명 이상으로 봐 드릴께요.
    밑에 댓글 다시면.... 이 댓글은 지우게요....

  • 29. ...
    '16.9.6 7:48 PM (49.142.xxx.247)

    댓글 지금봤어요 지금 바로 메일 보내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82 아이허브에서 자기 코드 확인 하는 방법 아시는분? 1 블리킴 2016/09/07 695
593781 죽전 어떤가요? 8 Jj 2016/09/07 2,383
593780 친정 여동생과 다투었어요. 잠이 오지 않네요. 3 ㅇㅇ 2016/09/07 2,633
593779 싸이코같은 집주인 ㅠㅠ집이 안나가네요 집나가는 비법 좀 ..알려.. 9 ... 2016/09/07 4,232
593778 심심풀이 외국서 농사짓는 이야기 풀어봐요 7 농사짓기 2016/09/07 2,045
593777 고등학교 지망원서 지금쓰면 못바꾸나요? 2 .. 2016/09/07 676
593776 데님 원피스, 청원피스 6 데님 2016/09/07 1,815
593775 82cook에 이메일 문의는 어떻게 하나요? 4 운동해야지 2016/09/07 491
593774 아이큐에어 쓰시는분들, 밤에 몇단계로 하시나요? 4 ㅡㅡ 2016/09/07 1,211
593773 요즘 한복 왜이래요 트렌드가 바뀌었어요? 27 요즘 2016/09/07 7,864
593772 추석선물 다들 어떤거 하세요? 3 추석 2016/09/07 1,405
593771 지금 안주무시는분들 창밖 냄새 좀 맡아보셔요 9 경기도 2016/09/07 5,665
593770 주택구입하기 위해 대출... 3 두껍아두껍아.. 2016/09/07 1,028
593769 똥돼지가 절식중이예요 7 왕뚱띵 2016/09/07 1,935
593768 독일도 소녀상 세워준대요 4 2016/09/07 956
593767 활법치료를 아시는지요 3 만성환자 2016/09/07 959
593766 새누리당대선 사전작업하나봐요 6 부동산글도배.. 2016/09/07 1,318
593765 바가지 속 바퀴, 어떻게 할까요? 7 ... 2016/09/07 1,221
593764 임신테스트기 하루지나 두줄 된 경우 23 난감해요 2016/09/07 36,974
593763 학교장추천받고 원서안써도 되나요? 10 고3맘 2016/09/07 3,191
593762 근데 아가씨소리가 뭐가그렇게 중요해요? 10 ㅇㅇ 2016/09/07 2,386
593761 구르미 7회 예고 9 엘르 2016/09/07 3,763
593760 집 도배 고민이예요~ 5 고민이 2016/09/07 1,496
593759 한국 교육열 미친거 아닌가요ㅜㅅ 16 Yㅡ 2016/09/07 6,197
593758 온전히 나을 위한 작은 사치 어떤걸 누리세요? 71 쇼설필요해 2016/09/07 17,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