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좋은동물병원 추천바랍니다.

michelle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6-09-04 22:36:48
과잉진료없고, 
시설도 좋고 실력도 좋은분 분명히 서울하늘아래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 유명하다던 충ㅎ병원도 가보았지만, 만져보지도 검사도 않고 
무턱대고 수술부터 하라고 하니 정말 신뢰 안가던데요.... 
수술실력은 있을지 몰라도 ... 혹시 과잉진료같다는 생각이 밀려왔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아무도 그런소리 안했었거든요 
아무리 그대로 만져라도 보고 무슨 진찰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거기도 패스... 

청담우리동물병원추천받았고, 
어디인지 몰라도 아프리카 동물병원 원장님이 실력좋다고한거 들었고 .. 
목동쪽도 있다는데.. 추천하신분 이외엔 검색해도 딱히 결과가 없더라구요. 
제발 
종양이나 혹 전문 동물병원이나 선생님 없을까요?

세침검사 좀 능수능한한 분이면 좋겠는데.. 
좀처럼 못찾습니다. 

IP : 121.162.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기꾼
    '16.9.4 10:41 PM (113.130.xxx.11)

    들만 진탕 만나고 수술비 400들이고 하늘로 보냈습니다.. ㅠㅠ

  • 2. 북아현
    '16.9.4 10:44 PM (211.218.xxx.110) - 삭제된댓글

    북아현 동물병원 추천합니다~ 저희 강아지 11년 넘게 다니던 곳이에요~
    수술전문이고, 실력있는 선생님입니다.
    http://blog.naver.com/baha0075

  • 3. ...
    '16.9.4 11:33 PM (118.42.xxx.31)

    서울대나 건국대 동물병원은 어떠세요? 종양이라면 대학병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 둔촌동
    '16.9.4 11:43 PM (124.50.xxx.107)

    서울동물메디컬센터 추천해요~
    원래 중곡동 나래동물병원 다녔는데(후기찾아보심 서울에서 유명해요) 강아지가 노견이 되다보니 병이 많아서 2차동물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죠. 그러고 맨처음 간 곳이 로*동물병원이었는데 여긴 수의사가 너무 불친절에 태도도 딱딱하고 진료비도 너무 비싸고..여차저차해서 나래동물병원 수의사샘이 알려주셔서 서울동물메디컬센터로 가게되었어요. 여기도 수의사선생님만 10명정도 되고 무엇보다 친절하고 과잉진료가 없어요. 저도 강아지 13년 키우다보니 이곳저곳 동물병원을 많이 옮겨다녔고 그러다보니 선생님이나 병원이 어떤지 파악이 되더라구요. 암튼 서울동물메디컬센터 너무 좋아요~ 상담도 세세한것까지 다 해주시고 같이 걱정해주시고.. 어떤때는 거의 한시간가까이를 상담한적도 있다는.... 강아지가 어리다면 나래동물병원도 좋은데 거긴 좀 작아서 여러 검사가 필요할땐 큰병원인 서울동물메디컬센타가 좋더라구요. 이상 제가 13년간 다녀본 동물병원중 가장 좋다고 생각한 두 곳을 추천해봤습니다

  • 5. ...
    '16.9.5 7:54 AM (223.62.xxx.126)

    유선종양인가본데
    세침검사 정확하지도 않은데 그거 해서 뭘해요?
    양성나와도 악성변이가 흔한데
    종양이면 놔둬야 좋을거 없으니 제거하는게 낫죠

    지금처럼 기초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맹목적 불신이면 어느병원을 소개해준대도
    욕먹기 딱 좋아서 소개는 못하겠네요

    자금여유있으면 대학병원으로 가보세요
    과잉진료운운하는거 보니까
    돈 많이 드는곳은 안가실거 같지만요

  • 6. michelle
    '16.10.2 6:39 PM (121.162.xxx.23)

    원글: 남자아이라 유선종양아니구요,
    세침술결과 다행히 지방종이였어요
    강남 모 병원말만 들었으면 애 괸히 수술해서 고생시킬뻔 했죠.
    검사도없이 무조건 수술시키라니.. 웃기는 노릇이죠.
    그리고 위에 글쓰신분
    왜이리 공격적이세요?
    자금적 여유 유무 상관없이 이세상엔 안됐지만 과잉진료가 있어요
    의사말이라면 맹목적으로 무조건 믿고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사고도 많이 있고요
    저도 아이 혹시 아플까 엄청 연구해보고 돈이 얼마가 들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해주고 싶을뿐이에요.
    타인에게 말을 할땐 조금 예의를 갖추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818 이걸 어째? 3 1more 2016/09/21 722
598817 커피고수님들, 신맛이 덜한 원두 좀 알려주세요. 49 고수님들 2016/09/21 4,936
598816 해외여행은 진짜 좋네요 7 ㄹㄹ 2016/09/21 3,468
598815 다들 어릴 때 성격 그대로 살고계세요? dd 2016/09/21 444
598814 대형 지진시 무서운것은 6 ... 2016/09/21 3,949
598813 휴대폰 중독성 진한게임 알려주세요 10 ㅇㅇ 2016/09/21 927
598812 말년에 애잔해보이는 안젤리나졸리 아부지 5 Dd 2016/09/21 3,071
598811 울산 가사도우미 1 헬로키티 2016/09/21 2,561
598810 (절실)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 계세요? 46 dd 2016/09/21 4,578
598809 매립지 아닌 지역 부산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얼마나 흔들리셨나요.. 9 rrr 2016/09/21 2,518
598808 그릇 얼마나 쓰고 버리세요 5 ㅡㅡ 2016/09/21 2,670
598807 이혼하고 시댁사람들 안봐서 속시원한분 계신가요? 9 . 2016/09/21 3,775
598806 강수정 tv에 나오네요 9 희망 2016/09/21 6,885
598805 남편이 항상 웃으며 생활하래요. 12 abc 2016/09/21 5,219
598804 브래드피트는 당최 욕을 안먹네요 14 옴마파탈 2016/09/21 4,985
598803 누진세는 가을과 지진으로 ......정부, 한전 정말 민간기업과.. 4 가을이 2016/09/21 760
598802 공대가 아무리 대세라도.. 9 .. 2016/09/21 4,410
598801 고양이 중성화수술 녹는 실밥 좋은가요? 2 2016/09/21 3,937
598800 배고프면 밥만 생각나시는분 있나요 6 이상해 2016/09/21 769
598799 지진 불안증때문에 일상생활이 잘안돼요.ㅠㅠ 5 ㅇㅇ 2016/09/21 1,725
598798 디스크가 약간 있다는데 3 에휴 2016/09/21 857
598797 지진 보험 의미 없을까요?..ㅜㅜ 4 부산새댁 2016/09/21 1,211
598796 직장후배이야기 2 이해가 안됨.. 2016/09/21 1,270
598795 아들 체육복 반바지 땀냄새 없애는 방법좀... 11 중딩 2016/09/21 3,749
598794 도토리가루랑 도토리묵가루랑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4 ... 2016/09/21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