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으로 중학생 딸이 외국으로 곧 가요.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지만 막상 눈앞에 없다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만 나요
화상전화 밤마다 할수 있는 환경인데, 보내신분들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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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외국에 있어도 화상전화 있으면 괜찮을까요?
...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6-09-04 19:20:18
IP : 110.70.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9.4 7:23 PM (112.153.xxx.100)따님도 매일 화상통화 하고 싶음 가능하죠. 스카이프요.
그런데..기숙사 생활하고 소등시간도 있어, 향수병아님 매일은 힘들고, 서서이 이유도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유학생맘이에요.2. 중학보딩이면
'16.9.4 7:27 PM (112.153.xxx.100)가을방학. 땡스기빙. 여름.겨울방학. 봄방학등 방학이 너무 많아 거의 2달 지남 집에 왔다갔다 할텐데요. 그것보담은 따님이 현지에 잘 적응토록 도와주심이 낫지 않을까요? 또 일년에 두번쯤 학부형 초대하는 주간도 있어요. 그때 방문하셔도 좋구요
3. 그리고
'16.9.4 7:35 PM (112.153.xxx.100)외국은 학생이 조금만 이상해도..아프거나. 성적.지각등등 제깍 메일이 와요. 학교에서 별 연락없고, 아이도 즐거이 다니고, 성적도 나오면 어려움은 있겠지맍. 잘 적응한다고 보면 되지요.
4. 음
'16.9.4 8:09 PM (175.126.xxx.29)주말부부 해봤는데.
화상은 아니고 매일 전화로 한두시간씩 통화.
그래도 매일보는것과는 다릅니다.
한달에 한두번 만나면 서먹서먹하고..5. ...............
'16.9.4 9:56 PM (203.212.xxx.105)전 남편이 장기출장인데,
일주일에 한두번 페이스톡해요
카카오톡이요
간단하게 화상통화하는거라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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