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식중인 예은아빠의 주류언론이 전하지 않은 세월호청문회소식

bluebell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6-09-04 11:13:34
(공유)단식 19일째이신 예은아빠께서 힘드신 와중에 이렇게 정리까지 하셔서 올리셨어요. 주류언론이 전하지 않는 제 3차 청문회. 우리가 먼저 시청하고. 또 널리 공유합시다. 내일은 일요일이니 조금 시간내서 들어주세요.
예은아빠 부탁이라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위해서.
꼭 들어주세요.

........ 예은아빠 글 옮김......

[우리 얘기를 꼭 들어주세요. 꼭 봐주세요.]

9월 1일~2일,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가족들이 한 발언영상들입니다.
모두 다 보시려면 50분 정도 걸리지만, 그래도 꼭 듣고 봐주세요. 그리고 널리 공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피해자단체 모두 발언(4.16가족협의회 예은아빠 유경근 집행위원장) : https://youtu.be/TvjedflxwRI

2. 피해자 발언(4.16가족협의회 탑승생존자 김성묵) : https://youtu.be/98Z8r5yvrXI

3. 피해자 발언(4.16가족협의회 희생학생 고 박성호 군 누나 박보나) : https://youtu.be/z4mb0hu3vwA

4. 피해자단체 마무리 발언(4.16가족협의회 예은아빠 유경근 집행위원장) : https://youtu.be/QCkxRY8g810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ㅠㅠ
    '16.9.4 11:41 AM (218.236.xxx.162)

    힘드신 와중에 정리까지... 힘내세요!!!

  • 2. ㅇㅇㅇ
    '16.9.4 12:10 PM (125.185.xxx.178)

    감사합니다

  • 3. --
    '16.9.4 12:15 PM (121.172.xxx.132)

    블루벨님
    늘 소식 주셔서 고맙구요.
    댓글이 적어도 걱정하거나 실망하지 마세요.

    관심이 없어 그러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너무 힘든 사건이라 그런거예요.
    사람들 마음에 지워지지 않을 큰 상처가 생겼어요.
    유족들 마음이야 이루 말할 수 없겠지요.

    표현은 하지 않아도
    다들 지켜 보고는 있을거예요.

  • 4. ㅇㅇ
    '16.9.4 1:20 PM (115.132.xxx.112)

    제대로 밝혀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다들 지켜보고 있어요222

  • 5. 잊지않습니다
    '16.9.4 2:23 PM (175.116.xxx.52)

    항상 지켜보고있어요.

    로그인하는것도 귀찮아서 댓글은 잘 안달지만
    항상 지켜보고 관심갖고있습니다.

    특히나 블루벨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관계자도 아니실텐데 이렇게 지속적으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소식전해주시고 미수습자님들 위해 기도해주셔서 깊은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이 나라에 정떨어져가도 블루벨님같은 분 덕분에
    그래도 살만한 나라구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님 가정의 평안을 기도드릴게요.

  • 6. bluebell
    '16.9.5 2:41 AM (210.178.xxx.104)

    이 새벽. . 위에 댓글 다신 회원분들은 못 보시겠지만,
    위로와 응원의 말씀. . 고맙습니다. .
    댓글을 읽으며 눈물이 흘러요. .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145 통조림 번데기 먹었는데 손바닥 발바닥이 미친듯 가렵고 허벅지에 .. 21 2016/10/08 8,510
604144 자기 감정에 솔직한 사람.. 싫어하시나요? 19 감정 2016/10/08 10,209
604143 날씬한 사람들 특징 49 2016/10/08 26,239
604142 공항가는길 서도우 어머니 역할이요 7 ... 2016/10/08 4,910
604141 질투의화신 1 chiroc.. 2016/10/08 1,882
604140 냄새 안나는 니스도 있나요. 2 . 2016/10/08 1,799
604139 #그런데 최순실은? 3 ㅇㅇ 2016/10/08 1,379
604138 내일 논술보러가요 8 고3 2016/10/08 1,528
604137 워킹데드보다가 부산행 보니까... 16 ... 2016/10/08 5,046
604136 기사>거길 왜 갔냐고요? 세 아이의 아빠라서요 2 ㅇㅇ 2016/10/08 1,654
604135 이사갈때 층간소음 피해 집구하는법 알려주세요 5 층간소음 2016/10/08 2,424
604134 아이 첫 영어 공부 관련 질문이예요 4 영어 2016/10/08 954
604133 차은택은 사기꾼인가요?? 8 ㅇㅇ 2016/10/08 3,048
604132 어떻게 해야 카르마(업)을 소멸시킬수 있나요? 30 . 2016/10/08 6,459
604131 중도금 입금하고 매도인에게 영수증 안 받아도 되나요? 2 아파트 매매.. 2016/10/08 960
604130 부산 날씨 어떤가요 1 자몽 2016/10/08 857
604129 정진석 ‘저녁이 있는 삶’ 실현, 부인들이 짜증낸다고…“ 2 좋은날오길 2016/10/08 1,940
604128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산처럼 쌓아주는거 4 궁금 2016/10/08 3,854
604127 연산 안시키는 초등 괜찮을 까요.. 11 사교육 2016/10/08 2,962
604126 스쿼트만 하면 허리가 아파요 2 ㅗㅗ 2016/10/08 1,285
604125 (급질 컴앞 대기) 난방을 안 틀어도 집이 더울 수가 있나요? 1 나 쪄죽는다.. 2016/10/08 888
604124 달팽이 라는 예전 드라마 아시나요? 8 누구 2016/10/08 1,064
604123 며칠전 일인데 아직 기분이 나빠서요 6 dd 2016/10/08 2,863
604122 보일러틀었어요 2 ㅇㅇ 2016/10/08 1,124
604121 애틀란타에서 펜실바니아 가는 길 관광지 ... 2016/10/08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