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홧병 날거같은거 참으면 정말 암되나요?
발암물질 노출.. 몸 관리 안해서 생기는 건강이상 보다도
화참으면 병..심지어 암이 생긴다는게 그냥 하는말이 아닌건가요?
저도 시댁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았고..
그 힘들다는 합가요..
부글부글하는거 참고..또 참고..
진짜 그때는..
지금도 생각하면 또 화가 나는데요..
'니네 엄마 계모인줄 알았다
아플때는 '니네 조상중에 폐병환자있냐?
손을 탁 쳐내거나 성질에 못이겨 툭툭 밀거나..
일상이 언어폭력이라 입을 닫고 꾹참고살았는데
근데 계속 화 참고살았으면 저도 암 얻었을까요?
실제로 암 걸렸다는 댓글들도 가끔보여서요..
1. ᆢ
'16.9.4 11:00 AM (59.16.xxx.47)특히 잠 잘 때, 밥 먹을 때 화가 난 상태면 안좋대요
2. 저
'16.9.4 11:00 AM (115.41.xxx.77)스트레스 엄청받으니까
간암 표지자 수치가 상승해서
Ct찍고 난리쳤는데
정신과 약먹고
수치가 떨어져서
스트레스가 몸에 안좋다는건 실감했어요.
어떤상황에서도 나를 정신적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3. ㅠㅠ
'16.9.4 11:03 AM (122.36.xxx.29)가난한 사람들이 빨리 죽는 대표적인 이유죠
부당한 경험도 많고 억울할일도 많은데 참고 살아야하니깐요4. 456
'16.9.4 11:06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잖아요.
세포가 미쳐버림.5. 에휴
'16.9.4 11:09 AM (39.7.xxx.45)진짜 글만 봐도 마음의 상처가 크셨겠어요
유튜브에 홍익학당 치고 귀에 들어오는 강의 들으며 명상 한 번 해 보세요 저도 이번 해 스트레스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 지 몰라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는데 한 시간씩 명상하며 고때 잠깐이라도 제 몸과 마음 쉬게 해 줬네요 뭐 지금도 해결 안 난 문제지만 그냥 전 쭉 해 보려구요6. ..
'16.9.4 11:12 AM (116.39.xxx.133)이혼하시지 뭐 한다고 거기 계속 있나요?
7. 네
'16.9.4 11:16 AM (182.221.xxx.208)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시모와 거리를 두시길요
왜 남이 나에게 함부로대하도록 허락하시는지요
님 시모 어른아닙니다
별로 대접해줘야할 사람아닙니다
전 이사했고 가급적 통화안합니다8. ...
'16.9.4 11:26 AM (14.46.xxx.5)네 지금은 다행히 같이 안살고 있어요
그래도 자꾸 생각이 나네요
꿈에도 자꾸 나오고요
지난일 곱씹지 말자고 다짐했는데도..
다시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암 걸릴수도 있겠네요
제 건강을 위해서라도 빨리 잊어야겠어요9. ...
'16.9.4 11:30 AM (14.46.xxx.5)감사합니다 홍익학당 한번 꼭 들어볼께요
10. 네
'16.9.4 12:04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진짜 암 걸리더군요.
11. 암걸린다
'16.9.4 12:48 PM (223.17.xxx.89)생각함 암 걸려요
빨리 다른 일에서 재미를 찾고 새 생활 하세요12. 일단
'16.9.4 4:43 PM (218.155.xxx.45)제일 큰 원인은 스트레스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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