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쇼타 화보와 소아성애에 대해

[ㅇㅇ]

박보검 화보를 뒤늦게 보았는데요
쇼타라고 해서 그냥 아동틱하게 찍은줄 알았는데
이건 뻔한 로리타 클리셰들이네요
우선 남아지만 번진 립스틱 엄마옷인듯 큰옷 여자애스런 자태
번진 립스틱은 소녀가 성인 여자를 동경해 서투르게 바르는
로리타 클리세이고
자신을 여자라 생각하고 성인여성을 동경하는 남아이거나
성인 남자에게 여아 대용으로 여아 취급받고 학대되는
소아 성애 학대 느낌도 듭니다
모델이 성인 남자든 여아스럽든 남아스럽든
로리타 클리셰란거죠
로리콘이란 성인 남성이 여아에게 성욕 느끼는건데요
로리타가 아니라도
아이를 성적으로 표현하면 소아 성애구요
남자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삼고 성범죄 대상으로 삼는것도
성인 남자들인데요
등장하는 남아는 소아성애자 중 이성애자에겐 여아 대용일수도
소아성애자중 동성애자도 자극
성별 떠나 소아 성애 그 자체인 남자도 있는데
성폭력은 성욕이아닌 권력욕 때문이란 말도 있는데 아동이 만만한거고
그중에 더 약하고 만만한건 여자 애들이고요
남아들은 더 작은 소녀들에게 폭력을 쓰기도 하고요
아무튼 박보검 화보는 결코 소녀들을 대상화하는
로리타 소애성애와 무관치않고 남아든 여아든
소아성애 자체와 상품화는 범죄에요
박보검이 응팔로 뜬후 열성 주부 팬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이 이성이라 좋아할수도 있지만
슈돌 아가들에게 열성 주부팬이 있는것과 더 비슷한
팬덤이라 봅니다
화보는 주부 팬덤에 아동스런 모성애 자극 위해 찍은거 같은데
단지 아동틱한게 아니라 성적 뉘앙스가 있으므로 소아성앱니다
이는 사실 주부 팬들에게 성적으로 어필하려 했다기 보다는
로리타 소아성애가 대중 문화에서 만연해 가기에
그런 표현법에서 벗어날수 없었고
실제로 모성애를 떠나 박보검 화보에 성적 자극 받는건 남자 어른들
대상화되는 피해자는 아이들
그중에도 소아 성애의 가장 큰 피해자인 여아죠
박보검이 성인 남자고 남자애로 나온건 중요하지 않아요
로리타 클리셰인걸요
소아성애는 그 자체로 문제구요
박보검 쇼타 화보도 성인 남자를 아동틱하게 찍은것만도 사실 이상하죠
만일 성인 여자 중에서도 남아를 현실에서든
상상이나 문회속에서 성적 대상삼는 일이 행여 있다면
그것도 사실 범죕니다
힘과 세상의 기득권을 가진 어른과 약자인 아이
그중에서도 더 강한 힘과 기득권을 가진 성인 남자와 아이
그리고 남자에 비해 약자인 여자에다가
남자애보다 더한 약자인 세상에서 가장 약자인 여자 아이
이들의 관계를 성적으로 본다면 현실이나 문화속에서나 권력관계 속에서
아이에 대한 가학성을 기본으로 깔고 있는 거지요.
결코 현실과 무관할수 없어요
아이는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수도 없고 항변할수 있는 힘도 없어요
소아성애 상품화는 폭력이고 범죄입니다
추악한 장사구요
그리고 박보검 뒤에 제작사 기획사가 있지만
결국 상품이되고 스타 언플과 팬덤으로
실드 받는건 스타이므로 그냥 지날일이 아니라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이유 설리는 욕하면서
박보검 욕은 왜 안하냐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주장은 박보검도 욕하라는게 아니고
우리 아이유 설리도 죄없으니 욕하지 말라는거죠
아이유 설리도 뒤에 제작사 기획사가 있지만
이제는 성인 스타인 입장에서 멀 모를 나이도 아니고
스타로서 자신이 하는 하는 일에 영향력도 행사할수 있는 위치고
어릴땐 시켜서 했더라도 어른이 되고
자신이 갈수록 깊숙히 관여해가고 있고 꾸준한 컨셉이고
로리타 대표 상품인데 이 상품과 사회와 청소년에
영향럭있는 스타의 책임에 대해 흐지부지 넘어가니
좀 덜드러나거나 나중에 그런거 하는
사람들도 문제화가 덜 되는거죠
소애성애 컨셉 파는 스타가 늘어나면 언플도 늘어나고
팬덤 연합 실드도 늘어나 점점 비판이 힘들죠
점점 무뎌지기도 할거구요
그러니 다같이 비판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아이유 설리부터 그런거 계속 못하게
해왔어야 하는데 못그랬기 때문에 대중 문화에 더 확산되는거죠
박보검은 한번 뿐이고 자신이 만약 의도 한건 아니라해도
성인 스타로서 책임은 있구요
아이유 설리는 좀더 꾸준히 갈수록 자신이 주도해가고 있고요
성인으로서 아이의 성을 팔아 이익을 얻는건 못할일이네요
아이유는 자신이 제제 가사쓰고 앨범 프로듀스 했다는데
소녀 때부터 로리타 이미지로 기획한건 제작사고
지금도 소속사 영향력이 없다 할순 없는게 아이돌이죠
비록 아이유 자신이 주도했다고 하나
아이유의 예술은 그자신의 것이 아닌게
제제 가사는 성인 남자가 여아에게 성욕느끼고
학대하는 시선이고 아이유가 인터뷰로 처음에 그렇게 밖에 해석 안되는 해석을 내놓았는데
그것은 비록 아이유가 작사 프로듀스 했다해도
로리타였던 아이유를 소비하는 삼촌팬 시선 대변이고요
망사스타킹에 핀업 자세 시킨 제제는
사실 여자애를 대상화 상품화 한거라 봅니다
남자애라고 해서 괜찮은 것도 아니고요 아무튼
결국 로리타 상품화라는거죠
결국 로리타 소아성애인건데
아이유를 주체적으로 내세우므로 해서
심지어 페미니즘까지 들먹이려는 시도가 있는데
이것은 아이유 라는 로리타 상품의 진짜 피해자인 여자애들을 무시하는겁니다
설리도 신여성 언플 실드가 있는데
그러다 보니 로타 사진의 심각성도 제대로 인식되지 못해요
어렸을때 로리타화 된건 본의가 아니었어도
지금 자신을 로리타로 만드는건 설리인데
로리타 캐릭 스타의 노브라도 소아성애에 이용 안된단 보장이 어딨나요
그녀가 브라를 안하는게 그리 칭송 받을일인지 잘 몰라도
소아 성애 부터 청산하고 칭송 받아야지요
설리 때문에 로타 사진의 폐혜가 묻혀요
박보검 쇼타 사진도 실은 로리타 소아성앤데
그가 남자고 팬이 여자라는걸로 심각성이 묻히구요
로타 작가는 자신의 모델들이 성인들이라
로리타를 표현해도 문제 없다는데
알던 모르던 성인이면 소아성애를 연기하며 소아의 성을 파는
성인 모델의 죄가 추가되죠
자신은 이득을 얻고 피해는 애들이 당해요
이렇게 소아성애를 못막고 퍼져가다
이젠 논란조차 안되는 사회가 될까 정말 겁나네요
서구에서는 의도 했던 안했던 관여했던 안했던
소아성애로 읽히고 팔릴 여지가 있으면
유통상품 중지시키고 당사자 처벌도 합니다
헬조선은 이상한데서 예술과 표현과 취향의 자유를 들먹이며
그런걸 팔며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의 권리도 무작정 보호해야한다며
무지한 대중들은 입다물라며 자갈을 물리데요
잘나신 평론가들 부터해서

[...........]

기획사 횡포도 문제지만
남자연예인들엔 무조건 관대한 사회적 잣대가 문제입니다.
이병헌, 박시후, 김현중, 박유천, 김진욱이 여자 연예인이었어봐요.
뼈도 못 추렸죠.

[남녀를 떠나서]

소아성애는 범죄고 그거 이용해서 돈과 인기 얻으려는 년놈들은 전부 연예계 퇴출되고 천벌받아야 해요.

[..]

일본 따라가는것 같아요.

[별로]

아이유나 별반 다를게 없는데 아이유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죠
그래서 전 박보검보면 불편해요

[...]

박보검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고 쇼타가 뭔지도 몰랐던 1인데요.
그래서 뭐 찍어도 별 관심없었는데 이번 립스틱 번진 사진은 묘하게 기분나쁘더라구요.
왜 저러구 있지? 저게 무슨 컨셉이지? 남자가 립스틱은 왜 바르고 왜 번졌지? 의아하면서 한편으로 불쾌했는데 이제 이유를 알겠네요..

[ᆢ]

사람들이 박보검에 열광할때 난 영 아니었어요
내가 싫어라하는 얼굴이라서

[ㅇㅇ]

생각없이 그런 사진을 찍게하는 소속사가 문제라고 봅니다.
박보검이야 라이징 스타고 쇼타니 뭐니 아무 개념없이 찍었을테고...

[ㅇㅇ]

사진 봤는데, 잘찍은 화보도 아니고 소속사는 왜 저런걸 찍게한거죠? 화보 검색했더니 박보검 쇼타미 좋다고 하는 블로그도 있네요. 에휴...

[....]

검색해보니 이건 뭐 박보검뿐만 아니라
아이돌 연예인들이 무더기로 로리타 컨셉 사진을 찍었네요.
모르고 찍었다는 변명도 통하지 않게 해야죠.
초딩입니까 중딩입니까.

[헐]

몰랐어요@@

[이런 거 자꾸 논란이 되서]

저런 거 찍음 대중들이 외면한다고 해서 사라지게 하는 수밖에 없죠.
법이 놀고 있으니.
일본 쫓아가나봐요. 하필.

[ㅇㅇ]

그런거 보면 일본풍 생각나서 싫던데..
일본 맨날 욕하면서 천박한 일본색깔을 왜 흉내내려는지 모르겠네요.

[ㅇㅇㅇ]

아이유는 대놓고 그런건데
박보검을 아이유와 같은 선상에 놓는건 아니죠

[gma]

한두 번도 아니고 늘 손바닥에 분홍칠 해가며 일상 사진까지 노리는 사람과 화보 찍으라는데도 찍은 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좀 더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요. 또 그렇게 한다거나 그걸로 돈 벌려고 하는지를요. 한 번으로 그런 게 아니라 앨범 발표할 때마다 계속 자신의 색깔로 삼은 것과 같이 도매금으로 넘기기엔 좀 억울한 감도 있을 것 같아요. 전 두고 보려고요.

[그러니]

아이유는 욕 많이 먹어죠
대놓고해서요.
저글은 같은선상에 놓아서 얘기한거 같지만 대중의 반응은
전혀달랐고 박보검은 지금 잘나가니 결과적으로 똑같은건
아니죠
어쨌거나 의도했던 안햇던 저런 화보를 성인이 된 지금 생각없이 찍는 보검이도 이상한건 맞죠
온갖 좋은 이미지는 다갖다 붙이는거 거부감 들어요

[근데]

박보검 팬들이 그동안

데뷰 6년차,
응팔 전부터 이미 뜬 배우,
다른 배우들과 클라스가 다르다,
소속사가 관리를 잘 한다
뭐 이런 거 아니었나요?

이럴 때는 말이 좀 다르네요.
배우는 생초짜 신인인 것처럼,
소속사도 화보 촬영팀에 뒤통수 맞았다는 듯이...

앞뒤가 안맞네요.

[글 잘쓰시네요]

공감합니다. 아이유한테는 로리유라고 갖은 욕하면서 박보검한테는 한없이 관대한 분위기가 이해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