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아파트 실사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동이체건이 있는데 이것도 이달에 된 것이 확인이 되어야만 대출승인이 나온다고..
제가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했는데
요금 고지일이 월말이면
월말까지 기다렸다가 이체되는 상황을 보고 대출을 해준다는 거였어요.
이러니 그럼 보험을 이체시키겠다고 했고
보험사에 연락후 바꿨죠.
그런데 가타부타 연락이 없더라고요.
중간에 제가 현재 고정금리는 어떠하냐 물었고요. (지난주 수요일)
그에 대한 대답과 함께 아마 다음주쯤 대출확정이 될거라고 얘기하더군요. (수요일)
그래서 저도 그리 알고 있었고요.
그런데 금요일에 뜬금없이 대출 승인이 났다고 문자가 왔는데
이러면 대출 이율 등등이 확정된 건가요?
당연히 제쪽에서도 마지막 확인을 받을줄 알았는데
문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셨더라고요.
전화로 고지하는 것도 아니고 문서로..
게다가 지연될때는 (약 2주정도 된듯해요. 단지 이체문제 때문에)
가타부타 연락없더니 갑자기 승인 서류 보내니 황당해서요.
지금 물릴 수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