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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 결혼식에 가족들 다 데리고 오는거요

.. 조회수 : 13,018
작성일 : 2016-09-03 20:34:32
오늘 직장동료 결혼식에 다녀왔는데요
호텔급은 아니고 호텔 바로 아래급에서 하는 곳이었어요
근데 직장 동료분들이 가족 다 데리고 오신분들이 많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작년에 제가 결혼하면서 알게 됐는데 거기 식대가 1인당 6만원대부터 시작인데 결혼식 축의금으로 다들 5만원 아님 많아야 10만원 내시는 분들인데 4인가족 다같이 오시는분도 많고..뭐 아이들 데리고 오신분들은 혼자 오기 그래서 그렇다고 해도 성인인데 언니랑 같이 오는 사람들도 있어서 황당...결혼식 당사자와 그 직원 언니는 전혀 친분 없구요

아무리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참석해주는게 고맙다고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제가 다 민망했어요
제가 생각이 너무 계산적인가요?
IP : 223.62.xxx.17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
    '16.9.3 8:36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나 말고 남들은 다 생각이 없는 사람들일까요?
    단체로 오니 축의금을 더 했겠지요.
    여기만 봐도 '애 데리고 가는데 **예식장 밥값 얼마인가요? 맞춰서 하려고요'라는 글 보이는걸요.
    글 쓰신 분이 축의금 봉투 열어서 확인해봤다면 할말 없지만, 아니라면...

  • 2. 아니요
    '16.9.3 8:36 PM (59.22.xxx.140)

    가족 참석은 아니라고봐요.
    개인적으로 결혼하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친분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걸신들이 왔나 싶고 다른 동료들도 불편한데 민폐인줄 알면서도 진상짓을 하네요

  • 3. ..
    '16.9.3 8:36 PM (121.141.xxx.230)

    에고 가도난리 안가도난리~~ 그렇게 아까우면 그런비싼데서 하질말아야지 ~~~

  • 4. ..
    '16.9.3 8:37 PM (223.62.xxx.173)

    제가 작년에 결혼해서 알아요...
    4인가족 오셨던 분들 다 10만원 이셨어요...

  • 5. ...
    '16.9.3 8:37 PM (117.123.xxx.201) - 삭제된댓글

    근데 저는 사실 친하지 않은 사람 청첩장 너무 싫거든요... 안 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요. 주말 너무 소중한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 결혼식 가는것도 싫고... 그래서 그런가 어쨌든 참여하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라고 봐요.
    자기 결혼식 오라고 청첩장은 주고 축의금 얼마 냈고 동행 조금만 데려오고 뭐 이런거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뭐 제가 결혼생각 없는 미혼이라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 6. @@
    '16.9.3 8:40 PM (220.72.xxx.238)

    저 결혼할때 동네 아주머니께서 아들 딸 며느리 손주들까지 식장으로 불러서 가족모임을 했더라구요
    우리는 몰랐는데 나중에 동네 다른분이 보고서 남의 잔치에 꼴불견이라면서 말해주셨다네요

  • 7. 동감
    '16.9.3 8:40 PM (116.125.xxx.123)

    위 점셋님 동감입니다22

  • 8. 요즘은
    '16.9.3 8:41 PM (59.22.xxx.140)

    결혼식도 회사 동료나 지인에게 알리는 거 민폐 같아요.
    그냥 친구 가족 친인척만 작게들 하세요.
    저도 아이들 결혼식 딱 식구끼리만 간소하게 밥 먹는 자리처럼 하고 싶은데
    나중에 그렇게 뜻이 잘 맞는 예비 사돈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억지로 경조사도 안쫒아 다녀요.
    꼭 가고 싶음 자리만 참석하죠.

  • 9. ㅇㅇ
    '16.9.3 8:42 PM (1.232.xxx.32)

    5만원 내고 4식구 밥먹고 가는게 안 이상하다구요
    그것도 친척도 아니고 직장 동료 결혼식에요
    요즘 댓글들 참이상해요

  • 10.
    '16.9.3 8:44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할 때나 그 후나 그런식으로 계산이란걸 해보지않았는데, 가끔 계산기 두드리는 사람 보면 내주변도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저런가 싶어 두려워져요.

    심지어 지 결혼식도 아니면서 글올려 까고. (원글님이요)

    결혼식같이 큰 잔치 열면요.
    시간내서 북적북적 와주는 사람들한테 얼마나 고마운데요. 전 솔직히 결혼식에 복장불량으로 온 사람들은 10년지난 지금도 기억나요. 괘씸하고 서운해서. 근데 가족들을 달고 오건 어쨌건 와준 사람들은 그 자체로 고마워요. 시간내서 옷입고 머리손질하고 애들도 깔끔하게 입혀서 와주는것 자체가 성의잖아요.

  • 11. 눈총받았지
    '16.9.3 8:44 PM (14.52.xxx.14)

    선물 10만 상당 부조 따로 10만...그냥 식장 결혼식에 온가족 갔는데 눈총 받았어요 억울해요!!!

  • 12. 잔치
    '16.9.3 8:45 PM (175.223.xxx.101)

    초대받은 사람만 오는 게 파티문화라면
    온 동네 다 오는 건 잔치문화.

    잔치는 누구까지 오느냐보다
    많이 와서 흥겨운 게 중요하죠.
    식대 그리 아까우면
    잔치 치르기 어렵죠

  • 13. ㅇㅇ
    '16.9.3 8:46 PM (1.232.xxx.32)

    직장과 지인에게 결혼한다고 알리는게 민폐는 아니죠
    도둑 결혼하나요 그럼

  • 14. ㅇㅇ
    '16.9.3 8:47 PM (49.142.xxx.181)

    그럼 축의금도 받지 말고 식사도 주지 말고 그냥 결혼식만 보러 오라 하세요. 그럼 누가 올까요 과연?

  • 15. 떼거지로
    '16.9.3 8:50 PM (59.22.xxx.140)

    오는게 축하 하러 오는 건가요?
    밥 먹으러 오는 건가요?
    신랑 신부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 16. 하이고....
    '16.9.3 8:52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나도 한까탈 하는 편이고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받는 것도 무쟈게
    싫어하는 성격이긴 한데.......
    글쎄요 10만원을 부조를 하든 5만원을 부조를 하든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결혼식에 오게 하는게 미안해서 어쨌거나 많이들 드시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던데,
    결국 초대하는게 친척들 지인들 모셔놓고 다같이 축하하고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식이 아니라 손익계산하는 날이란 뜻이네요??????
    축하는 됐고 그동안 내가 한 부조금들 회수하는 뭐 그런 날....

  • 17. ㅡㅡ
    '16.9.3 8:56 PM (116.37.xxx.99)

    가족들 다가는건 아닌듯요

  • 18.
    '16.9.3 8:57 PM (121.129.xxx.216)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식 끝나고 계산하고 식대 내면 부조금이 남아요
    십만원 내고 식구 다 와서 먹는 사람 있어도요
    저희는 식당을 두군데서 했어요
    어른 위주의 한정식 집하고 젊 은사람 위주의 스테이크 집 하고요
    얌체 같은 사람들은 두군데 식권 타다가 결혼식전에 스테이크 먹고 결혼식후에 한정식 먹고요 그냥 있었으면 몰랐을텐데 그걸 나한테 자랑 하더군요
    나중에 식대 계산하고 보니 돈이 이천만원 이상 남았어요

  • 19.
    '16.9.3 8:57 PM (223.38.xxx.57)

    저도 결혼식을 했지만 누가 몇명델고 얼마 했다 이런게 중요합디까?
    주말에 시간내서 와주는데 가족 델고 오고 할수도 있지.
    대신 혼자 오거나 안오고 축의금만 주는 사람도 많잖아요.
    속좁게 그런생각 하며 결혼식 하면 참 잘살겠네요.

  • 20.    
    '16.9.3 9:01 PM (122.47.xxx.62)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청첩장 돌리는것도 문제지만
    가족들 다 몰고와서 밥먹는것도 이뻐보이지 않아요...가기싫으면 가지말면 되는거지 식구들 다 데리고 가서 밥먹으면서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라 하는건 아니죠
    저번에 어느 결혼식갔더니 후배가 가족들 다 데리고 왔던데,
    과거에도 보면 절대 남한테 10원짜리 하나 써본적없는애였음

  • 21. ...
    '16.9.3 9:02 PM (203.234.xxx.239)

    직장에서 한꺼번에 걷어서 돈 주는데 오는 사람은
    얼마 안되잖아요.
    그럼 안 온 사람은 돈 돌려주시나요?
    결혼식이 밥장사도 아니고...

  • 22. ..
    '16.9.3 9:03 PM (223.62.xxx.33)

    진짜 할 일 드럽게 없으시군요.
    그런것만 보입니까?
    그럼 혼자가서 밥값 이상 축의금한 분들은 돌려 주시죠.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남의 잔칫날 누가 밥값 보다 아래 로 축의금 했을거란 생각이나 하시고.
    그럼 애초에 초대장에 박으시죠.
    밥값 얼마니 밥값 이상으로 축의금 내라고.

    이런글 쓰면 제가 식구 줄줄이 달고 오니 민폐 하객이라고 오해 하실 것 같은데요, 전 축으금 항상 넉넉히 해요.
    하지만 한 번도 그런 생각 안 해 봤어요.
    3년천 결혼 했지만 일부러 내 결혼식에 시간 내준 분들이 고마웠어요.

  • 23. ..
    '16.9.3 9:04 PM (223.62.xxx.33)

    어디든지 그 놈의 돈!돈!

  • 24. ..
    '16.9.3 9:06 PM (118.38.xxx.143)

    노총각 막내동생이 결혼했는데 둘다 집안의 막내다 보니 손님이 넘 없었어요
    친척들도 많이 안오고 친구도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식장이 넘 쓸쓸할까봐 공짜손님이라도 지인의 지인이라도 와주기만 해도 고마웠어요
    식대를 최소 100명은 해야되니 식대비만 날릴까 걱정했는데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딱 맞드라구요
    잔치날에 손님와주니 고맙든데요
    식대값 계산하는건 야박하죠 누가 그리 비싼거 하랬나요
    하객 부담스럽게

  • 25. 저는
    '16.9.3 9:07 PM (175.113.xxx.134)

    친구가 호텔서 했는데요
    아주 비싼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름 들으면 다 아는곳

    테이블에 모르는 분들이랑 앉았는데요
    부부에 애둘인데요 한명은 진짜 돌쟁이
    근데도 그분들 네접시 달라던데요

    솔직히 그건 좀 낭비라는 생각까지들었네요
    그리고 남기구요

  • 26. ..
    '16.9.3 9:08 PM (112.148.xxx.2)

    근데 저는 사실 친하지 않은 사람 청첩장 너무 싫거든요... 안 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요. 주말 너무 소중한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 결혼식 가는것도 싫고... 그래서 그런가 어쨌든 참여하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라고 봐요.333
    자기 결혼식 오라고 청첩장은 주고 축의금 얼마 냈고 동행 조금만 데려오고 뭐 이런거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뭐 제가 결혼생각 없는 미혼이라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333

  • 27.
    '16.9.3 9:08 PM (59.22.xxx.140)

    먹으러 가는거지 축하 해주러 가는것도 아닌데 자기 결혼식에 무조건 많이 오면 퍽이나 고맙겠네요
    저런 사람들은 댓글에 나와 있듯이 인색하기가 한이 없어요.
    자기 돈은 아깝고 남의 돈은 펑펑 써도 되는..
    밥 한끼 주는거야 뭐 어려울까요.
    하지만 저런 못된 심성으로 살면 안되죠.
    내 식구들 신랑 신부 언제 봤다고 데리고 가서 밥 먹이나요.
    가만보면 끼리끼리 산다고 남편이 그러니 아내도 덩달아 쪼르르 따라오긴 하네요.

  • 28. 여기도
    '16.9.3 9:10 PM (59.22.xxx.140)

    그런 질문 올라오잖아요.
    남편이 직원 결혼식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는데 고민 된다고..
    묻는 남편이나 그걸 고민이라고 글 올리는 여자나.. 그러니 같이 살겠지.

  • 29. 어짜피
    '16.9.3 9:10 PM (69.165.xxx.176)

    우리나라 모든 경조사는 눈도장 목적 아닌가요.
    무슨 친하고는 개뿔. 가는사람 오는사람 어짜피 그럴만하니까 대충 아는사이에도 청첩장 돌리는거고 그럴만하니까 가족들 우루루 데리고 가는거에요.
    전 이미 결혼했지만 제 결혼식에 가족 총출동이든 아니든 그 귀한 주말에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어요.
    미혼때야 와서 친구들 만나는 재미 멋있게 옷빼입고 와서 옷자랑하는 재미 신랑 친구 구경하는재미 등등 이라도 있었지 기혼들한텐 그냥 나머지 가족 내버려두고 가서 눈도장찍어야하는 번고로운 행산데 가족들이랑 다같이와서 직장동료들끼리 인사도하고 축하도 하고 겸사겸사 좋지 않나요.
    돈이요? 축의금 다른인편에 보내고 안오는 사람이 훨 많으면 많았지 가족 몰고오는 사람이 더 많지 않아요. 요즘은 가족 데려가는사람들도 최소한 마이너스는 안되게 신경쓰고요. 진짜 돈돈거리는 사람들 호텔이니 뭐니 비싼데 잡지말아요. 되도 않게 자기형편에 비싼데 잡아놓고 돈돈거리는거 진찌 없어보여요.

  • 30. 초대하는
    '16.9.3 9:15 PM (59.22.xxx.140)

    측에서 가족들 다 데리고 오라고 하지 않는 이상 타인 동참은 몰상식입니다.
    아무리 축의금이 남아 돌아도 갈 자리 안 갈 자리는 구분 해야죠.
    심심하다고 축의금 아깝다고 줄줄이 쏘세지로 식구들 달고 가요??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저도 나중에 축의금 안받고 자식들 혼사 치룰 생각이지만 내가 내켜서
    식사 대접 하는거랑 그렇게 걸신들 마냥 몰려가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돈돈 해서가 아니라 제 3자가 봐도 그런 행동 추접시러워요.

  • 31. ..
    '16.9.3 9:17 PM (180.230.xxx.90)

    생각을 좀 고쳐 보세요.
    님 논리대로라면 안 오고 축의금 봉투 보내는이나 식대보다 많이 넣는 경우는요?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밥값 아까워 할 형편이면 무슨 호텔결혼식입니까?

  • 32. 회사
    '16.9.3 9:19 PM (59.22.xxx.140)

    사람들에게 내 식구 그렇게 소개하고 인사 나누고 싶으면 자기 집으로 회사 식구들을 초대하세요.
    퇴근하고 온 식구 불러다 회사 동료들에게 따로 밥을 사던가..
    남의 경조사 가서 민폐 주지 말구요.
    직장 경조사도 직장 내에서 도리상 가는건데 내 식구들까지 나서서 그 동료애 발휘할 필요까지 뭐 있어요?

  • 33. ...
    '16.9.3 9:21 PM (121.171.xxx.81)

    돈 십만원에 이때다 싶어 온 가족이 내 돈 주고는 못갈 비싼 곳에서 외식하려는 속셈들이지 뭘 돈을 더 넣었을거네, 축하하는 마음이네 말도 안되는 합리화를 하고 난리들이에요. 솔직해집시다 좀.

  • 34. @@
    '16.9.3 9:22 PM (223.62.xxx.109)

    여기 원글님 글에 반박하는 분들이 딸린 식구 줄줄이, 관계없는 지인 델고 오는거 잘 했다는게 아니예요. 매너없는거죠.
    물론 저라면 절대 그렇게 안 해요.

    그렇다고 혼주입장에서, 또 원글님 처럼 혼주 가족도 아닌 사람들이 그런걸 흉보는건 줄줄이 달고오는 사람들 보다 더 경우 없는겁니다.

  • 35. ㅇㅇ
    '16.9.3 9:23 PM (223.33.xxx.82)

    진상들이 합리화를 잘해요
    참석하는것만으로도 잘한거래ㅋㅋ

  • 36. ..
    '16.9.3 9:24 PM (1.243.xxx.44)

    60세 시누이 사촌자녀 결혼식에 자기 딸 사위 2명 손자까지 6명이 와서 식사하더군요.
    부주금 10 냈겠죠.
    그러면서 시모 생일에 사촌까지 불러 저희집(남동생네)에서 생일상 차리래요.
    미친거죠. 물론 안했구요.
    그 발상 자체가 또라이라.

  • 37. ...
    '16.9.3 9:25 PM (125.128.xxx.114)

    돈많은 집에서는 축의금도 안 받아요. 그냥 와 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거지...가족들 다 데리고 공짜로 밥 먹으러 오라고 사정사정해도 사실 주말에는 가기 싫잖아요. 식장이 바로 집 옆도 아닐테고..저같음 돈 남겨먹을 생각이 아니라면 몇명이라도 와 주는거에 감사할것 같아요.

  • 38. 브렌다
    '16.9.3 9:31 PM (61.82.xxx.100)

    특급 호텔에서 결혼했지만 많이 와주면 좋았지 밥값 생각한적 없어요
    그 값이 아까우면 좋은데서 결혼하지 말아야죠 애초에 견적넣을때부터 축의금계산을 말아야죠
    특급호텔은 식대도 식대지만 꽃값 같은 부대비용도 커요 그건 어떻게 축의금받아서 냅니까 ㅎㅎㅎ

    전 결혼식에서 하객 축의금 계산하고 있는게 더 없어보여요

  • 39. ...
    '16.9.3 9:32 PM (121.171.xxx.81)

    풉. 축의금 안받는 돈 많은 집 결혼식은 그 결혼식 가는 사람들도 비슷하게 돈 많은 부류들이고은 와주는 것만도 감사해서가 아니라 서민들의 결혼식과 달리 하기 위해 축의금 안받는거에요.

  • 40. ...
    '16.9.3 9:47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축의금만 내고 아무도 안 와봐요. 남는 장사라도 결혼식 망했다 생각들지.
    와주는 걸 고맙게 생각합시다.
    그들은 돈만 낸게 아니라 시간도 냈거든요

  • 41. 결혼식 식사가 뭐 그리 맛있다고
    '16.9.3 9:48 PM (211.215.xxx.92)

    애들도 크면 안 따라다니고
    어려서 두고 가기도 뭣하니 데려가는 거 아닌가요?

  • 42. 저도 특급에서 했고
    '16.9.3 9:49 PM (222.109.xxx.87)

    누가 얼마냈는지 보지도 않았지만, 전 다른 사람 결혼식에는 남편이랑 애들 안데려가고 저 혼자 가요. 가족들 줄줄 달고오는 사람들 구질구질하고 없어보여요.

  • 43. 결혼식 식사가 뭐 그리 맛있다고
    '16.9.3 9:50 PM (211.215.xxx.92)

    식대가 그리 걱정되면 청첩자은 왜 주나요?
    돈 띁으려고요?
    먼 곳이나 시간 안되면 돈만 보낼 때도 많은데.

  • 44. ㅎㅎㅎㅎㅎ
    '16.9.3 9:53 PM (112.154.xxx.242) - 삭제된댓글

    넘 계산적이네요~
    시간 내서 와주는 게 고마운 일 아닌가요

    그럼 결혼식에 안 오고 봉투만 보내는 사람이 제일이겠어요
    밥값 아끼면서 돈은 걷고~~
    돈 벌려고 결혼식하는 사람 아니라면
    내 결혼식이라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함께 해주는 것에 의미
    두심 어떨까요..

  • 45. ...
    '16.9.3 9:56 PM (61.81.xxx.22)

    원글님 밥값 아까우면
    청첩장에 식대 1인 얼마
    1인이상 사절
    계좌번호 쓰시지

  • 46.
    '16.9.3 10:02 PM (211.203.xxx.83)

    댓글들이 놀랍네요.. 현실에서 욕먹을짓 맞아요.

  • 47. 이제보니 ㅋㅋㅋ
    '16.9.3 10:05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5만원내고 온 식구 몰려와서 먹는 사람들 다 모인듯 ㅋㅋㅋ
    착각들 하는게 축의금 안 받고 하객이 선물 들고 가는 결혼식도
    지인 당사자 아님 안 대려가던데 ㅋㅋㅋ 어우 진상은 원래 가족 세트임

  • 48. @@
    '16.9.3 10:07 PM (180.230.xxx.90)

    가족들 데리고 와 밥 먹는 매너없는 하객보다 더 진상은
    그런 사람들 흉보는 혼주. 그런 혼주보다 더더더 진상은 남 결혼식 다녀와서 이런글 쓰는 원글 같은 사람.

  • 49. ㅇㅇ
    '16.9.3 10:10 PM (110.70.xxx.99)

    그냥 한끼 때우려는 거지들이구만 저게 정상이라고 두둔하는 사람들이 저랬나봄. 뒤 돌아서 다 욕해요.

  • 50. 싫다
    '16.9.3 10:13 PM (112.154.xxx.98)

    가족 모두 데리고 가는것도 좀 그렇긴 하나 내결혼식에 그렇게 와도 좋은날 밥한끼 드시고 가라 하겠네요
    멀리와준것 그중 한사람읏 청첩장 받은사람이니까요

    그럼 혼자와서 밥도 안먹고 축의금만 내고 가는사람들은 매우 좋은 손님인가요?

    앞으로 결혼식 1인 1식사권에 축의금 얼마 명시하십시요

    너무너무 계산적이고 너무 싫으네요
    어떤이는 돈많이 내고 혼자오고 어떤이는 돈 적게내고 많이 먹고가고..그래서 품앗이 개념으로 축의금 걷는겁니다

    경조사 치뤄보면 부족한경우는 없어요
    어찌됐든지 큰일 치루고도 돈 남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사람-돈으로 묶어서 많이 남기면 좋은가요?

  • 51. 아이고
    '16.9.3 10:15 PM (223.62.xxx.45)

    그게 그리 아까우몀 아예 부르지를 말아야죠. 저는 내 결혼식에 일부러 와주는 직장동료나 친구들 고마워서 미혼이면 모를까 특히나 애있고 결혼한 친구에겐 식구들 다같이와서 밥먹고 가라고 일부러 더 그렇게 말하는데요, 날 축하해주러 오는거도 고마운데 몇명왔까지 세나요? 결혼식 끝나고 식구들과 어디 갈수도 있는데 가족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가족단위로 움직이죠 나만 쏙빠지면 나머지 가족은 주말하루 다 공치는데요 참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군요.

  • 52. ..
    '16.9.3 10:17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다 초대할 필요도없어요..그렇게와도 아깝지않을 꼭 초대하고 싶은 사람만 불러야죠

  • 53. ㅇㅇ
    '16.9.3 10:45 PM (203.226.xxx.119)

    괜찮다고 하는건 초대하는 사람이 괜찮다고나 할 때죠
    그걸 손님이 먼저 참석하는것만으로도 좋은거라고 당당히 얘기하는거 웃긴거 아닌가요?

    손님은 왕이다..라는 서비스 마인드도,
    기업이나 업주가 좋은 서비스를 하기위해 먼저선보이는 말인거지..그걸 악용해 손님이 먼저 자기는 왕이라고 진상부릴 때 쓰는게 아니란겁니다

    어휴 진상들 참

  • 54. 내말이
    '16.9.3 10:46 PM (119.14.xxx.20)

    이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처럼 모호한 문제가 아니에요.

    부부나 가족이 같이 올 지도 모르는데, 동반인 식사 한 끼 대접조차 아깝다 싶은 사람들은 애초에 초대를 말았어야죠.

    왜냐하면, 결혼식 참석이 청첩장 한 장 당 딱 1인만 와야 한다는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해외는 부부동반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초대장 보내요.
    축의금 없는 결혼식도 그래요.

    몇 년 전 홍콩에서 결혼하는 신부가 축의금 얼마 이하로 낼 거면 아예 오지마라...그렇게 sns에 올렸다 욕먹고, 신상 털리고, 난리 났었죠.

  • 55. ㅇㅇ
    '16.9.3 10:53 PM (121.183.xxx.242)

    그런 사람들은 축하가 우선이 아닌 경우가 많으니 욕먹는거죠.눈도장 대충, 예식도 보지않고 식구 총출동 바로 식당으로 고고. 가려서 초대해라 하지만 직장동료인 경우는 몰래 결혼할수도 없으니 할수없죠.

  • 56. ................
    '16.9.3 10:57 PM (175.112.xxx.180)

    아들,손주, 며느리 다 불러서 먹이는 것은 진상스러운 건 맞는데 너무 밥값 밥값 하는 것도 보기 싫네요.
    님은 결혼식날 식구들 몇명 델구 왔는지 축의금과 비교해보기도 했군요.
    그럼 부주만하고 식사 안하고 간 사람들한테는 밥값 굳었는데 미안하지는 않으셨어요?
    전 제 결혼식에 남편이랑 같이 와준 친구 더 고마웠고 그 애가 부주한 돈이 많다 적다 생각조차 안했네요.

  • 57. 상식적으로
    '16.9.3 11:11 PM (222.239.xxx.49)

    직장 동료나 친구 결혼식은 본인만 가거나 최소한 배우자정도
    친척 결혼식은 온 가족이 가는거 아닌가요?

  • 58. 진짜 이기적
    '16.9.3 11:13 PM (59.15.xxx.158)

    근데 저는 사실 친하지 않은 사람 청첩장 너무 싫거든요... 안 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요. 주말 너무 소중한데 친하지도 않은 사람 결혼식 가는것도 싫고... 그래서 그런가 어쨌든 참여하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이라고 봐요. 4444444

    저 오늘 남편이랑 18개월 아기랑 결혼식다녀왔네요
    저도 결혼할때 오실때 식구들이랑 와서 밥먹으라고 했지
    누가 몇명 데리고 와서 얼마했나 지켜본적 없거든요
    내 소중한 주말에 그것도 결혼식 가려면 하루 버리는 건데
    가족 데리고 가야 다른 스케줄이라도 보죠
    결혼 안한 사람은 남친 여친 데리고 결혼 가는 거고요
    물론 결혼식은 늘 10-20입니다만..
    요즘 가족 다 데리고 오면서 오만 하는 사람도 없고요
    그리고 그돈내고 먹을만큼 결혼식 밥 맛있지도 않거든요!!!!
    그렇게 돈돈할거면 청첩장 주지말던지
    아님 얼마이상 하라고 쓰던지요
    참석안하고 축의금주면 식사비 돌려주나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요즘

  • 59. ㅇㅇ
    '16.9.3 11:17 PM (121.183.xxx.242)

    원글님은 직장동료 예를 들었는데 다른 얘기 하시는 분들 뭥미? 내 친척들이나 지인들은 그렇다쳐도 직장동료의 가족들은 안면 없는 경우도 많은데 좀 오버죠.

  • 60. ..
    '16.9.3 11:23 PM (59.15.xxx.158)

    직장동료는 솔직히 팀 정도 말고 부르는거 민폐라고 봐요
    가족 오는 거랑 별개로
    진심 인사만 하는 사이인데 청첩장 받으면 읭?? 스러워요
    예전엔 호구처럼 돈만 보냈는데 언젠가부터 축하해요 한마디로 끝
    팀원이나 동기, 친한 선후배면 가고 오는데 그럴땐 저는 가족데리고 오는게 당연하다고 봤어요
    제 결혼에도
    주말 한낮 결혼식가려면 준비해야지 이동해야지 하루 다 가는데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가족이랑 보내는데
    이 스케줄 있으면 같이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다들 요즘 식구수 만큼 돈 내요
    그리고 혼자 결혼식갔다와봐요
    가족끼리 암껏도 못해요 당신 결혼 때문에
    그렇개 눈흘기고 째릴거면 진심 안불렀으면 하네요

  • 61. ....
    '16.9.3 11:56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애초에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한테 청첩장보내는것부터가 진상이고 민폐짓이네요. 거기에 걸맞게 식구들 전부 데려와서 밥먹는거 별로 흉거리도 아닌데요?
    축의금 받으려고 청첩장 돌렸다가 이익 안나니 거지들이니 진상이니 욕해대는게 진짜 더 없어보이고 계산적인 사람들같네요.
    전 별로 친하지도 않는 사람들 결혼식 참석하고 밥먹고 시간 버리는거 넘 싫어해서 거의 항상 남편만 보내는 사람입니다.
    아직 먼 훗날얘기지만 울 애들도 소규모 가족웨딩으로 했음 기대해봅니다.

  • 62. !!!
    '16.9.4 12:25 AM (14.200.xxx.86)

    주말 한낮 결혼식가려면 준비해야지 이동해야지 하루 다 가는데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가족이랑 보내는데
    이 스케줄 있으면 같이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2222

  • 63. 주말에 시간내서
    '16.9.4 12:33 AM (175.120.xxx.230)

    와주는것자체가 너무고마운거라
    두명 ᆞ세명와서 식사하고부조얼마했네하는건
    따지지도묻지도않은1인~
    그런데요
    그바쁘고정신없는 식하면서
    가족이왔는지 셋이왔는지 그걸어떻게알죠
    참 기억력대단하달수밖에

  • 64. ...
    '16.9.4 12:53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별시덥지 않은 관계의 사람까지 부르니까 축하가 아니라 밥먹으러 가겠죠.
    처음부터 밥이나 한끼 떼우러 가자..할 관계인 사람들은 부르지 말아야죠.
    가족으로는 삼촌이내, 직장 동료 같은거 말고, 아주 가까운 친구..정도만 부르면 됩니다.

  • 65. 진짜...
    '16.9.4 2:38 AM (61.83.xxx.59)

    그럼 5만원 10만원 할만한 관계의 사람은 청첩장 안주면 되잖아요.
    직장인의 주말, 부모가, 가족이 함께 하자고 해도 귀찮을 판에 별 친한 관계도 아닌 사람이 청첩장 내미는게 더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가서 축복해주고 싶을 정도의 관계도 아닌 사람에게 주말을 뺏기는거 진심 열받아요.

  • 66. 모두 맞는 말
    '16.9.4 7:27 AM (211.228.xxx.75)

    친하지 않은데 청첩장받으면 밥한끼 떼운다 생각으로 가기는 하죠. 그러니 저런 일이 생기고요.
    친한 사람들끼리 소규모로 하는 결혼식이 정착되면 좋겠네요.
    저도 소규모로하고 축의금도 안받고 돌려줬는데 그래도 선물은 감사했고 성의없이 복장불량으로 온 사람은 다시 보였어요.

  • 67. ㅇㅇ
    '16.9.4 10:07 AM (175.114.xxx.116)

    잔치에 축하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물론 좋겠죠
    그런데 가족동반으로 오는 사람들.. 가족들 챙기고 밥 먹기 바빠서 식을 보기는 커녕 사진도 안찍는 경우가 더 많아요
    결혼할 사람이 그 가족 하객 결혼할 때 결혼식 참석하면서는 안 귀찮았을까요

  • 68. ..
    '16.9.4 10:52 AM (211.224.xxx.236)

    그런 개념없이 그냥 이용할려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날을 모처럼 가족뷔페외식하는 날로 생각하거나 그 결혼이랑 전혀 상관없는 지인 불러서 뷔페밥 자기가 쏘는것마냥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무개념들도 있고 그냥 돈만 내고 안오시거나 밥안먹고 가시는 분들 그게 상계되어지는거죠. 그리고 저렇게 가족 다 끌고 오거나 결혼과 상관없는 지인 불러서 자기 개인적인 비지니스 하는 사람들 다 그거 계산해서 안내죠. 그냥 보통 사람들 낼 돈만 내고 그러는거죠.

  • 69.
    '16.9.4 11:01 AM (223.38.xxx.96)

    가족줄줄이오는 사람들이 결혼당사자들 축하해주러 오는겨우가 몇이나될가요ㅎㅎㅎ
    당사자들하고 부부가 친분이 있는경우 제외하고...
    대부분이 그냥..심심해서..혼자가기 싫어서..나가는김에 다같이 외출하자~~이런겨우임(회사 여직원보니 신랑이 혼자 애둘하고 있는거 싫어한다고 늘 네식구출동..심지어 애들이 한두살된 애기들도 아님)

    식구들하고 이참에 인사도하고 좋지않냐는 댓글 참 어이없네요ㅎㅎㅎ 과연 누가 좋아할가ㅎㅎ

  • 70. .............
    '16.9.4 3:25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여기 진상 천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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