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손맛이 들어간 김장김치 항상 소문나게 맛있는 김치거든요
맛있게 잘 먹다가 반쯤 먹을때 갑자기 맛이 없어졌어요
무르고 빨리 쉬고 쓰고
1.올해 처음 절임배추를 했어요. 그런데 처음 몇달은 맛있었어요
2.김냉을 바꿨다
스탠드인데 윗칸은 맛있게 잘 먹다가 밑에 서랍칸을 처음 딱 꺼냈는데 그때부터 맛이 없는거예요
그런데 서랍칸이 얼어서 기사불러 온도를 재설정한적이 있어요
혹시 김치가 완전히 익기도 전에 얼었다가 녹아서 일까요?
처음엔 절임배추 잘못 사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몇달동안 맛있었고 서랍칸부터 딱 맛이 없는게 김냉탓같아요
김냉온도때문에 이렇게 맛 없을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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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치가 맛없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6-09-03 20:28:22
IP : 118.38.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드실때
'16.9.3 8:42 PM (116.125.xxx.103)저장할때 젤위에 비닐이나 배추잎으로 덮었나요?
또 드실때 젤위것 말고 그아라부터 드시고 한포기 꺼내고 꾹꾹눌렀는지? 일단 얼었다 녹으면 김치 맛없어요 저는짐 작년김장김치 넘맛있게 먹고 있네요2. 절임배추가
'16.9.3 8:44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집에서 절여서 바로 속 넣은 김치 보다는 맛이 덜하고 빨리 무르긴해요.
김치 유산균도 미생물이라 온도에 민감하고, 좋아하는 온도가 있고요. 김치가 발효되기도 전에 얼었다가 녹았다면 쓴맛이 날 수 있어요. 김치가 미쳤다고 표현하더군요. 완전히 익은 후에 얼었다 녹인건 약간 질겨질뿐 맛의 차이는 없었고요.3. ‥
'16.9.3 8:44 PM (124.199.xxx.103)저희도 시어머니 김치. 중간에 고랭이 피고 맛없어요ㅠ
4. hrr331
'16.9.3 8:57 PM (183.98.xxx.92)수강료 내고라도 양념배우고싶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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