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아래 김건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술톤 피부 아재들 좀 있지 않나요?

[와웅]

TV를 보면 전형적인 술톤 피부를 가진 아저씨들이 가끔 보여요. 
조 아래 얘기 나온 김건모도 그렇고 
레슬링 선수였던 심권호도 완전 술에 찌든 술톤 피부고,
황정민은 좀 덜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술톤에 가깝던데요.

[젤소미나]

김건모는 데뷔때도 새까맿어요
별명이 깜장콩이었던가
여튼 그때는 완전 까맿고 지금은 술톤이 더해져서
불콰한 느낌

[..]

까만콩 김건모..
황정민은 붉은톤..
까무잡잡한 피부가
젊어서는 매력적일 수 있는데
나이들어가면 자칫 아파보일 수 있어요

[대표적]

한선교. 김흥국. 정몽즙.

[의외로]

지상렬이 술 좋아한다는데 피부가 아주 환하고 좋네요.

김성수도 결혼해야해 하며 말하는것도 상식적인데 ,이분도 기펴고 잘살길 바래요.
종민이가 천진난만하고 뻥 터지는듯!?
쟤 이상해,
쟤 아직도 안갔네..
모자멘트도 재밌고..김건모얼굴은 까만콩이란 별명답게 까맣기도 하지만 빨간피부,누런 흰자위,늘어진 눈가..다 술독으로 보여요.

[세끼삼시]

유해진이요 점심이든 저녁이든
밥먹을때마다 상다리밑에
물컵에 물먹듯이 마시는거
술인거 같던대요

[술마시고]

배안나오는게 가능한가요

[ᆞ]

지상렬은 몇년전부터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도 좋아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깔끔해 졌어요

[@@]

김건모 실물로 봤는데 흑인만큼 까매요. 눈흰자만 돋보일 지경.

[........]

황정민은 원래 빨간 얼굴이고
오히려 갈수록 나아지는 얼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