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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년 준비하고 이혼하신분 글

조회수 : 5,981
작성일 : 2016-09-03 15:56:08
어제인지 오늘인지 3년 동안 이혼 준비하고 세무사 합격해서 비혼 되신분 글 지웠나요?
핸드폰으로 찾으니 못찾겠네요.
제가 세무사 시험 공부하는 중이라 질문할거 있었는데
그런 용기주는 글에도 비아냥거리는 댓글, 주작이라는 글.너무하더군요
IP : 223.62.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간
    '16.9.3 4:00 PM (223.17.xxx.89)

    지 맘에 안들면 낚시다 남자다 뭐다
    참 세상 어찌 사나 궁금해요
    툭하면 남말 무시하고 트집잡고 잡아 먹으려는 불독처럼 생겼을랑가

  • 2. 속 고만
    '16.9.3 4:02 PM (223.62.xxx.70)

    1속는게 일상이라
    2나는 못 하는데
    3다 자식 없어서 그래
    4 이런 걸 하는 사람은 없어야 해
    5 남편부심, 자식부심, 결혼부심

    계속 그리 살다가 죽는거죠

  • 3. ㅋㅋㅋ
    '16.9.3 4:12 PM (58.226.xxx.138)

    와~ 윗님 정리 정말 명쾌하시다.

    진짜 저런 댓글들.

    특히 넌 애없으니 쉽게했지~~라는 분위기.

  • 4. ㅇㅇ
    '16.9.3 4:13 PM (203.226.xxx.92)

    애때문에 핑계대는 여자들은 애없어도 못함
    자기만 능력있어봐요 애 자기가 데리고 잘만키우지

  • 5. 맞아요.
    '16.9.3 4:35 PM (61.72.xxx.128)

    경제 민주화가 되어 있으면
    자식 내가 경제활동 해서 키우면 되고,
    경제력이 문제지 자식 때문에 이혼 못하는 것은 없어요.
    속 고만님 말씀 속이 시원하네요.
    남의 노력을 왜그리 깍아 내리는 지....

  • 6. 비꼬는 사람중
    '16.9.3 4:56 PM (119.195.xxx.212)

    고고한척하며 본문아닌 다른글에서 엉뚱하게 지맘대로 해석해 비아냥 거리는 야비한 ㅁㅁ이란 야비한ㄴ도 있습디다.

  • 7. 경제력
    '16.9.3 7:54 PM (58.230.xxx.247)

    있어도 능력없는 아비 자식이 짊어져야하니 이혼못하네요
    내걸 살만큼 떼줄수도 있지만 그것도 못지킬정도로 본인과 형제 엄마가 모두 경제개념 제로인데다
    엄마와 형제들이 본인가족보다 훨씬 최우선인지라
    지아버지 돌아가시니 둘째가 전재산 저당잡혀 오늘내일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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