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밥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

조회수 : 5,101
작성일 : 2016-09-03 10:46:39
그냥 먹기에는 너무 맛없는 오래된 밥..
버리기 아까울 때
어떻게 먹어 치우면 좋을까요?
IP : 175.223.xxx.10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6.9.3 10:47 AM (175.194.xxx.107)

    아무래도 볶음밥^^

  • 2. ...
    '16.9.3 10:47 AM (220.75.xxx.29)

    물에 씻어서 체에 얹어 물기 뺀 후에 후라이팬에 얇게 펴서 누룽지 만들어도 될 듯요.

  • 3. ...
    '16.9.3 11:00 A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볶음밥을 ㅎㅎ간단하구 냄새안나서 ㅎㅎ

  • 4. 우리
    '16.9.3 11:02 AM (42.147.xxx.246)

    언니는 식구가 많아서 밥이 매일 남는데
    그걸 모아서 엿을 만들어서 요리할 때도 쓰고
    남들에게도 나눠주고 하네요.

  • 5. 야채·고기 넣고
    '16.9.3 11:11 AM (61.255.xxx.154)

    죽을 끓여먹죠.

  • 6. 건강
    '16.9.3 11:11 AM (223.62.xxx.115)

    팬에 누룽지 만들어놓고
    끓여 먹음 됩니다

  • 7. 서윤모
    '16.9.3 11:12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후라이팬에 밥 한주먹 던진다
    종이컵 2/3 정도 물을 후라이팬에 들이붓는다
    물 말은 밥을 널찍이 편다
    가스불을 약하게 해서 그냥둔다
    티브이 보고있으면 어디선가 약간 타는듯한 냄새가난다
    누룽지끝

  • 8. 말려 튀겨서
    '16.9.3 11:13 AM (61.255.xxx.154)

    견과류넣고 강정만들어 먹어도 맛나요

  • 9. 몽실이
    '16.9.3 11:22 AM (203.226.xxx.49)

    누룽지 얇게해서 따뜻할때 먹으면 고소하니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거리도 되고요

  • 10. 이방인
    '16.9.3 11:55 AM (27.117.xxx.66)

    오!
    서윤모님 방법
    한번 해 볼게요~

  • 11. 저는
    '16.9.3 11:57 AM (218.154.xxx.102)

    이런고민 이해안되는데
    압력밥솥에 밥 해서 전기밥솥에 보온하면서 먹으면
    언제나 따뜻하고 맛난밥 먹는데요
    밥은 식게둔건 맛이 없어요.
    항상밥이 보온돼 있으니 가족도 알아서 퍼먹구요.

  • 12. ...
    '16.9.3 12:19 PM (175.253.xxx.139)

    위 방법은 전기 계속 켜두는 건데 전기 많이 써서 싫어요. 글고 밭솥에 넣어 오래 두면 맛 없는데요; 남는 밥 냉장고 넣었다 렌지 돌려 먹는 게 나은. 원글 같은 경우 전 누룽지 해 먹으면 맛나요.

  • 13. 그냥
    '16.9.3 12:34 PM (218.155.xxx.45)

    밥,물 넣고 끓여 맛있는 김치랑 먹으면 한번은 먹을만해요.ㅎㅎ

  • 14.
    '16.9.3 3:29 PM (211.230.xxx.117)

    누룽지요ᆢᆢ

  • 15. 새로
    '16.9.3 4:20 PM (14.34.xxx.210)

    쌀 씻어 밥할때 한귀퉁이에 넣고 같이 하면 좋아요.

  • 16. ...
    '16.9.3 5:22 PM (180.92.xxx.88)

    식은 밥 모아서 식혜해서 먹으면 좋아요.

  • 17. ㅇㅇㅇ
    '16.9.3 6:31 PM (119.224.xxx.203)

    식은 밥 활용법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48 라온이 ㅜㅜㅜㅜ 20 joy 2016/09/27 11,934
600847 독사건 황후가 아니라 연화공주가 꾸민거아닌가요 6 보보경심 2016/09/27 2,012
600846 오늘 보보경심 진짜 쥑이네요 짱짱 ㅠㅠ 19 ... 2016/09/27 3,835
600845 오늘 펑펑 울었네요 48 보보경심려 2016/09/27 24,024
600844 정치인도 성과연봉제 했으면 좋겠어요. 3 성과연봉제 2016/09/27 401
600843 한편의 영화본 것 같아요 11 보보경심려 2016/09/27 3,941
600842 오늘 다크 준기 레전드나왔네요 14 다크 준기 2016/09/27 2,754
600841 행복한 집님 소환합니다! 여쭙고 싶어요 ㅠ 2 상처입은치유.. 2016/09/27 551
600840 고등학교가면 성적이 떨어진다는데.. 8 궁금이 2016/09/27 2,096
600839 강남 사시는분들 강남 사시니까 좋으신가요? 26 ㅡㅡ 2016/09/27 6,406
600838 남편이 주식으로 큰 돈을 잃었다 올렸던 아기엄마에요. 62 주식 2016/09/27 21,595
600837 고민입니다. 조언 좀 부탁합니다(보험관련) 11 북한산 2016/09/27 572
600836 우희진 왜 저래요?? 19 왠일 2016/09/27 20,731
600835 다른분이 준 선물을 마치 자기가 준것처럼 행동한 아랫직원 3 어처구니 2016/09/27 801
600834 점이나 쥐젓(?) 레이저 시술 받아 보신 분 4 well 2016/09/27 2,974
600833 중3인데 상담 예약 하라고 하는데, 고입때문에 가야겠죠? 4 .. 2016/09/27 1,050
600832 9월 모의고사 성적표 나왔길래 진학정보 사이트들 가능대학 다시 .. 2 고3맘 2016/09/27 1,560
600831 평소에도 저 머리크다고 남들이랑 비교하고, 저한테 외모 비하.. 33 머리 2016/09/27 3,953
600830 영어 단어 암기가 너무 안되는 초2학년 19 ㄱㅅ 2016/09/27 3,563
600829 똑같이 힘을 쓰지 않으면 화내는 남편심리. 10 찌질한. 2016/09/27 2,561
600828 전 하루해가 왜이렇게 짧은것 같을까요... 5 언제나 방전.. 2016/09/27 1,096
600827 아파트 윗층에서 물이 새서 아랫집 누전으로 화재가 나기도 하나요.. 4 아파트 2016/09/27 1,834
600826 헬스첫날인데요 2 헬스 2016/09/27 1,047
600825 구르미 보다 광대승천 하는거 남편한테 들킴 21 ^^ 2016/09/27 3,257
600824 바람기 많은 남녀분들 어떻게 사세요? 12 .. 2016/09/27 4,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