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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려는데 부동산에서 말리시네요 너무 올랐다고요

내집마련 조회수 : 18,559
작성일 : 2016-09-02 16:19:10

2년전에 비해서 오천만원 이상이 올랐다며(1억6천=>2억2천 소형아파트)

말리시네요

그렇지만 부동산사장님도 모르시는거겠죠앞날은?

IP : 211.114.xxx.140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심적이네요..
    '16.9.2 4:22 PM (111.65.xxx.4) - 삭제된댓글

    전 지금에서 한 3~4년기다리면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조정..
    거기서 10년정도 지나면 예전 2013년대로 될거라고 생각..
    전 계속 기다릴예정.ㅋㅋ전 미혼이니 머 전세로 버틸려고요.

  • 2. 이상현상
    '16.9.2 4:22 PM (59.22.xxx.140)

    실물경기는 하나도 나아지는 게 없고 오히려 추락세인데
    정부가 억지로 떠받들기 정책으로 부풀려진 집값.
    나중에 막차 탄 사람만 피 보는거죠.
    업자가 말리다니 양심적이네요.

  • 3. 양심적이네요..
    '16.9.2 4:22 PM (111.65.xxx.4)

    전 지금에서 한 3~4년기다리면 떨어질거라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조정..
    거기서 10년정도 지나면 예전 2012년대로 될거라고 생각..
    전 계속 기다릴예정.ㅋㅋ전 미혼이니 머 전세로 버틸려고요.

  • 4. 그럼요
    '16.9.2 4:22 PM (175.209.xxx.57)

    제가 잘 아는 사장님은 반포주공 2개 다 팔고 땅을 치고 후회를....앞날을 다 알면 다들 떼부자 됐게요?

  • 5. 혹시
    '16.9.2 4:25 PM (119.149.xxx.169)

    그 부동산에 나온 매물이 없는게 아닐까요?

  • 6. ???
    '16.9.2 4:27 PM (59.7.xxx.209)

    부동산이 이상함. 2억 넘으면 수수료만 100만원 돈 가져갈텐데 그걸 포기하고 말린다고라??

  • 7. ...
    '16.9.2 4:33 PM (168.126.xxx.75)

    부동산 수수료야 매매나 전세나 상관없는데요 뭐

    부동산 사장님이 비교적 양심적인거죠 ㅎ

  • 8. ㅇㅇㅇ
    '16.9.2 4:36 PM (106.241.xxx.4)

    제 친구는 부동산에서 말려서 못 산 집 1년만에 또 몇억이 올랐대요ㅠ
    근데 진짜 지금이 비정상적인 상황이 맞긴 한가봐요.
    도대체 집은 언제 사야할지ㅠㅠ
    정녕.. 지금인가요...?

  • 9. ,,
    '16.9.2 4:37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2년전 소형신축아파트 P가 2천이나 붙었다고
    옆 부동산에서 사지 말라고 말리더라구요.

    그 물건 다른 부동산 물건 아닌가요?ㅋㅋ

  • 10. 저도
    '16.9.2 4:37 PM (119.14.xxx.20)

    그 부동산이 이상하군요.

    양심적인 사람일 수도 있으나, 딴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기도 하는군요.

    제가 집 팔려고 하니 계속 매매 방해하고 전세로 돌리라고 종용하던 동네 중개인이 생각나는군요.

    전세 연장하려는 세입자와 집주인이 저하고 사이 이간질해서 재계약 못하게 방해하고 새 세입다 구해주겠다던 중개인도요.

  • 11. ,,
    '16.9.2 4:38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2년전 소형신축아파트 P가 2천이나 붙었다고
    옆 부동산에서 사지 말라고 말리더라구요.
    오를만큼 올랐다고.. 거기 지금 7천 올랐어요

    그 물건 다른 부동산 물건 아닌가요?ㅋㅋ

  • 12. 저도
    '16.9.2 4:39 PM (119.14.xxx.20)

    매매나 전세나 수수료는 비슷하더라도 매매는 지속적 거래가 힘들고, 전세는 지속적 수입원이 될 가능성이 있잖아요.

  • 13. 그니깐
    '16.9.2 4:40 PM (59.22.xxx.140)

    집값 급등이 억지로 오른거에요.
    나중에 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거죠.
    제대로 양심적인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이런 행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어요.
    분명히 다수의 국민들에게 고통으로 돌아갈테니..

  • 14. 비유가 좀 그렇지만
    '16.9.2 4:40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사람도 돌아가시기 직전에 잠깐 회복하는 듯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곧 돌아가시던데요
    지금 집값이 그런 듯 해요.

  • 15. .....
    '16.9.2 4:41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누구 말 듣지말고 잘 생각하세요
    만약에 안샀는데 좀 지나서 오르면 부동산 사장님 원망할거에요
    물론 반대일수도 있지만요
    부동산 시장은 진짜 모르는것같아요

  • 16. 인구절벽
    '16.9.2 4:44 PM (59.22.xxx.140)

    눈앞인데 누가 사나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으니 내집마련에 목술 걸 필요 없는 세대들도 생겨나고
    이미 살아본 사람들은 큰집 안사고 소형으로 돌아서고 실속 찿아 주택으로 옮기고
    집 팔아야만 병원비 감당하고 노후 생활비 할 노인들만 생겨나는데
    일본처럼 오래된 빈집은 남아돌겟죠.
    지금 지방도 빌라 다가구 빈집 안팔리고 남아도는 상황이에요.
    노후에 정 갈곳 없음 이런 집도 천지니 급할 거 없네요.

  • 17. 오래된
    '16.9.2 4:48 PM (59.22.xxx.140)

    집들은 서서히 빈집으로 나오는 상황에서 신축은 계속 지어대고 있죠.
    집을 사지말라 소리가 아니라 시기를 잘 조절들 하세요.

  • 18. ...
    '16.9.2 4:52 PM (116.40.xxx.46)

    진짜 82 비관론 알아줘야 해요 .ㅋㅋ
    부동산 사장들이 집 값 향방 잘 알 것같죠?
    오히려 더 몰라요. 딱 자기네 동네만 알아요.
    그리고 오래 그 지역에서 한 경우 워낙 쌌을 때부터
    그 동네를 봐서 이렇게 오르는 거 이해를 못하겠다고
    해요.
    제가 거래하는 부동산도 지금 2억인 집값이
    9천만원일때부터 사장님이 중개하셨다고...맨날
    꼭지인 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동산은 중간에서 수수료만 먹는거고 돈은 집
    산 사람이 법니다

  • 19. ,,
    '16.9.2 4:55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맨날 인구절벽이래..
    오히려 싱글세대는 늘어난답니다.

  • 20. 압니다
    '16.9.2 4:58 PM (59.22.xxx.140)

    82쿡에 집값 띄우기 세력들도 상주한다는 걸..
    올해들어 부쩍 거래가 없으니 더 활발하게 활동을 하더군요.

  • 21. ㅇㅈㅇㅈㅇㅈ
    '16.9.2 5:05 PM (119.201.xxx.161)

    저는요
    살다보니 집은 어떻게든 빨리
    사야되더라구요

    집은 물가대비 더 오릅니다.
    인구절벽이든 뭐든 누가 집 공짜로
    안줍니다

    그냥 내 형평껏 하나 사서 사세요

    전세 살면2년 금방이예요

    돌아서면 이사가거나 전세금올려줘야됩니다

  • 22. ...
    '16.9.2 5:12 PM (116.40.xxx.46)

    집값이 띄운다고 띄워지나요?
    오히려 집값을 띄우는 건 집 안 사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어어 이상하다 집 사야겠다 하는 대중이에요.
    자기집 하나 없으면 다가오는 월세시대 어쩌려구요.

  • 23. 맨날 세력이래요
    '16.9.2 5:18 PM (121.132.xxx.204)

    집값 올랐다 하는 글만 올라오면 세력이니 업자(?) 등등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
    그런데 집값 떨어진다는 글에는 또 그런 글이 없어요. ㅎㅎ

  • 24. ...
    '16.9.2 5:19 PM (223.131.xxx.123)

    남이 월세를 살던 전세를 살던 걱정 마시고..
    대출 만땅 받고 집값 상승만 바라는 하우스 푸어분들은
    자기 집값이나 신경쓰세요!!

  • 25.
    '16.9.2 5:19 PM (61.82.xxx.136)

    지금 끝물은 끝물 같아요...

    몇 년간 집값 내린다고 버티던 사람들도 요즘 집 알아보느라 정신 없던데 이런 분위기면 전고점 찍은 거에요.
    저희 동네는 이미 수 년전 최고가 경신했어요.
    매도자가 계약금 물어줄테니 계약 엎자 소리가 빈번하게 나올 정도니깐요.

    제가 집 산지 벌써 몇 번인데 항상 매매 얼어붙은 시기에 샀거든요.
    왜 지금 집 사? 하는 시기에 사면 몇 달 지나면 몇 천은 우습게 오르더라구요.
    근데 지금같은 과열기는 좀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 26. 저는
    '16.9.2 5:20 PM (58.127.xxx.89)

    5개월 전 부동산에서 팔라고 부추기는 집 안 팔고 뒀더니
    그때보다 6천이 뛰었어요.
    그다지 비싸지도 않은 20평대 소형 아파트인데요.
    부동산은 특히 남의 말 들을 필요없이 자기 소신껏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집값 올랐다는 얘기만 나오면 띄우기 세력이 있다는 댓글 꼭 달리던데
    저런 사람 보면 답답할 뿐.

  • 27. ...
    '16.9.2 5:22 PM (116.40.xxx.46)

    내가 살고 싶다 생각 드는 곳 사면 안 떨어져요.
    경기도 어디 난개발 하는 곳 가서 비싸게 분양 받으니까
    떨어지고 안 오르죠...;;
    하우스 푸어는 개뿔...두달전에 산 집 잔금도 안 냈는데
    계약금만큼 이미 올랐어요.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알고
    얘기하세요

  • 28. ...
    '16.9.2 5:39 PM (58.120.xxx.213)

    서울이시면 안 떨어져요.
    서울은 지금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소형 아파트가 없어서 난리라 소형이 많이 오르는 추세죠.
    그리고 부동산 사장도 부동산 잘 몰라요.
    안 오른다고 집 팔라던 부동산 사장이 있었는데요.
    놔뒀더니 많이 오르던걸요.

  • 29. ..
    '16.9.2 5:42 P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동산이 집값 흐름 잘 안다면 다들 떼부자 됐겠죠.

  • 30. 서울은
    '16.9.2 6:00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계속 오를듯해요.
    지방은 이제 고점 찍고 내려가는듯

  • 31. ㅋㅋ
    '16.9.2 6:48 PM (49.144.xxx.27)

    부동산 중개인이 친인척도 아니고
    중개나 해주고 수수료만 챙기면 되는 것을.

    설령 집값 떨어진 후 샀다고
    중개 수수료를 더 받을 것도 아닌데
    집을 사지 말라구요?

    이 물건이 다른 부동산 물건이거나
    아님 다른 사람이 사려고 이미 찜해둔거라
    매물 더 나오면 천천히 사라는 거 아닐까요?

  • 32. 허허
    '16.9.2 7:30 PM (211.36.xxx.205)

    저도 매매에 대해 회의적이다가 최근에 강남쪽 집 매매가 알아봤는데 2년전보다 2억올랐더군요
    더욱 놀라운건 불과 2주전보다 5천이 올랐다는거...
    2008년부터 2013년이 침체기여서 그런지 그때는 꾸준히 비슷한 가격 유지하다가 최근에 미친듯이 올라서
    이거 샀다가 호갱님되는거 아닌가싶어 정신이 바짝 차려지더라구요
    부동산에선 이거 더오를건데 제가 넘 모른다며..
    요즘 한진이랑 대우조선 상황 안좋아 경기가 휘청거릴거 같은데 그가격에도 사려는 매수자가 몰리는게 너무 이상해요
    부동산에서 저한테 경기나쁜거 느끼냐고..
    자기는 전혀 모르겠다고..;;
    암튼 어마어마한 대출 안고 사는건 아닌거 같아요

  • 33. 하여간
    '16.9.2 8:46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맨날 집값꼭지래.
    15년전..20년전에도 꼭지랬어요.
    집값은 옛날가격 다 필요없고
    냐가 그집 맨처음본 가격이 젤싸고
    돈에 맞춰사면됩니다

  • 34. ㅇㅇ
    '16.9.2 11:09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 집 살려고 할 때 부동산에서 지금 사지 말라고 하반기만 돼도 대출해서 집 산 사람들 집 내놓으면
    집값 똥값 되니 그때 사라고. 그러나 저는 다른 부동산에서 집을 샀고, 산 뒤로 집값이 계속 올라가서 다음 해에 1억이 오르더군요. 그때 안 샀으면 여태 집 못 샀을 듯.

  • 35. ㅇㅇ
    '16.9.2 11:10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 집 살려고 할 때 부동산에서 지금 사지 말라고 하반기만 돼도 대출해서 집 산 사람들 집 내놓으면
    집값 똥값 되니 그때 사라고. 그러나 저는 다른 부동산에서 집을 샀고, 산 뒤로 집값이 계속 올라가서 다음 해에 1억이 오르더군요. 2억 주고 샀는데 말이죠. 그때 안 샀으면 여태 집 못 샀을 듯.

  • 36. 집값 띄우는 세력
    '16.9.2 11:20 PM (59.13.xxx.191)

    운운은 너무 가신거예요. 저도 투자할 돈도 없고 내집이라야 달랑 살고 있는 대출 간신히 턴 26평 아파트밖에 없어요 이거 꼭지에 사서 맨붕 왔다가 간신히 대출털고는 부동산에 부자도 안돌아보고 또 여긴 폭락의 경험이 있는 신도시라 뭘 오르겠어 하며 완전 관심밖이었는데 몇일전 지인이 집을 샀다고 하면서 이곳 집값이 엄청 올랐다고 하더군요. 집사려고 매물 부동산이랑 보고 주인한테 전화하면 주인이 이리 빼고 저리 빼고 해서 결국 허탕쳤다고 하더군요. 잘 나가는 단제는 아예 매물도 없구요. 그래서 전 제가 이래서 돈 못버는구나 싶었어요. 세상 돌아가는거랑 이리 감이 없으니. 미래 아니 당장 내년은 어떤지 모르지만 현재 좋은 지역들 부동산값은 이미 한참 오른것 같아요.

  • 37. 몇달만에
    '16.9.2 11:24 PM (222.109.xxx.87)

    저희 아파트는 2억 넘게 올랐어요. 지금 진입하는건 정말 조심스러워야 할것 같아요.
    옆집에 세 살던 엄마가 매입하려고 했었는데...우물쭈물 하다가 몇 밤 자고 나니 2억 올랐다고 자기는 억울해서 절대 이 아파트는 못산다고 했어요. 저라도 그럴것 같아요.

  • 38. ****
    '16.9.2 11:34 PM (125.131.xxx.30)

    경제 사정이 점점 더 나빠지는데 집값은 매일 오른다?
    부산이 제일 웃겨요.
    한진해운도 파산시킬 판에.

    뭔가 오는 거 같은데 알 수가없으니

  • 39. 내가
    '16.9.2 11:53 PM (14.32.xxx.118)

    축이 굉장히 예민해서 부동산 지금 사야겠다 싶을때 사서 돈 좀 벌었거던요.
    그런데
    지금은 참...안개속이예요.
    그것도 웃긴게 강남쪽만 올라가니.....
    결국 폭탄 돌리기가 될지
    근데 아무리 저금리라도 이자 돌아오는날은 금방금방
    작은금리라도 그냥 월세살듯이 이자 빠질때 아깝지 않나요?

  • 40. ㅇㄹㅇㄹ
    '16.9.3 12:06 AM (203.170.xxx.219)

    부동산으로 돈 많이많이 버신 고모 도 말리시던데요 집 사는 거 아니라공~

    또 . 이수역 쪽 빌딩 세 개 갖고계신분도. 야곰야곰 재산정리하시더라구요 꼭 폭풍전야 같다는요.

    지금은 저금리지만. 정권바뀌고 결국 부풀데로 부풀어 이자올라가면 어찌들 감당할런지.

  • 41. 대치동
    '16.9.3 12:08 AM (183.98.xxx.147)

    롯데 백화점 뒤의 ㅂ
    깨끗한 빌라들은 아직 거래 없는거같아요
    여긴 가격고 ㅈㅓ렴한데

  • 42. 술기운에
    '16.9.3 12:26 AM (183.98.xxx.91)

    남들 다 아는거 혼자 아는 척 해볼까요? ^___^
    일단
    1. 평지
    2. 돈 따지지 말고 내가 살고 싶은 동네
    3. 학군
    4. 주변편의시설
    5. 공원
    이게 가춰져 있는 곳은 오르면 오르지 않떨어져요.

    이상 언덕에 돈 맞춰서 주택가 빌라 산 집주인

  • 43. ...
    '16.9.3 1:12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그 부동산 그 5천오른 아파트의 매물을 안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꼭 자기네 가게에 없는 물건 찾으면 그런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오를데로 다 오른 거 왜 사냐면서..자기네 집에 많이 가지고 있는 매물 슬쩍 꺼내서 권유하던데요.

  • 44.
    '16.9.3 1:17 AM (49.1.xxx.60)

    집 사고싶어요ㅜㅜ

  • 45. ...
    '16.9.3 1:51 AM (110.70.xxx.17) - 삭제된댓글

    집값내린다면서 침튀기면서 목청높이던사람들 때문에
    작년에도 올봄에도 놓친사람들.
    지금 최소 1억이상 오른거 알고계시죠들?
    루저들 얘기에 흔들리지말고 잡으세요
    추석전에..
    추석지나면 더 오를것같아요

  • 46. 사람들이
    '16.9.3 3:11 AM (175.226.xxx.83)

    집값이랑 전세가가 비숫해도 전세로 버틸때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 47. 논리적으로
    '16.9.3 7:42 AM (116.40.xxx.2)

    집값을 백발백중 맞추는 사람이라면
    부동산에 앉아있지 않겠죠 .

  • 48. ᆢᆢᆢ
    '16.9.3 8:56 AM (125.152.xxx.80)

    온갖규제를 풀어서 집을 살수있게 했기에
    저금리시대에 가격이 올랐는데

    실물경기 나빠지고
    금리인생예정이니
    조정올거라 생각해요 근데 그조정이 얼마큼이냐가 문제

    대출많이 지고 사는것 아닌것같아요

  • 49. ㅇㄹㅇㄹ
    '16.9.3 10:02 AM (203.170.xxx.219)

    ㄴ 저 은행가서 상담했다가 깜놀했잖아요

    기본 7~8억 집을 5억 대출받아 집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고 은행대출업무해주는 직원분이 그러대요

    세상에. 아무리 자기 집 한채 산다지만. 간이 부어도. ㅠㅠ 그건 엄밀히 자기 집이 아니죠 은행 집!!

  • 50. 글쎄
    '16.9.3 10:33 AM (211.36.xxx.195)

    미국이 금리올린다는데 부동산오른다는 사람들은 뭐지? 부동산가격의 기본은 금리인데

  • 51. 어휴
    '16.9.3 10:36 AM (119.194.xxx.144)

    냅두세요 사는것도 파는것도 본인책임이니
    부동산은 심리게임이예요 오르면 계속 오를거같거든요
    몇년동안 계속 내릴때 집사고 싶던가요? 그땐 계속 내릴것만 같았거든요
    그때 샀어야했는데 이리 오를때 사고싶거든요 사람이란게
    지금 꼭지라 외쳐대도 조금더 오를 가능성도 있긴 있어요
    지금 고꾸라질지 조금 더 오른 후에 고꾸라질지 예측할수 없다는게 문제죠
    이런 시기에 온통 집에만 관심있는 사람은 참지 못하고 저지르겠죠
    하지만 빚이 아닌 내돈으로 샀다면 속쓰리지만 그냥 시간아 가거라 기다릴수 있지만
    대출이 많이 꼈다면 문제는.... ㅎㅎ

  • 52. ..
    '16.9.3 11:15 AM (182.226.xxx.118)

    에휴...또 하우스 푸어 마니 나오겠구만

  • 53. .....
    '16.9.3 11:29 AM (103.251.xxx.162)

    부동산에서 집 매매하라고 그러면 수수료 때문에 부추기는거라고 그러고.
    부동산에서 집 사지 말라고 그러면 다른 꿍궁이가 있는거라 말리는거고.....
    부동산 중개인도, 중개하는 자격증을 딴거지, 부동산 어찌될지 예측하는 사람들 아니예요.
    결국 결정은 본인이.

  • 54. ㅁㅁ
    '16.9.3 11:55 AM (110.15.xxx.98)

    집값이 올라도 팔아서 손에 쥐기 전까진 내돈아니죠.
    재산세나 종부세 늘어나서 정부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주머니는 두둑해지겠네요.

    그나저나 실거주 하나는 사두는게 이득인듯 해요.
    다들 이집사고 떨어질까봐, 이집팔고 더 오를까봐 눈치보고 있을 뿐.

  • 55. 통일되면 집값
    '16.9.3 2:35 PM (42.147.xxx.246)

    오르지 내리겠어요?
    미래를 생각하면 사두는 것도...

    서울은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지방은 모르겠네요.

  • 56. 집사자
    '16.9.3 3:30 PM (110.70.xxx.152)

    대한민국을 못맏겠어요 그게젤커요

  • 57. 나두
    '16.9.3 3:47 PM (59.22.xxx.140)

    대한민국을 못믿으니 과한 대출은 안하네요

  • 58. 십년뒤1
    '16.9.3 5:41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것도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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