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으로 유치원 한두달 다녀보는거 어떨까요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6-09-02 16:16:15
아이 영유 6세부터 다녀서 어느정도 소통은 되는데 학습식영유에 많이 지쳐있고 저도 마찬가지로 액티브한 아이인데 많이 소심해지고 있어요.
미국에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저도 아이도 좀 쉴겸 한두달 미국에서 유치원 다니면서 수영 게임 활동 하면서 7살 2학기 영유 등록안하고 미국에서 다니면 어떨까요. 차라리 한달 미국 여행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하와이 같은곳으로 한달정도 유치원 말고 저랑 여행다니고 여유롭게 지내다 오는게 좋을지.. 미국식 유치원은 조금 자유로운가요 아이는 노는거 좋아하고 호기심많은데 또 잘 주눅들기도 하고....여행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IP : 211.213.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4:27 PM (1.235.xxx.86)

    문제는 미국은 9월부터 학기 시작인데 인기 있는 유치원은 웨이팅이 다 있어요...그래서 들어가기가 힘드시고 수업료도 분기별 뭐 이런식으로 내요..한달만 체험할수 있는 유치원은 없어요..차라리 서머캠프 같은걸 같이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시기가 애매하네요...

  • 2. 거주
    '16.9.2 4:42 PM (76.21.xxx.82)

    7세면 만으로 6세인가요?
    그럼 미국은 유치원이 아니고 초등학교 1학년이에요
    공립은 보내지 못하실테니 사립을 보내셔야 하는데
    수업료는 한달씩 내실 수 있지만(저희 동네는요)
    등록비 등등 하면 꽤 지출이 크실 거에요
    그리고 정규 과정이라 여기도 내내 수업해요

  • 3. 한달씩
    '16.9.2 4:46 PM (211.213.xxx.250)

    네 한달씩 내는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아파트 렌트랑 유치원 비용까지 추가 더 내면 렌트까지 얼바인 하와이 등등 있구요. 차라리 한달 정도 아파트 얻어서 가정학습 시키며 놀러다니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 4. ....
    '16.9.2 5:44 PM (114.204.xxx.212)

    동생이 미국 살아서 한달 다녔는데 괜찮았어요 사립 ,조카가 다니던곳이라 등록비 같은게 저렴하게 한달 가능했고요
    제 딸보단 어린 아이들이었는데 다 친절하고 선생님들도 좋고요
    아이가 스피킹이 잘 안됐는데 다녀와서 좀 자신감 생겼고요
    1년뒤에 다시 갔는데, 수퍼에서 샘이 아이를 알아보고 불러서 놀랐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755 유치원 선생님이 잘어울릴것 같은 이미지는 뭔가요?? 10 ..... 2016/09/19 4,039
597754 맏며느리는 추석음식하고 신랑은 골프치러 21 추석에 골프.. 2016/09/19 4,678
597753 같은일 하는 회사 직원이 너무 싫어 회사 가기가 싫어요 12 ㅅㅅ 2016/09/19 5,365
597752 암웨이 1 .. 2016/09/19 1,898
597751 욕실 하수구 냄새 원인을 몰겠네요ㅠ 6 궁금 2016/09/19 2,911
597750 텍사스 지* 구매대행 블러거 믿을만 한지요? ㅂㅂㅂ 2016/09/19 403
597749 화장실 옆칸에서 훔쳐보기 무죄래요. 9 헐헐 2016/09/19 1,845
597748 진짜 남편의 이기심에 치를 떱니다 43 ... 2016/09/19 18,208
597747 문제적 남자의 이수근,,,아우~ 짜증나 29 2016/09/19 8,087
597746 넘 예뻐요 공효진 3 푸푸 2016/09/19 2,222
597745 비지니스 클래스 처음 타는데 73 비지니스 2016/09/19 21,188
597744 장작 인터넷과 캠핑장중 어디서 구입하세요? 3 캠핑다니시는.. 2016/09/19 569
597743 서울대 영문과에 합격할려면 어느 수준이나 될까요? 14 .... 2016/09/18 4,542
597742 항암 치료 안하면 고통없이 죽는다는거 진짜인가요? 48 골드24k 2016/09/18 27,575
597741 대치동 낡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11 ... 2016/09/18 5,561
597740 어제 분양받은 강아지가 사료를 안 먹어요ㅠ 14 dfgjik.. 2016/09/18 2,382
597739 남편은 장모님한테 감사전화도 안하면서 꼭 시댁에는 전화하길바라네.. 17 점몇개 2016/09/18 3,895
597738 구르미와 보보경심 22 라일락84 2016/09/18 3,778
597737 구르미 그린 달빛 특별판을 1회 중간부터 2회까지 막 봤는데 4 구루미 2016/09/18 1,318
597736 누워서 잠잘때 숨을 의식적으로 쉬는게 비성상이죠? 1 딸기체리망고.. 2016/09/18 718
597735 맘이 복잡합니다. 89 아... 2016/09/18 24,699
597734 나는자연인이다 이승윤 넉살좋고순하게 잘하네요 4 자연인 2016/09/18 2,144
597733 어려서 엄마에게 몇번 크게 폭력을 당한 건 용인될 사안인지 아.. 14 ㅇㅇ 2016/09/18 3,176
597732 이 향수가 향이 좋다고하는데요 8 향수 2016/09/18 4,599
597731 윽 모기 왜이리 많아요 1 싫다 2016/09/18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