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이 개인신상과 관련된게 사업장에 넘어와서 저희가 1년동안 아니면 그 이상..처리를 해줘야되요.
금액은 얼마 안되는데 그런 것들이 사업장까지 넘어왔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이사님한테는 말씀을 드렸고, 사장님께 보고를 드렸는데..(1년동안 잘 처리해보겠다고)
너무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하셔서 그 직원을 내보냈으면 하는거에요.
동료인데 어떻게 오케이해요. 잘 가르치고 타일러서 데리고 가겠다 했더니..
저희보고 너무 가볍게 생각을 한다는거에요.
어제 이사님은 저한테 왜 그걸 사장님한테 보고를 했냐고 뭐라고 해요? 저도 대응을 하니, 미안하다고 잠깐 판단을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억울해서 이사님이 한 말까지 대표님한테 말하려다가 참고 참았어요.ㅠㅠ
아니 말한사람이 잘못이에요? 이렇게 중대하다고 생각하는것을 보고 안하고 있다가 발각되면,
저한테 떨어질 책임들은요?
보고를 해도 뭐라고 하고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고 하고..정말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