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수 장관내정자 모친은 어떻게 의료수급자가 될 수 있었죠?

의료수급자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6-09-02 13:42:54
차상위계층되려면 자식재산 다 들여다보고 직접 찾아와 집도 살펴보기까지 하던데
어떻게 의료수급자가 될 수 있었을까요?

제 주위에 병원비로 집 다 날리고 원룸에 겨우 사시는데 
잘 사는 아들이 있어 차상위계층 혜택도 못받고 사시는 분 있어요.

있는 서류 없는 서류 다 챙겨서 준비해도 안되니 너무 실의에 빠져서 계시는데

누군 잘 살면서 의료수급자 혜택 다 챙겨받고
누구는 잘 살아도 어디 사는지 한번도 찾아오지도 않는데 아들때문에
죽어야 해결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꼼수로 쉽게 산 사람은 높은 자리에 앉으면 안됩니다.

그건 꼼수로 쉽게 산 사람은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이야기예요.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살아야지 꼼수로 쉽게 산 사람은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사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해요.
IP : 59.23.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 2:00 PM (211.232.xxx.94)

    왜 김재수는 모친을 의료수급자로 만들었나요?
    무슨 숨은 목적이 있을 것 아닌가요?
    의료 보험료 몇 푼(한 15000원?) 안내려고 모친을 의료 수급자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 아닌가요?

  • 2. ....
    '16.9.2 2:02 PM (211.232.xxx.94)

    농수산물 유통공사 사장도 지내고 프랑스 정부로부터 거창한 훈장까지 받은 박그네 최측근이구만요.
    이런 정부기관장은 100% 낙하산이라 박그네 빽 없으면 어림도 없어요.

  • 3. 10년 동안
    '16.9.2 2:19 PM (121.147.xxx.60)

    의료비 2500만원을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지 어머니를 차상위계층만들어 의료비 면제받을 정도니
    자리에 있는 동안 해쳐먹을 수 있는 건 아주 꼼꼼하게 다 해쳐먹었을겁니다.
    80몇평짜리 아파트를 1억 몇천에 전세 살 수 있는 능력

    모든 자신의 능력을 저런거에 써먹은 듯

    8%대출금리때 1.4%인가 금리로 대출받고
    모두 모르쇠

    나는 모르는 일이다하면 끝나는 .....
    비리로는 우병우 아바타

  • 4. ...
    '16.9.2 2:23 PM (223.33.xxx.226)

    뉴스에서 얼핏, 김재수의 부모가 자녀들 어릴 때 이혼했고
    호적에 서로 올라있지 않다고 들었어요
    맞나 모르겠네요

  • 5. ..
    '16.9.2 2:44 PM (210.217.xxx.81)

    변명이 구질구질합니다
    아파트도 다운계약서 쓰고 대출이자도 2%a미만으로 받고
    시세차익 3억원이상

    암튼 꼼수가 대단합니다..

  • 6. --
    '16.9.2 2:55 PM (125.182.xxx.217)

    이혼하건 맞는데 몇년전에 누락시켜 차상위로 바뀌었다죠

  • 7. 이야
    '16.9.2 5:48 PM (119.193.xxx.47)

    꼼꼼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2986 미아를 찾습니다. 32 미아 2016/09/04 5,173
592985 세종이나 조치원 사시는분 아파트 매매 문의요. 3 ... 2016/09/04 1,727
592984 시댁이 시골인분들 12 .. 2016/09/04 4,250
592983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수트라하버? 12 질문 2016/09/04 2,894
592982 문재인과 파란만장했던 더민주 환골탈태 과정 4 ... 2016/09/04 951
592981 위례신도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아줌마 2016/09/04 730
592980 모기가 폭염대신인가봐요 3 싫다 2016/09/04 2,745
592979 정준하 어설픈 역할 연기 넘 웃겨요~ 3 무한상사 2016/09/04 1,231
592978 인테리어 공사 후 잔금 지급 질문드려요 (하자가 있음) 2016/09/04 962
592977 델마와 루이스 잘보셨나요? 18 역시 좋구.. 2016/09/04 3,540
592976 재래시장 다녀왔는데~~ 다 올랐어요 4 .... 2016/09/04 2,440
592975 올림픽공원에서 실종된 발달장애 6세 남아를 찾아요. 7 2016/09/04 6,136
592974 그 알 보고 나면 무섭지 않아요? 몽타쥬같은거 떠오르고... 6 000 2016/09/04 2,849
592973 45세 나의 인생이 뭘까 ! 11 민쭌 2016/09/04 5,648
592972 전미라씨 6 555 2016/09/04 6,180
592971 김구라오른쪽에있는 신부화장한 남자는? 2 마리텔 2016/09/04 1,529
592970 4억짜리 매매시 2.3억 대출 괜찮을까요? 5 2016/09/04 3,322
592969 빈혈땜 일부러 소고기먹으러갔어요 33 기운없어 2016/09/04 9,156
592968 친척호칭 시누이의 손녀와 저의 관계 4 호칭 2016/09/04 1,481
592967 텀블러 추천 4 홍차공주 2016/09/04 2,070
592966 심심한데.인생 최고최저몸무게 말해보아요~~^^ 54 ㅋㅋ 2016/09/04 4,870
592965 쌀나방이 생겨버렸는데 먹어도되나요? 1 22 2016/09/03 1,073
592964 사람을 끄는매력은 뭘까요? 9 자유 2016/09/03 4,933
592963 20년된 복도식 아파트 동향 사이드 집 최악일까요? 16 남동향 맨 .. 2016/09/03 4,426
592962 수술후 입원만 할 수 있는 병원이 있을까요? 5 휴식이 2016/09/03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