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내 목숨이 상사의 인격에 달린게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다는게 어찌 보면 대단하고
이런점이 회사내 인간관계등에 미묘하게 영향을
많이 끼칠거 같아요..
아부를 덜해도 된다든가..처세술 그래도 중요하지만
좀 정신적 피로가 덜할거 같긴하네요..
그래서 공무원 교사 선호하나봐요..
전문직도 대부분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파리목숨이라는데....
직장에서 내 목숨이 상사의 인격에 달린게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다는게 어찌 보면 대단하고
이런점이 회사내 인간관계등에 미묘하게 영향을
많이 끼칠거 같아요..
아부를 덜해도 된다든가..처세술 그래도 중요하지만
좀 정신적 피로가 덜할거 같긴하네요..
그래서 공무원 교사 선호하나봐요..
전문직도 대부분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파리목숨이라는데....
맞아요. 그래서 공무원, 교사, 공기업 선호하죠.
명예직이라 일반인과 달리 명예 훼손도 크게 적용해서 쓸 수 있어요
일반인이 고소하는 명예훼손과 공직자의 명예훼손 차이가 상당히 쎄더라고요
법으로야 다 신분이 보장되어 있지요...
그래서 근로자들이 죽어라고 노조만드는거에요
억울하게 안잘리려구요
기업하는 사람은 기를 쓰고 노조 반대하는거구요
파리 목숨 만들어야 시키는대로 하니까요
제대로된 국가라면 모든 국민을 보장해줘야죠.
법을 통해서요.
워낙 부실한 국가이고 정부이니 이 모양.
후진국에 인권이 보장 안된 나라니까 이래요.
생각없는 일부(?)국민들은 노예짓하며 1번이나 찍고.
갓 교사가 된 딸이 ....... 월급을 교장이 주는게 아니고 국가에서 받는다는게 너무 좋대요...
교장.교감이 아무리 뭐라고 한들 월급주는 사람이 아니라서 기죽을일 없다고..ㅎㅎ
공무원은 신분이 헌법에 보장되어 있어 쉽게 짜르지
못하죠.
진짜 생각해 보면 대단한 것임.
주인없는 직장을 다니니까요...주인이 없으니 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면 안자르는거고, 주인이 있는 회사는 규정을 어기지 않아도 주인이 자르고 싶으면 자르는거고요.
주인이 행패부리거 보면 아니꼬울 것 같아서 외국계 기업만 다니다가 지금은 공기업 다녀요...
그래서 전문직인데도 공무원 철밥통이 부러워요 ㅜㅠ
월급 높지만 파리목숨이니;; 신분 불안정해서 오락가락 맘쓰이는 거며 이직할때 공백기간 그런것 때문에 월급이 높은 것에 비해 모이는 게 훨 적어요 심적으로도 늘 을로 살고요
철밥통이 진정 갑오브갑이더라구요 윗사람도 아랫사람에 말 함부로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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