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으며 아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찌른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연예인이었구요...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큰 유리병을 둘다가 깼어요
그리고 얼마전엔 남편이 제 얼굴을 엉덩이로 짓누르는꿈
또 제가 모로 누워있는데 아이가 손가락 하나로 제 어깨쪽을
누르는데 그 힘이 너무 세서 일어나지 못해 꿈에서
소리치다 가위가 눌렸어요 ㅠㅠ
생각해보니 사춘기 아이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아요
남편과도 그로 인해 갈등이 심하고...
지나간 꿈이니 신경 안써도 괜찮겠죠 ㅠㅠ
이 글 쓰는데 마음이 무척 우울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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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등에 칼 맞는꿈을 꿨어요
생각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6-09-02 09:03:21
IP : 122.36.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16.9.2 9:08 AM (223.38.xxx.68)죽었나요?
자기가 죽는 꿈은 무척좋은꿈으로 알아요
과거의 자아가 죽고 새로운 나로태어난다 뭐 이런거래요
원글님 성숙해지시려고 그러나봐요
걱정놓으시길.. ^^2. ...
'16.9.2 9:14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피도 철철 났으면 진짜 대박꿈
3. 몸은 움직이지
'16.9.2 9:24 AM (122.36.xxx.91)못한채 죽는구나라는 생각만하다 꿈이 깼고
여러번 칼로 찔려서 그 틈으로 뭔가 흘러 나오긴
했어요...
저번주에 꾸고 별일 없었으니.... 제가 심리상태가
많이 안 좋았나 싶어요
때로는 아이도 저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나 싶어요.
아 너무 우울하네요 이 아침...
많이 나쁘지 않은 꿈이라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는 저 꿈 꾸고 진짜 우리집안에 무슨
큰일이라도 생기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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