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라는 배우요
전 예전에 참좋아했거던요
첫남편과 아들셋낳고 재미있게 사는거 아주 예전에
방송에나와 기억하는데 남편이 빚을 지고 이혼했다더라고요
교육방송에나와 아들과 여행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거기서도 전 금보라가 잘 이해안가던데
그게 거의 리얼프로그램이라 아들의 슬픔이 막느껴지던데
얼마전 동치미인가하는 프로그램에서 재혼한 남자의 딸이
결혼을 했나보던데 사돈쪽에서 금보라가 생모가 아니라고
혼사의논과정에서 조금 서운하게한거
전 당연한것같은데 대놓고 방송에서 사돈에게 섭섭해하던데
그렇게하면 딸입장이 어느정도 말꺼리도될수있고
곤란해지지않나요?
자기입장에서 아무잘못도 없고 다 주변사람 원망하는거
그것도 방송용 컨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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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나와 사돈흉보고 그러면 딸이 곤란해지지않나요?
ooo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6-09-02 08:38:29
IP : 223.62.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도 넘어간게야...
'16.9.2 9:01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주목하죠. 벌써 원글님이 글 써 올렸잖아요.
피디에 넘어간 원글님 ..낚이셨수.2. 다 설정이죠
'16.9.2 12:02 PM (183.100.xxx.47)그래야 사람들이 관심갖고 한번이라도 더 봐주고 신경쓰니까. 티비에서 사이좋은 척 하는 것도 쇼, 나쁜 척하는 것도 쇼에요. 그러니 천생연분 알콩달콩 하더니 한두달 만에 이혼발표 하기도 하고 그러죠. 방송은 왠만하면 다 드라마처럼 연기다 생각하고 보시는게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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