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넘기니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6-09-02 07:17:45
불과 한달전까지만 해도 과중한 업무와 잡무에 회사를 빨리 그만두고 싶었거든요.. 최근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최선을 다해 마치니 이제는 존재감도 회사에서 높아지고 인정을 받는 느낌이에요..자리를 잡은 느낌이랄까요.. 정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았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어요.
IP : 219.250.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견디셨어요
    '16.9.2 7:56 AM (209.197.xxx.14)

    참 좋은 글입니다
    어떤 직종이든 힘든고비를 넘겨야 한단게 올라가지요
    앞으로도 일 잘하실거에요
    건투를 빕니다

  • 2. ...
    '16.9.2 8:49 AM (211.36.xxx.29)

    화이팅~ 고생 많으셨네요

  • 3. ..
    '16.9.2 10:06 AM (210.217.xxx.81)

    맞아요 뚜벅뚜벅 그저 일을 할 뿐인거죠..
    고생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884 싱크대 새로 맞추는데 철망 양념통 집어 넣을까요? 14 주방리모델링.. 2016/09/02 2,531
591883 버스 탈 때 환승입니다 소리가 왜안나죠? 3 버스 2016/09/02 1,076
591882 수능 원서쓸때요 1 ㅠㅠ 2016/09/02 686
591881 아침에 뭐 드시고 나오셨어요? 9 계란후라이♡.. 2016/09/02 1,573
591880 아침마당 아나운서는 2 2016/09/02 1,742
591879 감정이 너무 메마른 딸아이..괜찮을까요? 5 사랑 2016/09/02 1,414
591878 머리 묶는 게 더 예쁜 얼굴은 어떻게 생긴 얼굴인가요? 26 머리 2016/09/02 11,653
591877 2016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2 411
591876 40대 미혼 노총각 남자분들 눈이 굉장히 높네요 24 ... 2016/09/02 22,553
591875 학원비 할인카드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지요 19 알뜰살뜰 2016/09/02 3,885
591874 며칠전 올라온 우리나라 건물들은 왜 단층일까라는 oo 2016/09/02 600
591873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넘기니 인정을 받는 것 같아요. 3 ㅇㅇ 2016/09/02 952
591872 우리 세균맨 의장님 응원해주세요~~ 17 ㅇㅇ 2016/09/02 1,349
591871 광주광역시 괜찮은 피부과좀..점제거 2016/09/02 509
591870 GMO완전표시제 입법 청원과  지지를 위한 서명 6 후쿠시마의 .. 2016/09/02 412
591869 31살인데 젊음은 이제 끝난것같은 기분이들어요..ㅜ.ㅜ 33 Rr 2016/09/02 8,296
591868 새콤달콤한 고추장아찌가 많은데 3 오오 2016/09/02 939
591867 인터넷 마켓팅 책을 읽다보니.. 1 jj 2016/09/02 409
591866 공지영의 수도원기행 1, 2를 읽으며... 28 그녀 2016/09/02 12,714
591865 밀양송전탑 어르신들께서 농사지으시는 먹거리소개요...수정이요 8 밀양먹거리요.. 2016/09/02 937
591864 공감해주세요~ (엄마들끼리 호칭) 53 ㅁㅁ 2016/09/02 6,702
591863 17세 성폭행 피해자 커밍 아웃 1 ?? 2016/09/02 2,651
591862 개 목줄 좀 묶고 다닙시다 제발 ! ! 45 아멘 2016/09/02 3,310
591861 천둥 벼락치는게 좋아서 잠 못자고 있어요. 6 .. 2016/09/02 2,406
591860 5세 아이에게 엄마표 미술 해줄 수 있는 사이트/블로그/책 있을.. 1 그림어려워요.. 2016/09/02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