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살인데 젊음은 이제 끝난것같은 기분이들어요..ㅜ.ㅜ
1. 50대
'16.9.2 6:03 AM (90.221.xxx.45)떼끼....
2. 내참~
'16.9.2 6:14 AM (61.105.xxx.161)47인데 31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ㅜㅜ
3. 31?
'16.9.2 6:21 AM (74.74.xxx.231)좋은 나이시네.
어떤 이상한 시인이 서른 잔치는 끝났다고 헛소리를 한 모양이던데.4. 00
'16.9.2 6:22 AM (223.62.xxx.10)저도 그런걸 처음 느꼈을때가
31살이었는데5. 전
'16.9.2 6:32 AM (61.98.xxx.86)님 심정 너무 잘알아요..그냥 한국서 쭉 살다 31살 된거랑 외국서 맘것 누리다 31살 되서 한국와서 살게되는거하고 많이 틀리다는거요..저도 한국 왔을때 31살 이었는데 직장이고뭐고 다 때려치고 다시 나가고싶어 죽고 싶었어요..너무 숨막혀서요...그 마음이 잠깐 있다 사라지지도 않더군요..5년은 너무 괴로웠어요..커리어도 등한시되고..저는 그때 다시 나갈수가 없어서 꽁꽁 묶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는데..님은 다시 나갈수 있으면 가능한 빨리 나가시길 바래요..외국서 직장 안정되게 가질수 있는 조건이라면요..
저는 남편 34에 만나고 조금 나아지긴 했어요..지금 41이고 아이 하나 있는데..지금도 이십대때 외국생활 그리워요..6. kkksome
'16.9.2 6:37 AM (222.112.xxx.106)제가 35인데요 제 인생의 리즈시절은 20대가아닌 31살 32살이었어요 학생들 가르치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만날때무마다ㅜ샘 이뻐요 소리 들음. 애들이 원래ㅜ그런다구요? 한참 그 이년간 들었고 드 뒤로는 일주일에 한 번 들을까 말까예요. 지그무제 기억에도 피부가 광나고 예뼜던거 같아요
7. ..
'16.9.2 6:51 AM (115.140.xxx.182)나이를 거꾸로 먹는것도 아닌데
그 나이가 지나면 그 시절에 그런 기분이 들었다는걸
잊는건가요?
더 나이든 사람을 이해하긴 어려워도 나도 지나쳐 온 그 나이를 이해하긴 쉽던데.
꼰대스럽네요.8. 00
'16.9.2 6:53 AM (223.62.xxx.10)저도 31..32살때 일생에서 가장 예뻤죠.
그러나 35살되니 팍 가기 시작함..ㅋㅋ9. 맘먹기나름
'16.9.2 6:59 AM (117.111.xxx.97)나이 31살에 본인이 젊음이 끝났다
생각하면 그사람은 젊음이 끝난거예요.
나이 60에도 젊다 생각하는 사람은
젊은거구요.10. 50대
'16.9.2 7:00 AM (58.227.xxx.173)나도 30 됐을때 내가 엄청 늙은이가 된줄... ㅜㅜ
30도 아직은 한창이니 누리고 즐기세요
막상 50 되보니 그닥 늙은이도 아니네요 아직도 맘은 20대...
노인들이 왜 죽기 싫어하는지 알거 같은 느낌적느낌?11. 그것이 인생이지요
'16.9.2 7:02 AM (121.132.xxx.94)20대에 외국에서 풍요와 자유를 누리고 살았을땐 아마도 스스로가 번돈으로 누린것 아니었겠지요. 이제 나이를 먹으니 그 자유와 풍요를 누리려면 빡세게 일해서 스스로 돈 벌어야 하는게 그리 슬픈가요? 게다가 젊음이 세상의 중심이란 생각 자체가 인생 거저 먹으려는 마인드 아녜요?
아직 철이 없군요.12. ...
'16.9.2 7:04 AM (223.33.xxx.71)저도 그랬는데ㅋㅋ...
어제 유럽여행사진 봤는데 저 31살 모습 넘 어리고 이쁘네요ㅋㅋ.제가 31살이면 지금 하는 일 말고 다른걸 시작하고싶어요. 그럴수 있는 나이입니다.올해 보내고나면 또 삼십대라는 나이에 적응할겁니다.13. ...
'16.9.2 7:13 AM (173.63.xxx.250) - 삭제된댓글37살 기점으로 팍 갑니다. 흰머리 슬슬 보이고 노화징조가 나타나요.
별로 안깁니다. 6녀이란것...지금이라도 원글님 젊음을 즐기세요. 35살 넘으면 이젠 어디서도 어리다는 소리 못듣습니다.
행동도 애같이 못해요. 20대는 방황하는 청춘 아닌가요? 자유롭지만, 그만큼 안정감이 없죠.
30대 중반 정말 좋은 시절입니다. 45세까지는 그래도 봐줄만 한게 여자예요. 그런데 50넘어가면 중년 아줌마죠 뭐.
31살 20대의 파릇함은 좀 없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좋을 때입니다.14. 헐~
'16.9.2 7:14 AM (218.236.xxx.244)스무살부터 자기가 벌어서 먹고 사는 애들도 있는데 편하게만 살아서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네요.
당장 취업부터 하세요. 내가 책임져야 비로소 내 인생인거지 그게 안되면 그냥 기생충인겁니다.15. ...
'16.9.2 7:14 AM (173.63.xxx.250)37살 기점으로 팍 갑니다. 흰머리 슬슬 보이고 노화징조가 나타나요.
별로 안깁니다. 6년이란 시간...지금이라도 원글님 젊음을 즐기세요. 35살 넘으면 이젠 어디서도 어리다는 소리 못듣습니다.행동도 애같이 못해요. 20대는 방황하는 청춘 아닌가요? 자유롭지만, 그만큼 안정감이 없죠.
30대 중반 정말 좋은 시절입니다. 45세까지는 그래도 봐줄만 한게 여자예요. 그런데 50넘어가면 중년 아줌마죠 뭐.
31살 20대의 파릇함은 좀 없어졌지만 그래도 아직 좋을 때입니다.16. ㅇㅇ
'16.9.2 7:29 AM (180.229.xxx.174)그땐 몰랐는데 지나고보니 좋은나이예요.
열심히 활기차게 사세요.화이팅!17. ㅁㅁ
'16.9.2 8:01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뭔말인지 알것같은 ,,,,
내 아이들 그시기인데 이젠 가벼움은 아니구나 보여요
철없음이 통할나이도 이젠 아니고
통통튀는 싱그러움도 아니고18. dma
'16.9.2 8:17 A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47살인데요, 나도 그 나이때는 그런 생각 가졌던거 같아요.. 서른, 잔치는 끝났다....
그런데 지금 들이켜보니 내 인생의 최절정기는 20대가 아니고 30대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 전성기가 30대대였어요.
30대때 보면 내 20대와 30대가 굉장히 다른거 같고 팍삭 늙은거 같은데, 이제 40대후반이 되어 다시 돌아보니 외모도 (그때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었던거 같이 느껴졌지만)... 뭐 20대때나 30대때나 지금 돌이켜보면 큰 차이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에 비하면 굉장히 애기애기하던 시절로 기억되요 20대나 30대나 똑같이.
원글님 나이로 돌아간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저는.19. 음
'16.9.2 8:18 AM (175.211.xxx.218)47살인데요, 나도 그 나이때는 그런 생각 가졌던거 같아요.. 서른, 잔치는 끝났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니 내 인생의 최절정기는 20대가 아니고 30대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고 전성기가 30대대였어요.
30대때 보면 내 20대와 30대가 굉장히 다른거 같고 팍삭 늙은거 같은데, 이제 40대후반이 되어 다시 돌아보니 외모도 (그때는 굉장히 큰 차이가 있었던거 같이 느껴졌지만)... 뭐 20대때나 30대때나 지금 돌이켜보면 큰 차이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에 비하면 굉장히 애기애기하던 시절로 기억되요 20대나 30대나 똑같이.
원글님 나이로 돌아간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저는.20. 괜찮아요
'16.9.2 8:21 AM (172.10.xxx.229)43세까지 괜찮았어요.
동안인 분들 40대 초반까지 다 30 대 소리 듣고 그래요.
그러더가 45세 넘으면 확 갑니다.
30 대 초반이면 날라다니겠어요.21. 이해안되는것은 아니예요
'16.9.2 8:32 AM (60.253.xxx.152) - 삭제된댓글여기에 90프로이상은 님보다 나이많겠지만 다 그런시기를 거쳐왔는거고 그런즈음 그런생각한번쯤 다하고 지나와요 나두29살때 얼마나 심란하던지 친구랑 해운대가서 해지는 바다를 커피를 마시면서 하염없이 바라보던 시간이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그러나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좋은시절이였죠 이상은의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이말 딱맞아요
자신을 잘 컨트롤해서 앞으로 전진 그나이도 금방 지나갈테니 세상 모든사람이 다 그러고 삽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처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겠어요 그나이 다 지나간 사람일뿐이죠22. 지나고보니
'16.9.2 8:36 AM (50.99.xxx.113)삼십대 초반이 제일 좋은 나이였던것 같은데요. 저 오십입니다.성숙함과 싱그러움이 공존할 수 있는 나이에요. 몸보다 마음이 먼저 나이들지 않게 화이팅하시길.
23. 상대성
'16.9.2 8:39 AM (125.138.xxx.165)저 51살인데 전업으로 있다가 작년에 취업했는데
동료언니들이 전부 50대후반~60대초반이에요
다들 친정언니같이 친하다보니 저보고
젊은것이, 나이도 어린것이, 넌좋겠다 젊어서..이런얘기들 해요
나이51에 노안이 오고 머리는 여기저기 허연데
제가 어리고 젊은사람 되었네요24. 전
'16.9.2 8:39 AM (14.47.xxx.196)원글님이 20대중후반을 풍족하게 누릴때 스스로 번돈으로 누린게 아니라면 부모님은 숨막히게 살았겠지요..
25. 50...
'16.9.2 8:43 AM (14.38.xxx.68)아이고....어린 나이시구만요.
나이가 들어 좋은 것도 있어요.
경험과 연륜이 쌓여 맘이 쉽게 뒤집어지지않고 편하지요.
긍정적으로 밝은 면을 생각하고 사세요.26. ..
'16.9.2 8:49 AM (49.144.xxx.27)20대가 꽃다운 나이였음을 이제야 자각하듯이
30대 시절을 지나고 보면
아..그 때도 참 좋은 시절이었구나를
그때서야 또 알게 되는거죠.
30대가 주는 숫자의 무게, 삶의 불확실성은 있지만
참 많은걸 이룰 수 있는 나이기도 해요.
그리고 중년들어 인생 끝장날 것 같은
40대가 되도 또 그런대로 살아갈만 하고
이 나이가 주는 삶의 깊이도 생긴답니다.
31살.
젊음이 떠났다기엔 너무 젊고 싱싱한 나이예요.
그런 마음 떨궈내고 즐겨요.
지나고 보면 정말 간절하게 돌아가고 싶은
그런 나이랍니다.27. 33살
'16.9.2 8:54 AM (119.4.xxx.15)저는 28에 결혼해 30에 첫애낳고 32에 둘째낳고 20대후반부터 30초반까지
애들키우느라 그냥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20가 지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틈도없이 33이 됐어요;;
저는 얼른 애들 크면 자유를 되찾아야지 하는 희망으로 지내네요ㅎㅎ28. ㅇㅇ
'16.9.2 9:19 AM (125.132.xxx.130)31살이 리즈시절이었는데..........이런글은 정말 아닙니다..
29. ㅇㅇ
'16.9.2 9:20 AM (125.132.xxx.130)31살이 왜 리즈였나면...대학졸업하고 취직해서 몇년다니고 어느정도 경제력도 있기때문이죠..20대에는 없는..
30. 맞아요
'16.9.2 9:26 AM (61.247.xxx.164)당신은 이제 젊은시절 다 갔어요. 본인이 그리 생각하면 끝난거죠 당신의 외모는 당신의 마음가짐 때문에 맛이 가버린거죠. 외모만 그렇지는 않을것 같네요. 삶이 힘들것 같아요. 부정적인 시각을 바꾸지 않는한 말이에요
31. ..
'16.9.2 9:46 AM (210.217.xxx.81)젋은이라는게 신체적인 느낌만은 아니에요
저는 41살인데 삶을 젊게? 역동적으로 사는 걸 요즘에서야 조금 느껴요
내몸에 주름과 흰머리는 생겼지만 주도적인 내 인생을 사는건
최근에서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그 느낌도 인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살지 못할건 또 없어요32. ㅎㅎ
'16.9.2 9:56 AM (220.83.xxx.250)35쯤에 훅가더라
늘 하는 소리에요
지나고 나니 30대 초반이 가장 이뻣네요 아무것도 못한 느낌이 후회 될 정도로 ~ 즐기세요33. ??
'16.9.2 10:58 AM (74.74.xxx.231)리즈 시절이 무슨 뜻이에요?
34. 저 50이지만
'16.9.2 12:07 PM (183.100.xxx.47)님 말도 맞는 소리예요. 20대까지 발에 모터 달린 모양으로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는데 31살이 되던해 갑자기 집밖으로 나가기가 체력이 달리더라구요. 체력적으로 20대랑 다르다는걸 그때 알았어요.
그러나 31살은 여전히 좋은 나이고 20살 보다 나이를 먹었지만 늙지는 않았어요.
늙음은 나이먹음과 완전 동의어는 아니예요.
31살엔 21살 처럼 첫사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진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요. 21살이면 성인이지만 또 성인이 아니기도한 나이지만 31살이면 부모로 부터 완전 독립해서 자기만의 의견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나이고
아직 많이 많이 젊습니다. 님이 늙었다고 생각하는 그 시점부터 늙는거예요. 나이를 의식해 많은 순간 소극적인 선택을 할테니.35. 맞아요
'16.9.2 3:24 PM (223.62.xxx.115)그게 인생인거죠.
20대 청춘은 지나갔지만,
그래도 30대의 노련함과 성숙함은 있잖아요?
30대도 곧 중년의 나이와 연결되고,
그러다 보면,
장년의 나이가 되고,
곧 노년까지 연결된답니다..
그나마,40전이 그래도 젊고 싱싱한 시기이니,
많이 활기차게 누리세요36. ㅇ ㅇ
'16.9.2 8:44 PM (211.253.xxx.36)누구나 겪는 일 아닐까요?
저는 29살 12월밤에 3일을 못 잤어요.
바로 님과 같은 생각에....
잠을 불안해서 못 잘 정도였어요.
뭔가 크나큰 상실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세상 다 산것처럼 그랬는데..
31살에 아이 낳고 살면서 항상 늙어가는 것만
의식했던 것 같아요.
올해 40살이 되면서도 또 조마조마...
이제 진짜 끝나는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30살때와 다른 점은 내가 또 아둔한 생각을 하는구나
세월이 더 지나면 지금도 소중한 젊은 날의 하루인데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에요.
여전히 두렵습니다. 30살에서 40살까지 정말 후딱 지나갔거든요.
50살은 더 빨리 온다고들 하네요.
지금이 정말 젊고 좋은 시절이에요.
40살 되지 후회하지 않도록 마음 다시 먹으세요.
나이먹은 사람들 말 틀리지 않다고들 하잖아요.
나이들수록 더 느낍니다.
저 어릴 때 어른들이 부러워했던 그 마음도 그렇고..
나도 이렇게 살다 늙고 죽어 갈 보통 인간이구나 하는걸 느껴요.
충분히 젋고 아름다운 시절이니 지금 마음껏 누리세요.
걱정 많이 하다 그 만큼 더 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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