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알뜰모바일이라는 데에
개인 보안?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핸드폰만 써도 같이 부가서비스 같이 해주는 거 같아요.
애들 핸드폰 위치 추적도 되고..
위험할 때 보안요원이 출동하는 서비스도 있구요
물론 이건 위험할때나 뭐 연락 안 될때 이런 때를 위한거겠죠?
밤이라서 상담 전화 이런건 못해봤는데..
요즘 같이 흉흉할 때는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이러다가 온 가족 다 이런 서비스 필요한가 싶기도 하구요...
가끔 게시판에 무서운 범죄 같은거 올라오면
가슴이 덜컹덜컹 쏟아지는 느낌이에요.
지인 아이도 학교에서 왕따 비슷한 걸 당했는지
너무 힘들어하다가 상담 치료 같은거 받는다는 이야기 들으니
남의 이야기 같지도 않구요...
그렇다고 호사스러운 경호원을 붙일 수도 없고...
여자 아이라서 더 신경 쓰이네요
예전 회사 후배들 만나면
농반 진담반으로 딸은 안 낳고 싶다고도 하고...
에휴 그냥 주절주절 써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