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직하면서 일부러 살을 미친듯이 찌웠거든요. (그래도 55사이즈로 약간 통통한 정도)
그랬더니 이제서야 얼굴이 좀 낫네요
얼굴 길쭉하고 노안이고 탄력없고 피부 얇고 이래요
정녕 지방이식같은 수술밖에 없는 건가요?
살을 찌우셔 55가 된거면..얼굴살이 없다기보다 너무 마르신거같은데요? 딸애가 나이가 들어보여 상담받아봤는데..하관이 길면 나이들어보인다고 해요. 즉 가로대비 세로가 길고 코도 좀 긴편이라 그렇다더군요. 세로길이가 짧아짐 동안처럼 보이는거죠.
연령대는 모르지만, 탄력이 떨어짐 지방이식해도 만족스럽지는 못하다고 들었어요. 피부과시술로 탄력에 힘써보시고..그 후에 지방이식을 해 볼을 통통하게 하는게 어떨까요?
얇은 피부도 아주 약간 도톰해지고, 탄력에도 조금 도움된다고 해요. 써마지도 탄력에 도움이 되구요.
돼지껍데기 팩 하세요.
솔직히 노화로 인한 피부처짐은 의학적 도움없이는 힘들거예요.
돼지껍데기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