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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서 집을 원래대로 해놓고 가라는데요

.. 조회수 : 20,751
작성일 : 2016-09-01 23:25:05
지금 좀 멘붕이 왔네요.

한 부동산에서 두건의 거래를 했어요

1. 저희가 살 집을 샀구요
2. 저희가 살던 집을 팔았어요

집 팔고 나가는데 운좋게 한 부동산에서 거래를 하게 되었어요

문제는

계약서를 쓰고 나서 부동산 주인의 말이
집을 원래 상태로 해놓고 나가야 한대요
(두 아파트 모두 지은지 10년 된 아파트입니다.
저희집은 한번 부분 리모델링을 했구요
저희가 들어갈 집은 10년동안 전세로만 돌린 집이예요)

저희는 올 수리를 하고 들어갈 생각이라
그 집 구조와 향 이런거만 눈여겨 봤고
(상태는 짐작대로 안좋죠 화장실 문 썩어있고..
신발장부터 현관타일부터 아예 다 갈아야 해요)
문제있는 부분은 이삿짐 나가고 부동산 분이
확인을 해서 수리비를 받아주신다고 했는데
저희는 올리모델링 예정이라 네. 하고 말았어요
(그땐 세면대 깨진거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뭐 저흰
어차피 교체할거라 뭐... 굳이 상관없다고 말했어요)

부동산에서 그 후에 저희집을 팔아주셨는데
그래서 저희가 집 팔때 벽지부분 들뜬게 있어서 도배비 200 빼드리고
혹시 우리가 모르는 부수적인 고장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 비용은 살면서 고치실수 있도록
50으로 해서 250만원 빼드린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알았다고 계약할때까진 암말 없더니
계약서 쓰는 날 부동산 사장님이 갑자기
마루에 하나 찍힌 자국..있는거 봤다고
(저희도 이사온지 4년 되었고 마루는 교체를 안했기때문에
저희 이사전부터 있었던거예요)
을 가지고 그 부분을 고쳐줘야 한대요
그리고 하자 더 있으면 말하라고
자기가 와서 다 확인하고 공제할거라고....
그러면서 집을 입주때처럼 만들어놔야 한다는거예요


저희야 솔직히 새로 이사갈집 인테리어 하면서 마루 두장 가져와서
바꿔주면 그만이지만 넘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그 부분만 새거인거도 이상하고
자기가 집 보러 왔을때 이집은 마루도 새로 갈 필요 없이 깨끗하다고
인테리어도 싹 되있어서 깔끔하다고
한참 설명하더니 그럼 그땐 다 보고 말 안해놓고
계약하면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넘 웃긴거예요

그분 말처럼 한다면 저희가 들어갈 집은
중문 필름 다 들떠있고 마루는 말할것도 없고
벽지부터 하나도 제대로 되어있는데가 없는데..
(심지어 집을 계속 안보여줘서
같은 동 같은 라인의 다른 층만 보고
자기 믿으라 해서 계약한 거거든요...)

이게 법대로 맞는건가요?????
내일 다시 부동산 가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이 나빠서 잠이 안와요 ㅠㅠ

참고로 이사갈집 전주인, 세입자, 그리고 저희집에 이사올 집
모두들 나쁜 감정 없고 서로 계약서 쓸때마다 고맙다는 말
서로 하는 분위기예요.
IP : 119.67.xxx.19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 11:30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매도했는데 집을 원상복구 하라는게 뭔말이죠?
    전세였나요?

  • 2. 아니에요
    '16.9.1 11:32 PM (121.142.xxx.45)

    전월세는 원래대로 해놓으라고 하지만
    매매는 그렇지 않아요.
    하자가 있어도 일단 매매 후엔 새 입주자가 알아서 해야 해요.
    그 하자를 발견하지 못한 것도 새 입주자 책임이래요.

    그러나 한 가지
    누수는 당장 발견되는 게 아니라서
    누수만 매매 후 6개월인가까지 전 주인이 책임이 있고
    나머지는 다 아닙니다.

  • 3.
    '16.9.1 11:33 PM (175.223.xxx.140)

    매도는 집이 썩었든 골앗든 보고 사고싶은사람잇으면 그상태로 사는겁니다 통신판매도 아니고 다 보고듣고 나중에 깍는거는 또 먼경운지 모르겠네요

  • 4. ..
    '16.9.1 11:33 PM (119.67.xxx.194)

    본인 집 파는데 뭔 원상복구가 있어요.
    심각한 하자가 있다면 고쳐주거나 깎아줄 수는 있어도...

  • 5. ..
    '16.9.1 11:34 PM (119.67.xxx.19)

    아뇨 제말이 그거예요 매매였고
    그 집 상태를 보고 산다 만다 결정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집 상태 다 보고 산다고 계약서 쓰니
    그때 집 원래 상태로 돌려놓아야 된다고

    정작 집 사고 파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 없는데
    부동산에서 그런말을 하네요
    자기가 짐 다 빠지면 와서 확인하고
    뭐 탄성코트 얼마 이런식으로 견적 내서 그 가격 줘야 한다고

    우리가 이사갈 집도 그렇게 할거라는데
    이해가 안되죠 저흰.......... 그러면 저희가 들어갈 집은 견적 천만원 나올텐데

  • 6. 글은 매매로
    '16.9.1 11:3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써놓고 내용은 전세집으로 써놓은 건가요? 당췌 무슨 소린 지,,,,ㅡ,,ㅡ;;

  • 7. ...
    '16.9.1 11:36 PM (119.67.xxx.19)

    그리고 너무 괘씸한게
    집 가격 대비 수수료는 자기가 다 챙기니
    집값은 안깎으면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걸로 뒤늦게 공제 하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

  • 8. ...
    '16.9.1 11:36 PM (119.67.xxx.19)

    전세 아니고 매매예요 근데 부동산에서 왜 전세집 대하듯 하는지 모르겠어요
    매매 하고 매매해서 가는 거예요 ㅠㅠ

  • 9. ..
    '16.9.1 11:39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계약서 특약에 그런 조항 혹시 넣었어요? 원상복구 이런 내용 ...

  • 10.
    '16.9.1 11:39 PM (175.211.xxx.218)

    그 부동산 진짜 이상하네요.
    매매하는데 뭔 원상복구를 하라고 그래요? 이상한 부동산 같으니라구.

  • 11. +
    '16.9.1 11:39 PM (211.200.xxx.196) - 삭제된댓글

    "저 매매예요. 전세로 복비 받고 싶어서 이러세요?" 하고 세게 말하세요.
    도배비 빼주는 것도 이해 안되는데......

  • 12. 그 부동산놈 완전 사기꾼이예요
    '16.9.1 11:41 PM (59.13.xxx.191)

    말도 안되요. 그런데 어쩌다가 그런 사기꾼한테 걸려서 .
    님이 만만해 보이니 돈뜯어내려 그러는거예요. 게다가 이미 살집까지 구해서 얼른 나가야하니 그걸 무기로. 아 부나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계약서 쓴 이후에 주기로한 250도 다 필요없는거예요. 이미 매수자가 집 상태 보고 계약한건데 뭘 원상태 운운하며 도배비 빼주고 뭐하고 그러나요. 전세 살던 집도 아니고.
    이런 경우 집주인이 어떻게 대응할수 있는지 좀 누가 도움좀 주세요. 상대의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계약 성사가 어렵겠다고 계약파기하고 그 쪽한테 사유물어사 계약금 몇배 물어내게 하든지 해야지. 저도 하도 사기꾼 같은 부동산에 당해서 남일 같지 않네요.

  • 13. ㅇㅇ
    '16.9.1 11:41 PM (121.168.xxx.41)

    집 팔때 벽지부분 들뜬게 있어서 도배비 200 빼드리고
    혹시 우리가 모르는 부수적인 고장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 비용은 살면서 고치실수 있도록
    50으로 해서 250만원 빼드린다고 했어요...
    ㅡㅡㅡㅡㅡ
    이 부분이 이상해요.
    전세 상태에서 집을 빼주는 건가? 읽으면서 헷갈렸네요.

    도배 찢어졌다고, 마루 망가졌다고
    집 팔면서 수리비 주는 거 처음 봤네요.
    그래서 그 집값으로 책정한 건데..
    뭔 입주 상태?

  • 14. 한 업자에게서라면
    '16.9.1 11:43 PM (121.142.xxx.45)

    원글님도 이사갈 집의 하사 복구 비용 청구하겠다고 하세요.
    그리고 꼼꼼히 보고 서면으로 작성해서 줘보세요.
    아무래도 업자가 중간에 말을 잘 못 한 걸
    원글님께 전가하는 것 같네요.

  • 15. .....
    '16.9.1 11:43 PM (119.67.xxx.19)

    윗님. 집 팔때 집이 너무 마음에 드는데
    조금만 깎아주면 안되냐해서 (부동산 통해서)
    그부분을 얘기하며 그럼 이정도 깎아드린다.
    얘기한거예요. (부동산 주인에게)

    그래서 그분들이 깎아줘서 감사하다고
    가계약금 걸고 계약서 쓰러 갔는데
    갑자기 부동산에서 마루 찍힌게 있던데 이러면서
    나중에 공제할거라고 이런 소리를 하더라구요

  • 16. ㅇㅇ
    '16.9.1 11:43 PM (121.168.xxx.41)

    한 부동산이라고 그랬죠?
    그러면 내가 들어가는 집은 어떻게 된 거냐고
    따져 물으세요
    그 집도 입주상태로 해놓으면
    이 집도 입주상태로 해놓겠다.. 그러세요

  • 17. ...
    '16.9.1 11:44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왠지 계약서에 하자부분 배상운운. 원상복구 불라불라 계약서 특약에 넣었을듯.
    계약서에 없음 배째라 하세요. 미친부동산이네.
    살다살다 매수매도에 원상복구 첨들음. 물론 상대합의하에 매도자가 수리 해주는 경우 있긴있지만 저런 자잘한걸 ㅋㅋㅋ 어이없음

  • 18. 그 사기꾼 부동산이
    '16.9.1 11:45 PM (59.13.xxx.191)

    님 집 매수한 사람한테 사바사바해서 자기 통해서 집전세 놓개 할려구 님한테 세 놓기 좋게 집 수리해놓규 가게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 입김으로 했다며 매수자한테 자기가 전세도 빼겠다고 하려구. 완전 날강도에 부도덕한 사람이죠. 완전 님 집 두채 매매한 복비랑 새로 매수한 사람 복비에 그 사람 통해서 전세 임대한 복비 또 새로 들일 세입자 복비까지 독식하려구 혈안이 되서 사기치는거예요. 매도하면 원상복귀 의무 말도 안되요. 특약 잘 살펴보세요

  • 19. ...
    '16.9.1 11:45 PM (119.67.xxx.19)

    네 내일 가서 말하려구요
    저희 이사갈집 인테리어 견적이 3천 넘게 나왔어요
    그거 감수하고 가는건데 진짜 너무 화가ㅜ나네요
    혹시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해서 글 남겨봤어요

  • 20. ㅇㅇ
    '16.9.1 11:45 PM (121.168.xxx.41)

    아마 그 부동산이 집 사는 사람한테
    자기네가 더 깎아주겠다고 큰소리 쳐놓았나보네요

    님네가 넘 물러보였나봐요

    아휴 성질 같아서는
    양쪽 계약 다 파기하고 싶네요

  • 21. ㅇㅇ
    '16.9.1 11:48 PM (121.168.xxx.41)

    좀 말빨 센 어른 없나요?
    아니면 친척 중에 변호사 없는지..
    변호사 대동하고 가시면 아무소리 못 할 듯..

  • 22. 허허
    '16.9.1 11:51 PM (58.140.xxx.232)

    저는 새아파트 입주한지 2년도 안되어 마루바닥 한두군데 찍은게 아닌데 저같은 사람은 매매할때 어쩌라구 ㅜㅜ
    10년된 아파트 마루가 어찌 입주때처럼 유지되겠어요. 매매자도 그거 감수해야죠. 그래서 저는 비싸도 맘편하게 새아파트만 사는건데.. 그런거 싫음 새아파트로 가라하고 계약취소한다 해요. 아울러 님이 샀던 아파트도 취소하겠다해요. 님 집이 안팔렸으니. 그럼 부동산에서 얼른 말 바꿀듯.

  • 23. 루이지애나
    '16.9.1 11:51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그 부동산..이상하네...
    혹시 자기네가 샀나????
    부동산 사장..배우자가 사고 아닌척하면서...그러는거 본적있는데...

  • 24. ㅇㅇ
    '16.9.1 11:52 PM (24.16.xxx.99)

    원글님 글만 봐도 상당히 순하고 여린 분이신 거 같아요.
    매매는 있는 그 상태로 사는 거라 고치실 필요 없어요. 그런 것도 모르고 고객 상대로 사기를 치려하다니 공인중개사 협회에 고발한다 하셔요.
    250 포함해서 법정 수수료만 내시고요.

  • 25. 루이지애나
    '16.9.1 11:5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매매당시 상태와 다를 때나...그러지...도대체 원상태의 기준이 뭔지...그 부동산 이상하네요..
    이상한 부동산 많더라구요..

  • 26.
    '16.9.1 11:55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매매 계약서 썼으면 끝이지 뭔 말이래요? 계약서 쓰기 전에 요구했어야죠. 절대 못해주니 싫으면 위약금 내고 계약 엎으라 하시고 다른 부동산에 내놓으세요. 진짜 만만하게 봤나봐요.

  • 27. . . .
    '16.9.1 11:58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그냥 계약엎고 다른 부동산가세요.
    두건을 한군데서 하면 깎아주고 잘해주는데 뮝미.

  • 28. 특약없으면
    '16.9.1 11:58 PM (211.205.xxx.222)

    보통 매매시는 현상태로
    매매한다고 계약서에 있지 않나요?
    저도 집 사서 이사왔는데
    거실 확장한 창에 결로 때문에 뿌옇게 흐려진거
    브라인드로 가려진거 못보고 입주해서 속상했는데
    말도 못 하고 살아요

  • 29. . . .
    '16.9.2 12:00 AM (125.185.xxx.178)

    계약서 작성하면 끝입니다.
    더이상 봐줄거 없어요.
    예외적으로 누수같은 중대하자만 6개월봐줍니다.

    나머지 계약건 이 아직 안되어 있다면 다른 부동산에서 하세요.

  • 30. 10년된 집이고
    '16.9.2 12:05 AM (68.80.xxx.202)

    매매면 벽지 들뜬거때문에 도배비도 줄 필요없어요.
    부동산으로 하여금 문자나 카톡으로 원상복구 수리하라는거 조목조목 쓰도록해서 그걸 근거로 구청에 신고하세요.
    부동산 중개를 잘못해서 안줘도 될 도배비를 물어줘야하게 만들었으니 그건 부동산에게 받아내세요.

  • 31. ...
    '16.9.2 12:21 AM (119.67.xxx.19)

    원글입니다. 소중한 답글들 너무 감사해요.
    고구마 하나 더 선사해 드리자면 ㅠㅠ
    그래도 집 거래 하는데 도움 주신거 같아서
    과일까지 사다 드렸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낼 조목조목 잘 따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 32. 부동산이
    '16.9.2 12:23 AM (39.7.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만만하게 보고 휘두르네요.
    나쁜업자

  • 33.
    '16.9.2 12:29 AM (180.230.xxx.96)

    무자격자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자격증있는사람이 그런 몰상식한짓을 할까요??
    너무 이상한부동산이네요 자격증 어디서 빌려와서 하는거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 34. 원글님
    '16.9.2 12:29 AM (211.179.xxx.149)

    매매는 "현상태 그대로 매매한다"
    입니다. 그래서 매매후 매도자가 이사간다고
    비데를 뜯어간다거나 그런거 안되요.
    글고 제가 경험 있어서 글읽자마자...ㅡㅡ
    부동산과 매수자가 한통속이에요.
    그런경우가 있었어요.그래서 어떻게든
    트집잡아 돈을 더 받거나 하려는
    수작입니다ㅡㅡ
    내일가서 말하세요.매매인데 전세로
    착각하시나요?아니면 매수자분과
    친척이세요?

  • 35. 매매가 편한게...
    '16.9.2 12:33 AM (59.7.xxx.209)

    전세로 살면 벽에 못 하나 제대로 박을 수 없지만
    매매일 경우 벽에 못이 수십개 박혀 있어도 그건 그대로 가져가는 거에요.

  • 36. 부동산이 왜...
    '16.9.2 12:37 AM (14.36.xxx.40)

    좀 황당한 거 같아요. 부동산을 바꾸시거나 그러셔야 할듯.... 부동산이 집주인 행세를 하고 난리인지....

  • 37. 미친
    '16.9.2 12:57 AM (185.9.xxx.66)

    세입자도 아닌데 이게 웬 말?
    개소리 말라고 하세요.
    소송해도 님이 이겨요.

  • 38. ....
    '16.9.2 12:59 AM (220.127.xxx.135)

    글 읽으면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매매같은데..왜 전세때 하는말을 할까 하는..
    아니 한부동산이면 더 잘해주고 비싸게 집을 팔아주어도 시원찮을판에..

    완전 미친부동산이네요..
    저 어린나이부터 팔고 사고 다 해봤는데 저런 소리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욕 나옵니다.
    현상태 그대로 사고 팝니다..
    아님 특별한 사항은 계약서에 따로 쓰지요
    하지만..그 특별한 사항이란거 중에 원글님처럼 그런 경우는 없어요..

    매수자가 도배를 하던말든..무슨 원글님께서 그런 생각까지해서 250을 빼줍니까?

  • 39. ..
    '16.9.2 1:29 AM (49.144.xxx.27)

    원글님 들어갈 집도 전주인한테 수리비 받아줄거라
    한 것 보면 그 부동산 사장 스타일인 것 같네요. 참.
    너무 과하게 열의를 보여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고 이러는건지
    수리비 받아주면 수고비라도 받고 싶은건지.
    암튼 부동산 거래하면서 별별 사람을 다 봤지만
    이런 경우는 듣보잡이네요.
    전 원글님보다 원글님 매매로 산 집에 살았던
    집 안보여준 세입자가 더 걱정되네요.ㅋ

  • 40. 그 돈 지가 먹는걸수도 있어요.
    '16.9.2 1:56 AM (222.109.xxx.87)

    매입한 사람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하세요. 양아치들.

  • 41. aaa
    '16.9.2 2:50 AM (180.230.xxx.54)

    웬 개소리한데요?
    중간에서 돈 먹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분양권 매매의 경우에
    파는 쪽에는 프리미엄 천이다.. 사는 쪽에는 천오백이다 이러면서 중간에서 오백 받아먹고 그런 시절 있었어요.
    요새는 분양권 실거래가도 등록하니까 그 짓 못하니 그런데서 돈 뜯는듯

  • 42. 지금
    '16.9.2 7:19 AM (222.239.xxx.49)

    매도자 우위인데 원글님 완전 봉잡히셨네요.

  • 43. 지금
    '16.9.2 7:22 AM (222.239.xxx.49)

    가서 대화는 녹음하겠다 녹음 내용은 변호사와 구청과 상담하겠다고
    이 대목부터 녹음기 켜 놓으시고 시작하세요.

    글고 절대 네버
    혼자 가지 마세요. 남편분과 부모님들중 성격쎄신 분
    대동하고 가세요

  • 44. nana
    '16.9.2 7:23 AM (125.146.xxx.229)

    몇이 같이 가세요. 듣도보도 못한 일이에요. 전세집 빼주신다는건가 하고 글 다시 읽었네요.

  • 45. ㅇㅇ
    '16.9.2 9:36 AM (110.70.xxx.15)

    매매는 아예 계약서에다가 현상태 그대로 매매한다라는 조항을 넣어요.
    마루가 찍혔든 들떴든 매수자가 집을 볼때 그 부분을 봤고 그래도 매수 한다고 하면
    그 상태 그대로 매매하는거죠.
    매수자도 아니고 부동산이 나서서 그러는건 너무 이상하고 들어본적이 없어요.

  • 46. ㄱㄱ
    '16.9.2 10:22 AM (119.193.xxx.75)

    경찰에 신고하세요 일단 자꾸 돈뜯어내려하는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세요- 그리고 매수인을 직접 만나세요 이런 이런 작은 부분이 있다 도배도 하시라고 빼드렸다 부동산에서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려는데 매수인도 다음에 그 부동산을 이용할지 신중하시라
    큰문제가 있으면 당연 협의껏 하겠지만 자꾸 작은 부분가지고 이러는건 들어본적도 없다

  • 47. ㄱㄱ
    '16.9.2 10:24 AM (119.193.xxx.75)

    집안에 대찬 사람 없어요? 그사람 한번 혼나야겠네요 지역부동산협회든 뭐든 다 찾아가셔서 호소하시구요

  • 48. ㅇㅇ
    '16.9.2 10:25 A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조목조목 따지시고 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사기꾼들이 여기저기 참 많네요.

  • 49. grorange
    '16.9.2 10:25 AM (220.69.xxx.7)

    매수자가 부동산 사장과 아는 사이라, 혹은 차감금액만큼 추가비용 받기로하고 저런다면 이해는 갑니다. --;

  • 50. 옴마
    '16.9.2 10:39 A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님이 물러보였나봐요. 저희 동네 신도시라 거래할때 얘기들어보며 슬프지만 쌍욕하는 놈 이길수가 없다는..

    눈 좀 부라리셔야되요.

    내가 지금 전세계약서 썼나요? 희한하네.. 매매인데 이거 누가 착각한거냐고..
    뚫린 눈으로 보고 계약서 썼는데 누가 지금 헛소리 찍찍하냐.. 지금 공인중개사 자격증 이거 가짜아니냐고
    정신 차리고... 마루찍은거 싫고 뭐 들뜬거 싫고 이러면 새집 분양받아 가고 나한테는 위약금 주고 가시라고..

    큰소리 치세요.

  • 51. 원래
    '16.9.2 10:42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원래 상태가 어떤 상태인데? 니가 본 상태가 원래 상태다 내가 입주할 당시의 상태? 니가 기억해? 입주할때도 이 마루 찍혀 있었거든? 또 뭐? 내가 입주할때의 상태를 사진으로 니가 가지고 와 ! 그럼 내가 그렇게 바꿔줄께 그리고 나 들어갈 집 입주할때 상태도 사진으로 가지고 와 그대로 다시 원상복구 해줘! 하고 부동산에 얘기하세요
    전세도 아니고 매매를...

  • 52. sirodayo
    '16.9.2 10:49 AM (1.227.xxx.72)

    가서 대화는 녹음하겠다 녹음 내용은 변호사와 구청과 상담하겠다고
    이 대목부터 녹음기 켜 놓으시고 시작하세요.

    -------------------
    저 위에 말씀해주신 것 처럼 하세요! 누굴 지금 호구로 아나!
    지네가 집주인도 아닌데 뭘 원상복구 시키라 마라야!
    전세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매매한집이라 해서 멘붕
    진짜 웃기는 ㅅㄲ들이네요. 참나

  • 53. 황당하네요.
    '16.9.2 10:57 AM (223.62.xxx.115)

    그 부동산이 아주 웃기는겁니다..

    원글님을 호구라고 생각하고,
    이러저리 후려치는걸로 보입니다..

    보통 ,한 부동산에서 두개의 거래를 동시에 할 경우,
    중개 수수료도 깎아주는 경우도 많아요.
    왜냐하면,
    원글님 한사람덕분에,
    두개의 매매가 성사되는거라,중개수수료를 한번에 4곳에서 받아낼수 있으니까요..
    원글님이 그 거래를 안할 경우,두건의 거래 모두 취소될거고,4곳에서 들어올 중개료 또한 바로 취소되니까요.
    그래서 보통의 경우엔,가운데서 2건을 동시에 진행해주는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해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계약까지 마친 매매 물건에 대해,
    부동산이 트집을 잡으면서 돈 더 내놓으라고 한다는건,
    많이 이상한 경우입니다.
    제대로 중개안할경우,복비 줄수 없다고 강하게 나가야할것 같습니다.

  • 54. ...
    '16.9.2 11:47 AM (119.64.xxx.92)

    문제있는 부분은 이삿짐 나가고 부동산 분이
    확인을 해서 수리비를 받아주신다고 했는데

    라고 쓰셨네요.
    그러니까 원글님이 산 집도 관리대상, 판 집도 관리대상.
    부동산이 매매중계만 하는게 아니고 관리까지 하나봐요.
    애초에 부동산 계약할때 그렇게 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이상한 부동산이고 매매당사자들과 직접 얘기하세요.
    매매계약서에 특약이 있지않는한 말도 안되는거에요.

  • 55. 케로로
    '16.9.2 12:25 PM (116.39.xxx.169)

    정말 황당하네요.
    부동산에 얘기하세요.
    그럼 내가 들어갈 집도 원상태로 해놓으라고.
    안그러면 두집다 계약 없는걸로 하겠다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설사 매매당사자가 그런말을 하더라도 부동산에서 잘 구슬려 중개해얄판에
    원글님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하네요.
    부동산 수수료가 아까워요.

  • 56. ..
    '16.9.2 1:01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그 부동산 이상하네요
    초짜인가요?
    보통 보일러만 고장 없고 수도물 잘나오고 그러면 되는데...
    부동산에 집 상태 그런거 다 감안해서 그 가격에 판거고
    그 사람은 그 가격에 산거 아니냐 하세요

  • 57. 완전
    '16.9.2 1:21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이상하고 뭘 모르는 사람이 부동산을 다 하네요
    특이하고 이상하네요 부동산이 타명의로 사는 건지 확인해보셔야 할듯
    뒷돈 받는거나 깎아준돈 가로채는 거 아니라면 부동산이 저렇게 할 이유가 있나요?

  • 58. 호구가 따로 없네...
    '16.9.2 2:11 PM (122.43.xxx.32)

    이런 사람이 있으니

    공갈도 치고

    사기도 치는 거지요

    암튼

    이런 악덕 업자 가만두면 안되는데....

    괜히 읽었어...

    고구마만 300개 먹었네요

  • 59. ...
    '16.9.2 2:12 PM (114.204.xxx.212)

    계약서에 현 상태 매매라고 쓰는데 무슨 개소릴
    하여간 부동산 다 사깃꾼

  • 60. ......
    '16.9.2 2:29 PM (122.40.xxx.201)

    도배비는 왜 주세요?
    계약서 쓰고 계약금 치르면 끝인데요

  • 61. 부동산
    '16.9.2 3:22 PM (49.1.xxx.43)

    좀 매몰차고 냉정하게 해야 하는거 더군요. 원글님 되게 순하게 봤나봐요. 전-월세가 아닌데, 왜 도배비를 빼주나요? 매매인데, 바닥이 어쩌고 하는 부동산은 처음 봤습니다. 이사 오기 전부터 있던 흔적을 복구하라는 거 자체가 잘 못된거다. 그럼 이사갈 집 인테리어 비용도 그쪽에서 일부 부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하고 강하게 이야기 하시고 나중에 후기좀 올려주세요. 저희도 집 내놓은 상태인데, 이런 황당한 경우가 생기면 어쩌나 싶네요.

  • 62. 어느 복덕방임?
    '16.9.2 3:47 PM (121.187.xxx.84)

    떡방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미친넘이 수리비조로 받아 지가 꿀꺽하려고 사기질

    그넘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지한테 매수매도 다했구만 그따위로 나옴? 공개적으로 망신줘야해요 그런 복덕방은 동네장사하는 넘이 진짜

    난 원상복구 대목에서 임댄가 했음 어이없어 진짜ㅎㅎ 내 살다살다 이런 이야긴 처음 들어봄

  • 63. 경험자
    '16.9.2 3:51 PM (14.53.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전세살때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는데 성사 빨리시키려고 부동산업자가 장난을 쳐서 혼내줬던 적이 있어요

    구청 담당자와 통화하니 계약서 작성할 때 공인중개사가 직접 계약 중개를 했었냐고 물어보더군요.
    법적으로 공인중개사가 입회하도록 되어 있는데 많은 부동산들이 직원들이 모두 진행한다고.. 중개사 없었다면 계약파기 가능하다고 조언해줬어요.

    확인해보니 두군데 부동산을 끼고 했었는데 두군데 모두 직원이더군요.
    그래서 두군데 부동산에 공인중개사가 입회하지 않은 계약이라 무효라는 내용증명 보냈어요
    내용증명 받고 바로 부동산에서 연락하고 난리피우더군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사항 이야기 고 이행안되면 어차피 무효한 계약이였으니까 계약은 없던 걸로 알고 있겠다 했더니 원하는 사항 모두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 64. 경험자
    '16.9.2 3:54 PM (14.53.xxx.65)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전세살때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는데 성사 빨리시키려고 부동산업자가 장난을 쳐서 혼내줬던 적이 있어요

    구청 담당자와 상담했었는데 계약서 작성할 때 공인중개사가 직접 계약 중개를 했었냐고 물어보더군요.
    법적으로 공인중개사가 입회하도록 되어 있는데 많은 부동산들이 직원들이 모두 진행한다고.. 중개사 없었다면 계약파기 가능하다고 조언해줬어요.

    확인해보니 두군데 부동산을 끼고 했었는데 두군데 모두 직원이더군요.
    그래서 두군데 부동산에 공인중개사가 입회하지 않은 계약이라 무효라는 내용증명 보냈어요
    내용증명 받고 바로 부동산에서 연락하고 난리피우더군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사항 이야기 고 이행안되면 어차피 무효한 계약이였으니까 계약은 없던 걸로 알고 있겠다 했더니 원하는 사항 모두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 65. 경험자
    '16.9.2 3:58 PM (14.53.xxx.65)

    제가 예전에 전세살때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는데 성사 빨리시키려고 부동산업자가 장난을 쳐서 혼내줬던 적이 있어요

    구청 담당자와 상담했었는데 계약서 작성할 때 공인중개사가 직접 계약 중개를 했었냐고 물어보더군요.
    법적으로 공인중개사가 입회하도록 되어 있는데 많은 부동산들이 직원들이 모두 진행한다고.. 중개사 없었다면 계약파기 가능하다고 조언해줬어요.

    확인해보니 두군데 부동산을 끼고 했었는데 두군데 모두 직원이더군요.
    그래서 두군데 부동산에 공인중개사가 입회하지 않은 계약이라 무효라는 내용증명 보냈어요
    내용증명 받고 바로 부동산에서 연락하고 난리피우더군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사항 이야기 하고 이행안되면 어차피 무효한 계약이였으니까 계약은 없던 걸로 알고 있겠다 했더니 원하는 사항 모두 해주겠다고 했고 중개수수료도 알아서 반만 달라고 하던군요

  • 66.
    '16.9.2 4:28 PM (220.83.xxx.250)

    부동산 문제.... 댓글로 많이 배워갑니다 .
    딴 세상 이야기 같네요 . 사기꾼 같으니라고 .

  • 67. 매도하면서
    '16.9.2 4:30 PM (1.234.xxx.127)

    무슨 도배비를 주겠다고했나요?
    매도는 현 상태로 그대로 넘기는건데요
    그 부동산에서 봉잡았다 생각한 거는
    도배비 준다해서 인것 같아요.

    그리고 한 부동산서 매도 매수 다하면
    수수료는 한 건으로만 받는 것이 통례입니다- 알아 두시라고 말씀드리네요.

  • 68. 웃긴 부동산
    '16.9.2 4:40 PM (110.14.xxx.64)

    구청에 신고하세요.

    원상복구 의무도 없는데 계약대로 처리해주지 않았다고...

    제경험 적어 볼께요.

    로얄층에 동위치도 좋은데 다른집이랑 비슷한시세에 내놨어요.
    수리 할 곳이 몇군데 있어
    일일이 챙기느니 좀 덜받자 하고요.

    집도 보지 않은 계약자가 부동산 통해 계약금 보내더니
    잔금 치루는날 집에가보더니 길길이 화를 내기에

    그래서 싸게 판다고 했어요.

    계약금 손해보기 싫은지 계약은 성사되었구요.


    원글님 팔려는집에 이상한 이유 붙여 부동산에서 깍으려든다는 말을 너무 어렵게 쓰신듯해요.

  • 69. ....
    '16.9.2 4:4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필요이상으로 매매가 250 깍아준다는 가격으로 계약서 작성했으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
    그 계약서의 매매가 외에 어떤 부가적인 책임질 필요는 없고 생존에 지장을 주는 누수나
    전기 등의 문제만 하자보수의 책임이 있겠죠.
    어떤 내용을 혹시 특약으로 명시했는지 모르겠지만 계약서에 작성된 내용 이상의 쓸데없는 얘기하면
    법대로 하겠다고 하시고 계약내용 이행 지체시 정당한 손해배상 청구한다 하세요.
    부동산 업자 만나기 전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가지고 전문가의 상담 조언을 받으시고요 ~

  • 70. erbreeze
    '16.9.2 5:55 PM (125.181.xxx.233)

    보통 계약서에 현상태 그대로 매매한다는 문구가 들어가 있지 않나요? 계약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71. 저런사람은 새아파트분양받아야죠
    '16.9.2 9:12 PM (115.20.xxx.10) - 삭제된댓글

    10년된 아파트 입주때처럼 해놓으란 억지가 어디에 있나여?
    부동산도 이상해요 중간역활 못하는거 같아요 복비도 깍아야겠네요

  • 72. 후리지아
    '16.9.2 9:57 PM (222.101.xxx.79)

    계약서에 현상태로 매매 한다고 써있을거예요
    하자부분에는 매도자의 의무가 있지만 도배 마루등은 하자로 보지 않아요
    부동산이 웃기네요 .
    가끔 샹드리에나 빌트인 가지고 현상태로 보냐안보냐로 시시비비 가리는일은 있으나 부동산이 일 이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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