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린 직원 그래봤자 저보다 5살 어린 여직원이랑 외근을 자주 나가요
그런데 나갈때 커피나 이런거 마실때요 비싼건 안마시고 그냥 3000원~4000원 정도 마시는데
제가 내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처음엔 사주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요즘엔 제것만 내고 마는데
그래도 편의점에서 무슨 껌이나 이런거 살때 자기것도 슬쩍 옆에다 놔요;;;;
일이천원은 무슨 돈으로도 생각 안하는 건지...
단순히 나이 많다고 제가 그 직원 군것질값이나 커피값을 줘야 하는 걸까요
일이천원 가지고 내라고 하기 뭐해서 그냥 제가 사줬는데
아까는 너무 짜증이 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