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7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29
작성일 : 2016-09-01 20:34:2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1 8:40 PM (223.62.xxx.123)

    광고하나 할게요~. . .이번 주 토요일 지역행사, 광고합니다. 양해부탁^^

    *공유부탁드립니다..*

    "세월호 304 노란우산을 들어요"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초중고 성인 누구나)

    *304 시민 모여주세요..*
    ♡대상: 초중고 성인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댓글신청/문자신청/문의 해주세요.
    학교/이름)
    ♡문의: 010 5206 9375

    ♡일시 :2016년 9월 3일
    오후 2시~6시
    (자봉시간 4시간 부여됩니다.)
    ♡장소 : 일산문화공원
    (라페스타 알라딘 맞은편)
    ♡간식/기념품 제공됩니다.


    ♡세월호 특별법개정촉구를 위해
    유가족들이
    목숨을 건 단식 16일째입니다..
    시민의 응원과 지지로 버티고 계십니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길 바라는 행사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bluebell
    '16.9.1 8:43 PM (223.62.xxx.123)

    TBS, 교통방송, 시민이 주인되는 소통의 중심, 서울 수도권 대표 공익방송. . 3차 청문회, 2일째. . 마지막 날 더먛이 봐주세요~~

    2016.09.01-02 (목/금) 09:00-18:00 
    http://www.tbs.seoul.kr/index.do?method=mainIndex


    여기 회원분이 올려주시고,저도 궁금해서 tbs방송을 찾아보았어요. 어젯밤 늦은 시간, 지식발전소 도시의 품격에서는 소녀상,일본,정부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일반 공중파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 요즘 시절에 귀한 방송 알게되어 기쁘고 슬프고 했답니다.
    소녀상 이야기에 이어, 언론의 외면을 받아온 세월호 청문회 시민의 방송tbs가 함께 하겠다는 멘트와 일정 안내가 나왔습니다. . 정말 감동입니다. .

  • 3. ...
    '16.9.1 9:24 PM (218.236.xxx.162)

    tbs고맙습니다! 티비에 tbs가 안나와 유투브로 찾아봤지만 못찾았어요ㅠㅠ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그리고 인양 후 선체절단 정말 말도 안돼는 일입니다 철회되길 바래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1 11:0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청문회를 통해 아쉽지만
    새로운 사실들을 알릴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많은 증인들의 불참과 비협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일도 기대합니다
    가족분들 단식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기다립니다
    '16.9.2 12:48 A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6. bluebell
    '16.9.2 1:05 AM (210.178.xxx.104)

    내일 입장은 못하더라도 청문회장소에 가보려구요.
    입장해보고 싶고, 유가족분들 응원해 드리고도 싶으니...입장 못하면 밖에서 응원하려구요.
    방송으로,현장으로,마음으로 함께 해주실거죠?
    부디!!! 이것이 세월호의 진실에,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들 품으로 더 다가가는 하루이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바랍니다...

  • 7. ......
    '16.9.2 1:39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84 옆에 직원이 나한테 뭔가 기분 상했는지 말을 안하네요 4 헐ㄴ 2016/09/02 1,178
591983 믹스커피 하루에 한잔 정도는 괞찮죠? 7 다이어트 2016/09/02 3,471
591982 노종면씨 국민티비로 복귀했네요 7 좋은날오길 2016/09/02 969
591981 중성화 수술 보냈던 길고양이가 죽었대요 12 ㅠㅠ 2016/09/02 2,785
591980 루프스병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2016/09/02 2,678
591979 kaist 사이버 영재교육 1 어려워요 2016/09/02 1,127
591978 제가 예전에 이율 높은 적금을 들었는데요. 4 ... 2016/09/02 2,749
591977 혹시 뱀체험 / 뱀 만질수 있는곳 있을까요? 5 .. 2016/09/02 1,206
591976 겨울에 초등생두명데리고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갈려구요 13 가고싶네요 2016/09/02 2,254
591975 지금 말하는 세월호 특조위 위원 말 참 못하네요 1 .. 2016/09/02 351
591974 4일 맘마미아 대전공연 보시는분 계세요? 1 에쿠니 2016/09/02 391
591973 한우 브랜드와 선호부위.. 좀 알려주세요 8 루미에르 2016/09/02 894
591972 자신도 잘 모르면서 가르치려 드는 사람 15 어찌 대처하.. 2016/09/02 3,534
591971 명절 KTX입석 이용해 보신분~! 15 추석 2016/09/02 4,190
591970 삼시세끼 가족사진 ㅋㅋㅋㅋㅋ 19 아웃겨 2016/09/02 6,438
591969 바라는거 많은 시어머니들은 아들이 얼마나 잘나 그런가요? 15 ... 2016/09/02 4,657
591968 수학학원 ( 분당) 3 ... 2016/09/02 1,133
591967 드라마 청춘시대 칭찬하신 분들 말입니다. 5 나도한때는 2016/09/02 2,542
591966 아이허브 누락되어 메일 보냈는데도 원래 몇일걸리나요? 2 ^^ 2016/09/02 609
591965 작은 사무실에서 직원과 좀 거리를 두는 방법이 없을까요 4 .. 2016/09/02 1,120
591964 힉~ 한약봉지가 냄비에 눌러붙었어요ㅠ 5 내 냄비~ 2016/09/02 757
591963 채널 cgv에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하네요 3 .. 2016/09/02 850
591962 소아과 왔는데 어떤 엄마가 찬송가를 부르네요 15 나도 2016/09/02 3,540
591961 새누리 이거 하난 감탄스러워요. 6 막장 2016/09/02 838
591960 새누리 염동열, ˝정세균 의장은 악성균, 테러균, 암같은 바이러.. 20 세우실 2016/09/0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