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비앤비 유럽쪽은 아침 주는경우가 많은가요?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6-09-01 20:15:18

저는 이번에 영국에서 저와 애들 그집 에서 제공하는 시리얼, 빵 우유 과일 커피 마셨어요.

다른 프랑스나 이태리 ..등 다른 지역도 아침주는지 궁금하네요.영국이라 더 준건지..호스트에 따라 다르겠죠.


한적한 주택가 있는경우, 식료품 사다 나르는것도 일이더라구요..차가 없으면..저녁을 매번 사먹고 들어가지 않으면..

그래도 대체로 만족 했네요. 현지인 사는모습도 보고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후기 남겨야 하는데.. 좋다고 해야하겠죠..그쪽도 손님에 대해 써야하게 되어있더라구요.

그집 설거지가 항상 담겨 있어 그거빼놓곤 괜찮았는데...


그런데 영국 사람들 뭘 안사다 먹더라구요.

고등학생이 있는데 얘도 거의 시리얼먹고..

저녁떄 무슨 요리냄새가 나긴났는데..


테스코 센스버리 음식들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생활물가는 저렴한거 같아요.

기본적인거..빵, 우유 과일, 고기,질도 좋고..햄 치즈 버터도 저렴하고

다녀왔던게 꿈만 같네요.

IP : 124.49.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번 글도 봤는데
    '16.9.1 8:2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에어비앤비가 이름만 그렇지
    우리가 생각하는 베드 앤 블랙퍼스트 아닌거 아시지 않나요?
    그댁이 특이하게 아침 제공하는거죠.
    일반적으로 숙박만 하는거죠.
    주방 쉐어 가능하고요.
    그집 설거지 담겨있는것은 컴플레인 사안은 아닌듯 하네요.
    위생에 큰 결함이 없었다면요.

  • 2. 저번 글도 봤는데
    '16.9.1 8:26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아...주방쉐어도 호스트 따라 다른데 좀 괜한 말을...

  • 3. ...
    '16.9.1 8:30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주는게 당연한건데 호의를 베푼듯..
    글구 영국도 집집마다 천차만별이죠..우리나라두 거의 음식 안해먹는집도있구..다해먹는집도 있구요..
    요리를 잘 안하는 집인데 대접해줬다면 일부러 장보거나 신선한걸로 내느라 아무래도 한번더 신경은 쓰였을텐데
    감사의.메일이나 sns 라도 짧게 전해주셔요^^
    여행은 인연이죠.. 부럽습니다.아름다운 경험들

  • 4. ***
    '16.9.1 8:58 PM (121.172.xxx.82)

    원래 주는거 아닌가요?
    비앤비가 베드와 브랙퍼스트 이니까요.
    전 이태리 갔을 때 조식 줬어요.
    예약할 때 포함되어 있었고요.
    전날 메뉴는 물어 보던대요.
    뭐 먹고 싶냐고.

    영국 비앤비는 안해봤는데
    다녀와 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아침엔 간단하게 먹고
    저녁에 매우 푸짐하게 해먹는다고 해요.

  • 5. ..
    '16.9.1 9:41 PM (210.178.xxx.46)

    유럽,동유럽 에어비엔비 ..
    숙소 타입이.. 조리 가능한 오피스텔 같은거 통채 빌릴때는 아침 없었구요..^^
    가정집을 방하나, 혹은 2층 방2개,거실을 통채로 빌린다던가..할때는 아침 제공..
    (간단한 빵,우유,치즈,소시지, 야채, 계란요리..정도)
    방명록 같은거에 좋은 후기 남겨주고 왔다는..ㅎ

  • 6. 조건이 다 달라요.
    '16.9.3 6:42 AM (89.87.xxx.96) - 삭제된댓글

    애초애 숙소설명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요.
    주는 곳도 있고 안 주는 곳도 있고...집마다 다르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959 면역력에 프로폴리스vs유산균 뭐가 좋나요? 6 약골 2016/09/02 3,863
591958 다다음주 미서부 옷차림 여쭤봐요 4 여행 2016/09/02 1,260
591957 결혼전 집에 인사드리러 올때 신랑이... 9 ㅡㅡ 2016/09/02 4,774
591956 아래 결핵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6 엄마 2016/09/02 1,668
591955 대출이자 계산법 부탁드립니다. 8 .. 2016/09/02 1,827
591954 배상책임보험으로 되나요 2 happy 2016/09/02 487
591953 이거 임신 맞는지 봐주실수있나요? 7 니모니마 2016/09/02 1,254
591952 대학 수시 어문계열 선택 4 늘맑게 2016/09/02 1,144
591951 방송은 진짜 오버를 잘하네요 1 ㅇㅇ 2016/09/02 1,415
591950 꾀재재한 남편 ㅜ 5 gdh 2016/09/02 1,576
591949 파인애플식초 만든 후 건더기 6 질문 2016/09/02 2,335
591948 추석때 가려는데, 경주 호텔 추천 좀 해주세요 5 경주 2016/09/02 1,386
591947 이 사람은 또 왜이래요? 11 ... 2016/09/02 2,473
591946 definately, absolutely 는 회화에 어떨때 쓰는.. 2 00 2016/09/02 1,156
591945 일이 바쁘니 시어머니 문자에도 감정이 없어지네요 21 의미없다 2016/09/02 5,268
591944 집 잘못 사서 손해난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8 ㅇ ㅇ 2016/09/02 3,412
591943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ㅡㅡ 7 ㅡㅡ 2016/09/02 2,849
591942 김현철 -오랜만에 라는 노래 아세요? 김현철 1집??? 23 아재아님 ㅎ.. 2016/09/02 1,686
591941 lg 통돌이 4 통 바꾼맘 2016/09/02 888
591940 40대에 다이어트해서 20대때보다 더 날씬하신분 계세요? 9 .... 2016/09/02 3,741
591939 수학학원 2 수학 2016/09/02 815
591938 결핵환자가 있는 집에서 갓난아기 37 하루 2016/09/02 4,419
591937 보험설계사분이 사은품(?)을 전혀 안주세요. 10 .. 2016/09/02 2,188
591936 먹고 남은 후르츠 칵테일 어떻게 활용(?) 하세요? 8 .. 2016/09/02 2,596
591935 저처럼 정적으로(?) 사는분 많으세요? 19 평강 2016/09/02 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