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16.9.1 5:58 PM
(119.18.xxx.100)
꼭 범인 잡기 바래요....선처는 없는 겁니다...
너무 못됐어요...
2. ㅇㅇ
'16.9.1 5:59 PM
(210.178.xxx.87)
새가방으로 보상받고 끝내야죠
3. ..
'16.9.1 6:03 PM
(14.39.xxx.225)
-
삭제된댓글
보상과 벌점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4. 골드24k
'16.9.1 6:03 P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그 아이 부모에게 알리고 보상
5. 와
'16.9.1 6:04 PM
(115.143.xxx.8)
새가방으로 보상받고 끝낼문제가 아닌데요. 진짜 못되도 너무 악질인데
6. ..?
'16.9.1 6:05 PM
(116.33.xxx.68)
저희 아들중1때 참 힘든일많았어요
쉬는시간에 화장실다녀오면 쓰레기를 가방에가득넣어놓고 자 부러뜨리고 식판엎고 보다보다 학교찾아가서 범인들색출해서 봉사시켰네요
7. 아주
'16.9.1 6:07 PM
(119.194.xxx.100)
혼구녕을 내줘야죠. 강하게 나가세요
8. ...
'16.9.1 6:10 PM
(14.33.xxx.45)
새가방으로 보상받고 끝낼 문제가 아니고
학교폭력의 일종입니다.
아이들끼리의 장난이니 사과나 선처 뭐 이런거로
두루뭉술 넘어가지 마시고 님 아이를 위해서나
다른아이들을 위해서나 확실하고 단호하게
처리해야해요. 목격자가 있을겁니다.
9. 반성하고 사과하면
'16.9.1 6:11 PM
(223.33.xxx.53)
보상받고ㅠ다신 안그러겠다 반성문쓰는걸로 끝
반성안하고ㅠ건들거리면 부모에게 알리고 부모님앞에서 사과시키기
처음이니까ㅜ여기까지 그내가 한번 더 님 아이에게 이런식의 폭력을 행하면 그땐 끝까지 가서 처벌해야하는거죠
10. 못 된 것
'16.9.1 6:12 PM
(211.223.xxx.203)
어떤 진상인지 그 부모도 똑같을 것 같네요.
처벌 받게 해야죠.
못 된 아이네..
11. 가방이
'16.9.1 6:18 PM
(211.178.xxx.38)
가방이 문제가 아닙니다.
처음 대처를 잘해야 3년동안 아이가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슺니다
처벌 받아야 해요
12. 그냥
'16.9.1 6:19 PM
(175.223.xxx.71)
가방 못쓰게 된 거 정도의 일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당한 사람 위축감들게 하는
악의적인 행동이죠.
서양에서라면 그 나이라도 자기행동 책임지게
하기 때문에 가방만 사주고 끝낸다? 택도 없는 얘기죠.
남의 사유재산에 선을 댄거잖아요. 그런 식으로
기방만 물어주면 된다는 식으로 키우니까
돈이면 다 되는 남 배려 모르고
절제가 안되는 개망나니가 되서
지 집 돈 많으면 평생 남 괴롭히면서도 처벌
안 받고 살고
지 집 개뿔이면 사회 나가서 엄한 딴 사람을
헤꼬지 하는 범죄자 될 확률 90%죠.
13. 애가
'16.9.1 6:21 PM
(211.186.xxx.139)
얼마나 속상하고 기분나쁠까요?
누군가 나몰래 내새가방을 그리했다 생각하니 열받네요
그나저나 순순히 잡힐까싶어요
14. 단순한
'16.9.1 6:28 PM
(183.98.xxx.46)
장난 (장난이라기엔 너무 악의적이지만)이었는지
아니면 아이를 표적 삼아 저지른 일인지 명확히 알아보아야 할 것 같아요.
학교 폭력, 따돌림의 일종으로 특정 아이의 가방이나 체육복 훼손이 일어나는 일도 많으니까요.
15. 예
'16.9.1 6:3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여러 반 아이들이 다 모여서 진행이 되는 수업이예요.
우리아이를 표적으로 삼고 그랬음 더 경악스럽겠죠.
아이는 누가 자길 미워하나보다 이러더라구요 그건 아닐거다라고 해줬는데
잘은 모르지만 가방 주인까지는 모르고 그런거와 상관없이 그랬을 거 같기도 해요.
누구 가방인지 모른다해도 가방이 완전 새것처럼 보이고 많이 비싼건 아니고 십만원 정도 해요.
어떤 인성이기에 그걸 자르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댓글들 써주신거 읽어보니 단호하게 나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6. 음
'16.9.1 6:39 PM
(175.211.xxx.218)
보상과 진심어린 사과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요. 학폭위까지는 아니지만 재발방지를 위한 방법을 취하셔야 할 듯 합니다.
17. 예
'16.9.1 6:39 PM
(218.52.xxx.86)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그런데 여러 반 아이들이 다 모여서 진행이 되는 수업이예요.
우리아이를 표적으로 삼고 그랬음 더 경악스럽겠죠.
아이는 충격을 좀 받은듯하고 누가 자길 미워하나보다 이러더라구요 그건 아닐거다라고 해줬는데
잘은 모르지만 가방 주인까지는 모르고 그런거와 상관없이 그랬을 거 같기도 해요.
누구 가방인지 모른다해도 가방이 완전 새것처럼 보이고 많이 비싼건 아니고 십만원 정도 해요.
어떤 인성이기에 그걸 자르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댓글들 써주신거 읽어보니 단호하게 나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8. 폭력입니다
'16.9.1 6:43 PM
(210.183.xxx.241)
새 가방으로 보상은 당연하고
폭력에 대한 강한 처벌도 하게 하셔야 해요.
가방이야 새로 사면 되지만
아이가 얼마나 놀라고 속상할까요.
19. 아이가
'16.9.1 6:49 PM
(223.33.xxx.10)
상처받지 않게 차분하게 대해주세요.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미워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다고.하지만 이번일은 너가 무엇을 잘못해서 상대가 그런게 아니라 나쁜행동임을 모르는 폭력이다. 이 일로 니가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고 토닥토닥해주세요.
20. 경험자
'16.9.1 6:54 PM
(1.225.xxx.125)
-
삭제된댓글
범인을 잡으면 좋지만 못잡더라도 아이들에게 공개적으로 경고해달라고 선생님께 부탁하세요
가방이 문제가 아니라
이번에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면 저 애는 괴롭혀도 괜찮은 아이로 찍힐수도 있어요.
괴롭힘의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거죠..
21. ..
'16.9.1 7:09 PM
(211.203.xxx.83)
세상에 어디무서워 학교다니겠어요.
잡으면 그냥 넘어가지마시고..가방값받고 부모에게도 알리세요. 그래야 앞으로 그런행동 안합니다. 얼마나 아이가 상처를 받았겠어요ㅜ
22. 일단
'16.9.1 7:12 PM
(175.223.xxx.24)
그 자리에 누가 앉았었는지 조사해보세요~
확실히 알고 가야
가해학생과 기싸움을 덜합니다
23. 무슨 보상으로 끝날문제인가요?!!
'16.9.1 7:18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너무 끔찍한 일인데;;;
전 경찰 대동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조용히 넘어갈 문제인가요 이게
24. 두딸맘
'16.9.1 7:27 PM
(116.33.xxx.39)
정말 무섭네요..잘 해결됐음 좋겠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25. 보상이
'16.9.1 7:35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상처 받았을지 걱정이네요.
아니 도대체 어떤 인성이길래
친구 가방을 가위질...로 찢어 놓나요?
무섭네요.
26. ㅇㅇ,,
'16.9.1 7:50 PM
(211.32.xxx.131)
그 반에 피자나 빵같은 먹을 것을 아이 이름으로 돌리세요..
해꼬지 했는데 오히려 잘 해주면..
자기가 잘못한거 양심에 찔려서 오히려
밤에 발뻗고 잠을 못잘꺼에요...
27. ㅇㅇ
'16.9.1 7:53 PM
(1.232.xxx.32)
가방 보상 받고 끝내라는건
남의 가방 그렇게 자른 아이가 심성이 정상은
아닌거 같으니
강력한 처벌 요구하면 뒤에서 해꼬지 할까봐
걱정되서 한말입니다
어차피 가해 학생 찾아내서 새가방 배상 요구하면
부모님에게 알려질테고
학교측에도 처리 방법 고심하겠죠
어차피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크게 혼날텐데
님측에서 강력 처벌 원하면
반성은 커녕 님아이때문에 처벌 받은거처럼
원망할까봐
슬쩍 가방만 배상 받겠다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28. ᆢ
'16.9.1 8:01 PM
(49.174.xxx.211)
싸이코네요
29. 현실론
'16.9.1 8:10 PM
(116.40.xxx.2)
잡긴 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잡죠?
보상이나 사과나 생각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찾아낼 방도를 담임과 고민해야...
만일 학폭의 냄새가 난다면 더더군다나 찾기 힘들죠. 나쁜 것 같으니라구...
30. 윗분들 말씀처럼
'16.9.1 8:26 PM
(116.127.xxx.116)
보상도 보상이지만 강하게 처벌 받고 아이들 앞에서 사과 받아야 한다고 봐요.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될 일.
31. 홍삼캔디
'16.9.1 8:31 PM
(175.204.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기막힌 경험이 있었네요...
아이 초등5학년때(현재 20대중반)
전학을갔고 아이가 아주 우수한 편이었어요
가자마자 두각을 나타냈고 학교행사에서 이런저런것들이 뽑혀서
전시회를 앞둔 전날
저희 아이 일기장과 중요한 노트에 치약으로 한장 한장 넘기면서 짜 놓았더라구요
아마 지금 생각해도 치약 한두개로도 모자를정도....
전화받고 학교로 가서 보니까 아직도 채 마르지 않은곳도 있고
말라서 종이가 떡이된곳도 있고...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담임쌤이 누가 그랬는지 찾아보셨지만 결국은 못찾았고
저 역시나 찾아봐야 더 마음이 상할까봐 접었지요...
저희 아이가 전학가기전까지 학교에서 주목받던 아이가
그 자리를뺏겨서 그런게 아닐까 예측은했지만...
그렇다고 그아이라고 섣부르게 생각하는것도 아니다싶어서요...
지금도 그때 생각을하면 기막힙니다. 그 일기장과 노트가 지금도 있습니다
떡이 된 상태로요...종잇장끼리 붙어서 볼 수도 없어요
누가 그랬는지 밝히는것도 중요하긴하지만 그게 밝혀진다고 다는 아닐거예요
신중히 결정하시는게 남은 학교생활을 하는데 좋지않을까 조심스레 의견남깁니다..
32. 학교
'16.9.1 8:38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조언들 잘 봤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말로는 우리아이가 가방 두고 간 교실에서 수업하신 선생님은 조별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조를 짜고 자리를 지정해준다는데 그럼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 알수 있을거 같긴해요.
이상한게 교실 책상에 이름이 다 붙어있는데 돌아와보니 누군가 우리아이 이름적힌 책상도 옆자리와 바꿔놓고 갔다고 하네요. 대부분 의자에 가방을 걸어두는데 의자는 원래 자리에 있었구요.
여러가지로 속상하네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33. ^^
'16.9.1 8:39 PM
(58.231.xxx.22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중1입니다
학기초에 교실에 문제가 생겼고 반장인 저희아이가 다 책임져야 할 일이 생겼어요
아이가 많이 억울해 바로 담임선생님께 알렸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께서 학생부(요즘은 다른말이구요)선생님이신데 바로 그날 범인?을 잡아서 일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 어떡해 하셨냐고 물어보았는데
우선 아이들끼리 입맞출 시간을 주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일대일로 확인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1학년은 어리기도 하고 이상하게 의심이 되는 아이들이 거의 맞아 떨어지기도 한다고...
우선 자유학기제여도 오후시간에 이루어지기에 그시간 그반에 어떤활동이 이루어졌는지 아이들도 알고 그 명단은 학교에서도 벌써 파악하고 있을테니 내일 바로 확인하시고 우선 범인?을 잡고 그 다음을 확실히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다시는 이런 무서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요
많이 힘들 아이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34. 학교
'16.9.1 8:4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조언들 잘 봤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말로는 우리아이가 가방 두고 간 교실에서 수업하신 선생님은 조별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조를 짜고 자리를 지정해준다는데 그럼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 알수 있을거 같긴해요.
이상한게 교실 책상에 이름이 다 붙어있는데 돌아와보니 누군가 우리아이 이름적힌 책상도 옆자리와 바꿔놓고 갔다고 하네요. 대부분 의자에 가방을 걸어두는데 의자는 원래 자리에 있었구요.
쓰다보니 책상에 이름까지 붙여져 있으면 같은 반 아니라도 누구 자리인지 아는 애들은 안다는 말인데ㅠㅠ
여러가지로 속상하네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35. 학교
'16.9.1 8:4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조언들 잘 봤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말로는 우리아이가 가방 두고 간 교실에서 수업하신 선생님은 조별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조를 짜고 자리를 지정해준다는데 그럼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 알수 있을거 같긴해요.
이상한게 교실 책상에 각 반 아이들 이름이 다 붙어있는데 돌아와보니 누군가 우리아이 이름적힌 책상도 옆자리와 바꿔놓고 갔다고 하네요. 대부분 의자에 가방을 걸어두는데 의자는 원래 자리에 있었구요.
쓰다보니 책상에 이름까지 붙여져 있으면 같은 반 아니라도 누구 자리인지 아는 애들은 안다는 말인데ㅠㅠ
여러가지로 속상하네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36. 학교
'16.9.1 8:44 PM
(218.52.xxx.86)
조언들 잘 봤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말로는 우리아이가 가방 두고 간 교실에서 수업하신 선생님은 조별활동으로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해요.
조를 짜고 자리를 지정해준다는데 그럼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 알수 있을거 같긴해요.
이상한게 아이 말 들어보니 교실 책상에 각 반 아이들 이름이 다 붙어있는데 돌아와보니 누군가 우리아이 이름적힌 책상도 옆자리와 바꿔놓고 갔다고 하네요. 대부분 의자에 가방을 걸어두는데 의자는 원래 자리에 있었구요.
책상에 이름까지 붙여져 있으면 같은 반 아니라도 누구 자리인지 아는 애들은 안다는 말인데ㅠㅠ
여러가지로 속상하네요. 걱정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37. ^^
'16.9.1 9:04 PM
(58.231.xxx.225)
-
삭제된댓글
책상 바꿔 놓고 간 아이고 범인 일수 있겠네요
내일 그 조에 앉아 있던 아이들 일대일 면담해달라고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입 못 맞추게 조용히요
그냥 넘어갔다가는 앞으로 더 큰일도 할 애들이네요
38. 놀랐을
'16.9.1 9:54 PM
(211.36.xxx.112)
아이가 걱정이네요ㆍ
잘 처리되고 나면 후기도 올려주세요ㆍ이런 문제들이 남의 아이 문제로만 봐지지가 않아요‥
어떤 심리로 가위질을 했는지 참 섬찟해요
39. 학교
'16.9.1 10:4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예예 말씀하신 내용들 다 새겨듣고 잘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처리되면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40. 학교
'16.9.1 10:48 PM
(218.52.xxx.86)
예예 말씀하신 내용들 다 새겨듣고 잘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82님들 댓글 보니 위안도 되고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네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처리되면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41. ....
'16.9.1 11:07 PM
(122.31.xxx.120)
-
삭제된댓글
가능한 난리쳐야 돼요. 선처 절대 해주시면 안되고
반성해도 정말 있는 힘껏 난리쳐서 최대한 문제화시켜야돼요.
가방 저정도로 자른건요. 그전에 수많은 일이 있었을 확률이 높고요
지금 선처해주고 웃고 끝나면 님 자녀는 3년간 지옥생활이에요.
절대 선처없고 상대아이를 가장 강한 학칙(적용될 수 있는게 근데 그렇게 크지 않아요) 받게 해야
쟤를 건드리면 시끄럽겠구나 하고 멈칫해요.
절대 웃으며 용서해주지 마세요. 님 자녀 정말 지옥살게 돼요.
42. 이거
'16.9.2 9:59 AM
(116.37.xxx.135)
완전 학교폭력인데요..
글만 봐도 무서운데 아이는 얼마나 무서울까요
제 아이한테 이러면 전 당장 담날 아침에 학교 가서 난리칠거 같아요
공식절차는 절차고,
일단 아이들한테 바로 눈에 보이는건 쟤 건드렸다간 저 엄마한테 큰일나겠다 싶은 생각 드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아서요
43. 좋게넘어가라는 분들은
'16.9.2 11:36 AM
(116.39.xxx.32)
-
삭제된댓글
가해자 엄마들인가요???
이러니 근절이 안되죠.
저라면 학교 그만둘 각오로 가만 안놔둘거에요.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일인가요.
가위로 친구 가방을 자를정도인 애한테 피자를 사줘요? 그럼 미안해할거라니 참내.
범인은 정신병원 보내든지, 경찰서보내든지해도 모자를판에요.
더 심하게나오면 두세배로 응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