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죽은..찹쌀로 새로 쑤는 게 아닌 해논 밥으로 하는 건가요..?
혼자 본죽에 가서 불짬뽕죽인 가 9.900원에 먹었는 데
맛이 새로 한 죽이 아닌
밥으로 한 맛이 나서요
ㅋㅋ 불짬뽕죽 맛은요
제가 집에서 라면 끓일 때 김치 새우 오뎅 땡초 등등
넣어서 먹거든요
물을 많이 잡아서..
그럼 면은 반만 먹고 그 국물에 밥을 폭폭 끓여 먹는 느낌
딱 그맛..
1. 쇠고기야채죽
'16.9.1 2:57 PM (110.70.xxx.16)100프로동감.
지난 주.
깜놀2. 동감
'16.9.1 2:58 PM (115.140.xxx.16)그래서 맛이 없는거 같아요
아마 쌀이 익을때까지 시간이 걸려서 그리하는듯3. loveahm
'16.9.1 2:59 PM (1.220.xxx.157)아는 엄마가 동네 본죽에서 알바했는데.. 밥으로 하는거래요.
4. 집에서
'16.9.1 3:05 PM (222.239.xxx.38)죽끓여보심 알아요.
죽이 시간이 걸려요.쌀로 하면.
밥으로 하면 금방 낼 수 있잖아요.맛은 떨어지지만.5. 저
'16.9.1 3:08 PM (121.171.xxx.92)찹쌀밥 같은걸 퍼서 끓이더라구요.
그렇지않고서는 어떻게 주문량을 다 맞춰주나요?6. 존심
'16.9.1 3:14 PM (14.37.xxx.183)본사에서
흰죽상태로 배달되는 것 아닌가요.
그 베이스에 추가해서 뚝딱 이겠죠...7. 존심
'16.9.1 3:14 PM (14.37.xxx.183)프랜차이즈인데...
8. 죽집
'16.9.1 3:24 PM (115.143.xxx.8)한 70%만 익혀서 급냉한후 주문들어오면 끓여나가는식이죠
약간 설익혀서 꼬두밥으로 죽 끓이는식9. 지인이 참죽 했는데
'16.9.1 3:29 PM (211.253.xxx.18)밥통에 밥으로 해요~
10. 어쩔 수 없지 않나요?
'16.9.1 3:32 PM (202.14.xxx.177)주문과 동시에 끓이기 시작해서 언제 먹게요?
그 많은 죽 종류를 전부 끓여 놓을수도 없는 거구요.11. 테이크아웃
'16.9.1 3:36 PM (58.227.xxx.173)하려고 매장에 좀 있었는데 알바 여자애가 창고에서 레토르트 포장된 죽 꺼내오던걸요?
그거 보고 안사먹어요. 걍 마트에서 포장죽 사다 뎁혀먹고말지. 싶어서요12. ㅇ
'16.9.1 3:53 PM (211.36.xxx.156)밥도 다른곳에서 큰비닐에 가득 담겨져온다고 하드라구요 그냥끓여주기만하는듯
13. 친구가 본죽하는데
'16.9.1 5:12 PM (59.5.xxx.105) - 삭제된댓글커다란 풍년압력솥에 밥해서 그걸로 죽 끓이던대요.
매장에서 주방이 다 보이고 그걸 굳이 안보이려고는 안하던데..매번 밥하는 소리 칙칙나고해서 진작부터 그런줄.
어쨌든 아무리 쌀을 불려도 기본 퍼지는 시간땜에 빨리 나올수가 없음.14. ..
'16.9.1 6:50 PM (112.152.xxx.96)진짜 쌀불려하면 하루에 몇그릇못팔겠죠..시간잡아먹어서요..
15. 에고
'16.9.1 8:43 PM (58.236.xxx.65)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비닐에 싸다니요!
찹쌀과 멥쌀 비율대로 불려서
밥하는 거고요.
장사 잘되는 곳은 큰 압력밥솥에
두 세번 밥해요.
언니네 죽집해요.16. 에고
'16.9.1 8:43 PM (58.236.xxx.65)아니에요.
비닐에 싸다니요!
찹쌀과 멥쌀 비율대로 불려서
밥하는 거고요.
장사 잘되는 곳은 큰 압력밥솥에
두 세번 밥해요.17. 밥을 질게 한다고해요
'16.9.1 9:19 PM (119.195.xxx.119)그후 주문들어오면 물 더 넣어서 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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